•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번개늪 워킹, 계성천, 신전지

깜 1524

0

17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 본가에 들어갈 계획잡고 있었는데...

에어복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번개늪 고기 물고 쨴다는데요~'

[뜨아]  그럼... 계획을 변경해야죠. [사악]


본가 투입 계획을 변경... 번개 투입 계획을 수립합니다.

일단 보트를 싣고... 기분 좋~게 출발합니다.


영산 IC 도착... 톨게이트에 여직원이 예쁘게 한복을 차려 입었습니다.

'오늘 삼일절 말고 무슨 날이예요? 한복 예쁘게 입으셨네요?'

했더니... '삼일 문화 축제'랍니다. 구경하고 가라네요.

'낚시터에 왔는데 구경이 될까?' 혼자 속으로 생각합니다.


축제 때문인지 차가 많이 막힙니다.



이상하게 고래고기를 많이 팔더군요.



번개늪 진입로에 양쪽으로 난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자~ 번개늪 제방쪽에 도착합니다.


그러나...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울음]

잠시 기로에 빠집니다.

밧데리 충전도 불안하다 느낀김에... 그냥 워킹으로 들이댑니다.


제방 끝으로 순식간에 이동합니다.

베이트에 골드웜표 지그스피너, 스피닝엔 네꼬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일단 지그스피너로 탐색...

방향은 수위 표시 목 앞에서 정면 우측쪽 연안에 평행하게...

일단 바닥 끌기 및 지형 지물 탐색... 음... 밑에 삭은 수초만 하무디기...

중층 정속 리트리브... 잠잠한데~ [미소]

리프트 앤 폴... 헉~ 덜컥 !!!

3번째 캐스팅에 엄청난 입질을 받습니다. [흐뭇]

힘도 무지쓰고요~ 그냥 드랙이 쫘악~ 쫙악~ 입니다.

제압중 놈의 머리를 보자마자... 대번에 5짜인줄 알았습니다.


카메라를 제방의 구조물에 두고 셀프샷을 시도합니다.

조금 흐리게 나오구... 약간 비스듬해 좀 작아보이네요. [미소]



그러나... 계측하니 50에서 1Cm 정도 모자라네요. [미소]

근데 뭐 5짜가 중요하나요? 올해 벌써 5짜를 몇 수나 했는데... [사악]


계측후 세로 본능 사진 한 컷 더...


사진 X-BAND 안에 입은 옷 보이시나요? 오렌지색...

그게 바로 [흥]님의 선물입니다. [하하]

제 몸에 너무 작아서... 집에서만 입었었는데... 어제는 한 번 입고 나가 보았습니다. [씨익]

그런데 너무 추웠어요. [흥]님의 선물과 엄청 큰 T 한벌만 입었었거든요. 달~달~달~ 으 추워~

하지만 그 T 때문에 대물을 본 것일까요? [생각중] [씨익]


오늘의 히트 채비... 골드웜표 지그스피너 만쉐이~ [짝짝]



다시 몇번 지그스피너를 날려 보았지만... 잠잠...

스피닝으로 전환... 네꼬 세팅... 멋지게 캐스팅... 팅... 팅...

연안 나무 꼭대기에 걸려버렸습니다. 첫 캐스팅에 떨궈먹구...

다시 네꼬 세팅...

계속 노려 보지만 잠잠... 아까 그 대물 파이팅때 그놈이 너무 휘적여 놓은것 같습니다.


장소 이동... 제방 아래 물 고여있는곳... 콩다섯개님 가끔 재미 보셨다고 해서... 가 보았으나... 잠잠...


다시 제방 올라와 좌대 옆쪽 공터 지역...

수위 표시목 쪽으로 캐스팅... 잠잠...

한 참을 해매다... 좌대 근처로 접근하는 보트 발견...

자세히 보니 올드보이님이시더군요.

바람불고 추워서 고전하시는것 같았습니다. 좋은 조황 기대해 봅니다.


채비 변경... 뭐를 써 볼까 해서... 이카를 찾아 보았습니다. 없네요~

그런데... 예전에 만들어 놓은 짝퉁 이카가 있네요.

그놈 세팅하고 황동비드 중간것 하나 끼웠습니다.

바늘이 큰 것이 없어서 3/0 바늘에 끼워서 그냥 던졌는데...

입질이 들어 옵니다.

쭈~욱~ 빨아주는 입질... 그러나 훅셑 미스...

다시 캐스팅...

다시 찾아온 쭈~욱~ 빨아주는 입질... 그러나... 또 훅셑 미스... [울음]

바늘이 작았던것 같습니다.

바늘을 찾아보니 가방 제일 바깥쪽에 4/0 바늘이 있더군요. 포장된 채로... [미소]


4/0으로 다시 세팅... 기어이 잡아냅니다. [흐뭇]



히트 채비... 이카 수술에 그럽웜 꼬리 잘린것... 라이타 찌짐 조합입니다. [미소]



다시 캐스팅... 또 입질... 또 히트... 재미 좋습니다.



또 캐스팅... 또 입질... 훅셑...팅~ 스피닝 6파운드라 너무 세게 훅셑하면 터져버리는것 같더군요.

아까운 짝퉁 이까... 잘가라~


그러는 중에 다가오는 보트 군단...

그것은 바로... 그... 피싱프리맨 군단...


피싱프리맨 김명진 프로님입니다.



같이오신 우인들... 두대를 묶어서 이동하시더군요.



피싱프리맨님은 히트하는걸 못 보았는데... 다른 보트의 두분은 연신 잡아냅니다. [사악]


두 보트 단체사진... [미소]


이 사진에서 보시면 제가 캐스팅한 방향을 알 수 있습니다.

수초 끝자락 왼쪽 비스듬한 사선방향... 도보 낚시때 참고 하세요.


스왐프 카이젤 세팅... 바닥의 삭은 수초를 자꾸 히트합니다. [씨익]

그래서 카이젤 스위밍을 시도해 봅니다...마는... 결과는 마찬가지로 삭은 수초가 한 웅큼씩... [미소]


그래서 이번엔 가벼운 네꼬로 세팅...


기어이 잡아냅니다.



역시 같은 채비...



또...



또...



추위에 엄청 떨었습니다.

낚시하면서 이렇게 떨어본 적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옷을 부실하게 입고 간 듯... 바지도 여름에 낚시다니던... 그 복장으로 갔더니...

몸은 덜덜... 추우니까 등이 아프더구만요... 처음 알았습니다. [미소] 나만 그런가? [궁금]


피싱프리맨님 철수 준비하시길래... 저도 철수 합니다.

철수길... 네비를 켜니... 근처에 계성천(중앙수로) 포인트가 표시된 것이 반짝반짝 보입니다.

돌려~ [미소]


도착한 계성천... 수위가 많이 줄었더군요.

베이트에 장비에 오리지날 이카, 가벼운 텍사스 싱커 꼽아서 공략...

건너편 수초지역으로 캐스팅... 첫캐스팅에 입질 받습니다만...

히트엔 실패합니다.

몇번 더 던지고... 몇번 더 입질만 받고... 다시 신전지로 이동합니다.


신전지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어둠이 깔렸습니다.

신전지 제일 안쪽... 골자리...

예전 콩다섯개님의 나태배싱 일급 포인트 였죠. [미소]


베이트에 골드웜표 지그스피너 장착...

첫 캐스팅... 건너편쪽... 연안을 바라보고 사정없이 후리쳤죠...

건너편 연안가까이 떨어진건지... 어두워서 분간이 잘 안됩니다.

그런데... 이게 뭐시래요?  물고 늘어지는 군요. [씨익]


신전지... 잔챙이...



몇 번 더 던져보고 너무 어두워 안될것 같아 철수...


오늘 느낀점은 어디엔 뭐가 잘먹고... 자기 주력채비는 뭐고... 하는 것보다... 상황에 맞는 채비 선택...

웜에 맞는 올바른 바늘 크기... 싱커 무게... 이런것들이 조과의 차이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또... 보팅은 보팅대로... 워킹은 워킹대로... 장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즐거운 조행이였긴 한데... 혼자여서 조금 심심했습니다. [미소]



그럼... 휘버덕~

                     깜.
공유스크랩
17
goldworm
골드웜표 지그스피너 만세~! [헤헤]
06.03.01. 21:58
깜님 손맛 보신 것 축하드립니다.

깜님! 그런데 몸무게가 더 나가는 것 같군요.

살찐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06.03.01. 22:07
이번주말에 함 가볼까 싶기도 한데 시간이 허락치 않을듯 싶네요...^^

손맛 축하드려요...^^ [꽃]
06.03.01. 22:16
susbass
이 후로 누가 깜싸이즈라 논하겠는가,,,[굳]
06.03.01. 22:59
어 저기 나의 황금어장인데~^^;
06.03.01. 23:06
profile image
와~ 크다!
바람도 많이 불었는데... 조과가 좋았군요...
축하드립니다... [꽃]
06.03.01. 23:36
날씨도 춥고 바랍도 많이 부는데
그래도 빅 [배스]하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6.03.01. 23:58
profile image
이제 남쪽나라 대박의 행진이 이어 지겠군요.....축하드립니다..[꽃]
06.03.02. 00:34
눈먼배스
깜 싸이즈=오짜[헉][헉]....[꽃]
깜님 축하해요....
06.03.02. 07:39
profile image
[헉]

사무실에 일하다가. 손맛이 그리워

이리저리 전화 하니 번개가 터졌다 하시더라구요.

못가신다고 하시던데 가셨군요..[울음]

대물 축하 드립니다..[꽃]

이제 5짜는 깜사이즈 군요..[씨익]
06.03.02. 08:48
키퍼
빅[배스]로군요 축하드립니다.[꽃]
06.03.02. 09:02
profile image
49라는데두 누가 감히 5짜라는거야[흥][버럭]

축하해요..
06.03.02. 09:35
profile image
글쓴이
학기초라 업무가 좀 바뻐서 조금 늦게 수정되었네요. [미소] 죄송합니다. [꾸벅]
06.03.02. 13:11
쪼리뽕
이계절에 저렇게 좋은 포인트가 있다니...정말 부럽습니다.....

정말이지 부럽습니다.....사진 잘보았구요...앞으로도 좋은 결과물 기대할께요...

그리고 내복입으세요....많이 춥습니다.....깜님 감기걸리시면 배스들은 좋아할라나..[헤헤]
06.03.02. 16:08
깜님은 참 대단하십니다
전 혼자서 거기까지 갈 용기가 안나서..
아무튼 악전고투 하시는 모습이 선합니다
대물 축하합니다[꽃]
06.03.02. 18:34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스피닝 태클용 지그 스피너,, ```````````````````````````````````` , 와이어 작업의 초 절정고수 골드웜님의 대박행진을 보며. 늘 주시는 것만 감사히 쓰다가, "나두 할수있다" 라는 신념으로다 몇개 만들며 우선 감각부터 느껴봅니더,[부끄] 시중에 판매하는 것들로다...
  • 이 내용은 오래전 제 동호회에 연재했던 글인데 옮겨봅니다.. 스피너베이트의 달인인 캐빈반담의 낚시기법이니 도움이 되실겁니다.. 가을철에 대한 이야기지만 실제는 스피너베이트피싱의 기본부터 실전 사례라고 보시고 읽어 보시길....... 케빈반담의 프로에 대한 언급...
  • 雲門 雲門 조회 120006.03.02.19:02
    적당하게 맑은 물색의 열린 공간이라면 너무 그렇게 깊이라던가 아니면 배스가 있던 없던 가를 걱정할 필요는 없다... 바꾸어 말하자면 낚시하는 장소의 깊이에 따라 여러가지 선택의 폭이 있기 때문이다. 폭을 줄여서 나눈다면 다음의 4가지 경우로 요약할수 있다. 수면...
  • 주문한 부품들이 도착해서 오늘 DIY 해봤습니다... 기술제공해주신 만년헤딩님과는 조금 다르게 해봤습니다... 참고하세요~ 게이지의 볼트 선을 민코타 선에 따라 연결해서 내리기 싫어서 ... 민코타 내부를 열어보니 간단한 구조였습니다... 밑에 나사 6개를 풀면 아래 ...
  • 아래 골드웜님 쓰신글을 보면서 자수합니다 제가먼저 긁고 지나간 자리입니다. 죄송합니다. 3.1절 아침 10시 넘어서 주무대(?)로 나가보니 비가오기 시작하고 날씨도 춥네요 바람도 심하게 부네요. 비그치기를 차에서 기달리후 포인트로 이동 악조건에서 오늘도 대물 사...
  • 재키 조회 154306.03.02.13:23
    2006/03/01(음2/2), 눈/바람약간 시간 : 06:00-07:30 개황 : 수온 6도, 기온 4도, 만수위, 약간 간장물 리그 : 막스푼, 프리지그, 노싱커 이카 조과 : 꽝 ---------------------------------------- 골드웜 가족들의 송전지 최상류 출조에서 블랙조커님께서 랜딩하신 런...
  • mk 조회 117606.03.01.23:38
    지난 일요일 임미더. 대구-부산간 신고속도로를 달려서 30분 만에 밀양에 닿았슴미더. 아부지 집까지는 5분. 아부지, 어무이 앞에서 간단하게 '재롱잔치'를 하고 예림교 다리밑으로 튀었슴미더.(남포동 위쪽) 혹시나 해서 자작빙어를 달아서 던져 봤으나 헛빵! (아직도 ...
  • hitek 조회 119506.03.01.23:13
    안녕하세요 오늘 비가올줄만 알고있었는데 일어나보니 하늘은 뒤숭숭 바람도 상당하더라구요 그리하여도 비가안오니 출조를 결심 같이 최근에 배스낚시를 시작한 동료와 출조를 하였습니다 간간히 내리는 눈을 보면 남평지석천으로 포인트를 잡고 출발을 결심했습니다 어...
  • 골드웜님 배싱한곳에서 조금더 상류인 산불초소에서 직벽포인트 까지 도보 배싱했습니다.. 일요일 보팅 꽝친 조행으로 오늘 집중 모드로 배싱을 했습니다... 저는 다섯수했고, 같이 간 조직의 박회장님은 6수했습니다... [하하] 첫 수! 면꽝의 그 안도감을 아시죠~! [하...
  • 3월 1일에 쉬면 같이 배스낚시가자는 운문님의 메세지를 받고 목구녕이 포토청인 관계로 어쩔수 없이 오전 진료는 해야하기에 오후에 시간되면 같이 가려고 목노아 기다려도 운문님으로 부터의 연락이 없습니다....[울음] 어쩔수 없이 그냥 시간을 보낼 수 없어 점심을 ...
  • 강창교 하류 오후 잠깐
    goldworm 조회 120806.03.01.22:23
    31절 휴일, 장거리 출조를 가고픈데 눈치가 영 안좋아서 봉사모드로 들어갑니다. 오전에 홈플러스 들러서 장 보고... 점심먹고 다사 처형댁에 가자고 합니다. 처형이 금호강 가까운 다사에 살아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하트] 오후 2시경 금호강 강창교 하류 도...
  • 맨땅 조회 136106.03.01.22:09
    겨울엔 낚시다니고 이제야 뒤늦게 총알 준비 합니다. do-it 울트라미노우 지그해드 몰드로 찍은 지그해드 입니다. 몰드를 사무실에 두고 와서 사진 못찍었네요. 본래 지그해드 몰드 인데 앞족에 홈을 파서 스피너베이트 몰드로도 사용 가능 합니다. 스피너, 버즈자작용 ...
  • 깜 조회 152406.03.01.21:49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 본가에 들어갈 계획잡고 있었는데... 에어복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번개늪 고기 물고 쨴다는데요~' [뜨아] 그럼... 계획을 변경해야죠. [사악] 본가 투입 계획을 변경... 번개 투입 계획을 수립합니다. 일단 보트를 싣고... 기분 좋~...
  • micromedia 가 있어야 합니다.. 일본 비디오보다는 이해하기 쉬울겁니다., 영어라서[하하] 그리고 나중에 이 비디오들에 대해 몇가지 코멘트 해드리면. 여성 프로앵글러가 설명하는 러버지그 스위밍시... 글럽웜의 꼬리 방향은 우리가 기존에 트레일러로 사용하는것과 다...
  • 탑워터뽕 조회 118206.03.01.18:43
    제일 좋아하는 3분51초부분이 힛트되는 부분 빅배스... 보시면 눈요기 제대로 하실꺼라 생각되어 업합니다.[꾸벅]
  • 탑워터뽕 조회 120106.03.01.18:34
    역시나 자바론이 주력입니다만 재미있습니다 특히 제일마지막에 힛트된 배스에 흔들흔들쑈...[헤헤]
  • 용인 포곡중학교 포인트
    susbass 조회 146906.03.01.17:42
    , , 오후 늦게, 남들 쉬는 날, 일하는 사람의 비애를 곱씹으며.곱씹으며..[버럭] 봄바람 =머리에 꽃꼽는 아이=>밤이되야 조용하다는 데. 이놈의 봄바람은 손가락 마디마디 에 절심을 심듯 따굽다, 경안천 시작은 팔당이던가,, 어차피 광주 위쪽동네는 백수지로 남아 있고...
  • 배조 배조 조회 122606.03.01.17:41
    오늘 오전에는 비가 내릴 확률이 높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늦잠자려교 이른새벽에야 잠들었는데.. 와이프 일터에 나가봐야하는 관계로 일어나서 부시럭거리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 물었습니다. "비오냐??" "어~!바람도 많이 부네~"이러데요.. 다시 잠들려고 하다가 귀를 ...
  • 자 그럼 장비 다 빌렸으면 연장들 챙겨서 꽝을 안맞고 하루 잘 놀아볼 포인트로 가봅시다,,[씨익] 얼렁뚱땅 만든 포인트 지도..[씨익] 알아보기만 하면 되지요.. a지역 지도와의 오차범위 100m [부끄] 이곳은 바짝 붙으면 가이드가 바닥에 닿을정도의 수심입니다,, 노란...
  • 맨땅 조회 161006.02.28.23:34
    오늘 저녁... 그리고 몇 일전에 벌여 놓은 일거리 입니다. 몇 일전 손님게시판에 로드수리를 문의 하신분이 계셨습니다. 수리해 드릴려고 메일 보냈는데 수리가 안될것 같다고 하시면서 부품을 빼 쓰라고 보내주셨는데 좀 아쉽습니다. 부러진 단면을 보니 그냥 부러진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