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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척호 ~~~

프라이드 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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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라이드입니다.[꾸벅]
오전에 내리던 비가  오후 3시쯤 그치더군요 집에만 있자니 영 ~~그래서 잠시 장척으로 갔습니다.
비온 뒤라서 그런지 날은 썩 좋은건 아니구 그냥 그만그만한 날씨 보트 한 척 떠있구
워킹 아찌 한 분 계시구 그리고 들낚꾼들 몇분 이렇게 장척호는 돌아 가더라구요
그냥 손 맛 볼 요랑으로 첫 체비 탑워터의 포퍼 아직 이른감있지만 탑워로 잡았다는 얘기에 저두 그냥 혹시나 하는 맘에 그냥 던졌습니다
[하하]아니나 다를까 몇번의 케스팅 끝에 수면 아래서 갑자기 뭔가가 빠른 속도로 물 위로 치켜 올라 오는 것이였습니다. 그래 왔구나
한 두번 경험 한것두 아니고 그냥 기다렸습니다. "퍽"소리와 함께 사라지는 포퍼 [푸하하] 사라지는거 보고 잠시 주춤  챔질 성공
힘 쓰는게 장난아닌게 정말 [굳]이더군요 혹시나 라인터질까봐 조심조심 릴링해서 올려보니 45.5 몸에는 산란의 흔적이 남아 있더라구요
이렇게 첫 수 다음 노싱커 스피너베이트 가리지 않고 반응이 오더군요 그리고 자기만한 펜슬을 물고 나오는 겁없는 어린 배스도 대면 하구 장척을 뒤로 집으로 왔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장척은 언제나 즐거운 손 맛 눈 맛 고맙다 장척호야!!!![쪽][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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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
전 이제 장척 접었습니다. 올해만요[미소]
대꾸리 보다는 잔챙이가 먼저 덤비더군요.
7~8인치 웜에 20센티급 배스가 물고 나왔었습니다[기절]
06.04.23. 14:08
느믄나오는 남쪽이 마이 부럽습니다.
06.04.23. 16:45
문향
농으로라도 팔이 아프다는 소릴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굳]
06.04.23. 17:11
탑워터를 쓰기엔 요즘 바람이 장난 아니던데 축하드립니다.[꽃]
그 동네까지 가서 장척을 못간것이 많이 아쉽습니다.
보트도 있었는데... 내년까지 기다려야 하다니...
06.04.23. 18:49
profile image
올해 저는 장척 한번도 못가보고 시즌 끝내고 있습니다[하하]
06.04.23. 23:04
profile image

장척은 이제 스스로를 커버한 상태인 모양입니다.

내면 초에 다시 가봐야 겠습니다.
06.04.24. 09:30
저는 아직 올해 탑워터 마수를 못했습니다![울음]
손맛 축하드려요!
06.04.2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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