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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덩치하는 금호강 배스...

저원 원로 저원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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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덩치 하는 금호강 배스...



토요일 오전 근무 마치고...

초봄 오후 짧은 시간에 멀리 가지 못하고 여성회관 포인트로 갔으나 훌치기꾼에게 밀려서 노곡교로 후퇴합니다.

몇 번을 캐스팅하니 토페도님과 축구장 터줏대감님이 함께 오시네요.[꾸벅]

세명 이서 한참을 스피닝 태클에 웜으로 지지는 중에 토페토님 한수 하고 조용 하던 중에 저에게 입질이 들어 옵니다.

훅셑~~~!!

드렉이 찌지익~~ 풀려 나갑니다.[흐뭇]


세로 사진입니다.





가로 사진입니다.





채비는 요즘 저의 주력 채비인 언더리그입니다.

실측하니 48cm 왔다 갔다 인데...

배스 덩치가 한 덩치 하네요.... 대단합니다.[굳]

찍사는 토페도님 이 십니다 감사합니다.[꾸벅]



이상 저원이었습니다.[꾸벅][꾸벅]


P.S : 일요일 조과는...부모님과 점심 약속이 있어서 금호강 지류를 배회하면서 20여수 했습니다.[윙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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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오홋!!

저원님 요즘 노곡교 터줏대감하시려는지..
멋집니다[굳]
06.03.06. 11:54
profile image
저원님 실력이야 말할 필요없지만...
금호강 사이즈가 점점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꽃]
06.03.06. 11:56
역시 노곡대왕 저원님...[굳]
요즘 배스들 덩치도 힘도 [굳]이죠...
06.03.06. 11:59
까스활명수 하나 사줘야 할정도의 배스 입니다 배불뚝이 배스 축하 드립니다
06.03.06. 12:05
susbass
이제는 배스 들고계신모습이 여유롭습니다,,,
만연의 배스빵 "입니다,,[굳]
06.03.06. 12:28
키퍼
저원님 노곡교를 확실하게 평정하고 계시는군요 축하드립니다.[꽃]
06.03.06. 12:36
profile image

저원님 이제 대물만 잡으시는군요.

축하드립니다[꽃]
06.03.06. 12:41
그 대물하심의 끝은 어디일까요
아마 6짜가 아닐까 싶습니다.[꽃]
06.03.06. 13:19
빵이 좋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꽃]
06.03.06. 13:48
뜬구름
한달전쯤에 턱걸이 3짜들만 올라오더니만
이제 굵은 씨알도 보이네요.

튼실한 배스 축하드립니다.
06.03.06. 14:43
goldworm
이제 노곡 대장님 하시면 되겠네요. [굳]
06.03.06. 15:10
저원님 그거 얼마전에 제가 잡은 거에요.[하하]
달배님이 사진을 안올리네요.[씨익]
06.03.06. 20:05
요즘 너무 잘 잡으시는거 아니예요?
올해 금호강 배스들 저원님한테 다 죽었네요
06.03.06. 21:02
도도
빵빵하네요
정말로 부럽습니다 [울음]
06.03.06. 22:25
정말 오랜만에 보는 금호강 도시락 배스입니다!
대물 축하드려요!!![굳]
06.03.0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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