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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5 신갈지

재키 1222

0

9
2006/04/15(음3/18), 흐림/바람없음
시간 : 05:40-11:40
개황 : 수온14도, 기온16도, 만수위, 약간흐린물
리그 : 네꼬, 노싱커, 스피너베이트, 카이젤
조과 : 3짜4수
요약 ;
집중하여 낚시하라, 훅셋은 빠르고 날카롭게...
보름이 지나자 사이즈가 작아졌습니다.

----------------------------------------

주말을 맞이하여 벤님과 함께 신갈지로 오전출조하였습니다.
가족사랑님, 문향님, 송페턴님, 서스배스님, 볼살님과
코마팀 김부장님 만나서 즐거운 낚시 하였습니다.

아침일찍 솔밭 육초 삭아넘어진 곳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육초밭이므로 밑걸림에 대비하여 노싱커로 시작하였습니다.
1시간동안 배싱하였으나 입질 한번 못받았습니다.

네꼬리그로 전환하고 곧이어 힘좋은 3짜로 면꽝하였습니다.
그후 가끔 입질은 있으나 훅셋이 안되어 쉼터로 이동하였습니다.

쉼터에서는 카이젤과 네꼬리그, 스피너베이트를 운용하였습니다.
그러나 미약한 입질 한번 받고 퍼펙트 꽝이었습니다.
서스배스님 의견에따라 다시 솔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집중하여 낚시하라, 훅셋은 빠르고 날카롭게...
네꼬리그의 액션은 웜이 바닥을 쪼듯이...
코마의 석상민프로님과 서스배스님의 조언을
머릿속에 되새기며 낚시에 임하였습니다.
그결과 힘좋은 3짜를 연속 3수 랜딩하였습니다.

배스낚시, 하면할수록 배울것이 많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도 새로운 기법 많이 배우고 연습한 조행이었습니다.

어제는 이곳에서 4짜를 랜딩하였으나 오늘은 3짜만 4수 올렸습니다.
보름이 지나고 산란이 끝나자 런커들은 이미 빠져 나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녀석부터 잡기 시작하여


이녀석까지 잡았습니다.
저의 등산화 사이즈는 27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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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재키 글쓴이
재키는 오늘 출조에서 아이템 충전만땅 하였습니다.

가족사랑님 카본라인 감사합니다.
문향님 MH로드 감사합니다.
서스배스님 30Cm 신무기 감사합니다.

대어/다어로 보답하겠습니다.
06.04.15. 14:43
profile image
아무튼 너무 열심이시네요 재키님...
곧 대꾸리 줄줄이 알사탕하실겁니다. 화잇팅.
06.04.15. 15:29
오늘도 좋은 조행이었습니다..
밴님도 반가이 맞아주시고..
멋진 배스 축하축하[짝짝]
근데 저는 왜 안나오죠?

재키님 쓰시는 장비,채비 소개해주세요..
저의 장비와 채비운영을 비교해 보려구요..
아무래도 같은 장소에서 잡고 못잡고 분명히
다른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 할수 있는 글이나 정보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06.04.15. 15:42
재키 글쓴이
가족사랑님, 본문에 있습니다.

집중하여 낚시하라, 훅셋은 빠르고 날카롭게...
네꼬리그의 액션은 웜이 바닥을 쪼듯이...
06.04.15. 15:45
문향
뜻 밖에 많은 분들을 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신갈 자료를 프린트까지 해서 건네주신 재키님, 감사합니다.
06.04.15. 16:14
도도
여러 조과가 계셨군요 [씨익]

그런데 생각보다 발사이즈가 크시군요 [푸하하]
손맛 축하드립니다 [꽃]
06.04.16.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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