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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잠깐 오목천에 다녀왔습니다.

정보경 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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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먹었고 소화도 시킬겸 자취방 옆 오목천에 다녀왔습니다.
아침과는 달리 날씨도 꾸무리하고 바람도 터져서 별로였습니다.
첫수입니다.


2짜도 안될거 같더군요.
"아빠 대려와!" 라고 말해주고 릴리즈~

5분도 안돼 다시 입질이 왔습니다.
아빠를 대려오랬더니 형을 데려왔더군요.


10분을 더 기다렸지만 결국 아빠는 오지 않고 전 집으로...
낼부터 꽃샘추위가 다시 찾아온다던데 [배스]들이 물어줄지..
걱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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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단하십니다... [배스]랑 사시는듯...

아빠는 얼마전에 잡았던놈 아닙니까...[하하]

06.03.11. 18:42
profile image
문천지에서 오목천까지..바쁘십니다[하하]
06.03.11. 21:13
이제 대구대에서 생활이 많은저에게 언제가 뵙게 되겠네요^^
06.03.11. 22:06
정보경 글쓴이
저 대구대학교 학생입니다. 휴학했지만 자주 갑니다.
빨리 뵙게 됐으면 좋겠네요[침]
06.03.1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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