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 . . . . . "그것을 갤챠주마!"

mk 1405

0

7
그 분이 오셨던 것을 '골드웜'의 식구들은 다 아시는 사실이고,
며칠 전부터 꿈자리가 뒤숭숭하두만 기어이 [흥]님에게 [흥]을 당함했슴미더.


지금부터 사실대로 솔직히 <그것을 갤챠주마>를 밝히겠슴미더.



예상도착 시간을 22: 30 ~ 23: 00으로 잡았었거등예.

집에서 나와 마트에 들러 음료수를 사고 시동을 걸고 출발하는데
전화가 '띠리리~'
...."나 왔걸랑요"[깜짝]

새빠지게 날랐슴미더.
심야의 고속도로를 총알같이 달려가며 한 손으로 운문님께 비상을 걸었슴미더.

...."그 분이 떴담미더~. 인자 우리는 조짔응께~ 운문님이 빨리 조치하이소"
...."넵!"

<수성IC>--------고속도로---------<북대구IC>를 정말 날랐슴미더.

도착하니 운문님이 사태를 벌써 수습하고 있었슴미더.
(사실 운문님이 2분 만에 그 곳에 도착을 하려면 아파트 ‘에레베타’를 탈 시간도 없었을 낌미더. 창문으로 그냥 뛰어내려 출발을 했을끼라예)

.... <중략>....

물어물어 <교촌>을 찾았슴미더.
운문님의 마음고생으로 얼굴이 허어옇게 가삐맀슴미더.
053-114의 아가씨들도 난리가 났었지예. <교촌>을 찾는다꼬예.




<교촌>을 기다리며....(붕어 아저씨님과 매미프로님)




운문님과 [흥]님




즐거운 ‘교촌타임’




교촌이의 발이 한 개가 남았슴미더.
[흥]님의 손은 ‘5분 대기조’라예.




갑자기 비상사태!
“아니 정녕 저것을 네가 먹으려고 했단 말이냐! 겁도 없이!”
붕어 아저씨님께서 철없는 젊은 피를 꾸중을 하심미더.




한편,
“나는 먹을 꿈도 안 꿨어요”라고 놀라는 비기너님과
“저것은 대장꺼라예”라며 꼬리를 내리는 수일님.  


.
.
.

.....................................(계속)


* 이 글을 억울한 운문님께 바침미더![꽃]
공유스크랩
7
susbass
절묘한 그림상황,,,,~!
예전 후배녀석이라는 아뒤를 사용했던 레오님도 연상되고,,
한동안 동네재벌님은
MK님께 걸려든거 같습니더,,

무쟈게 재미있습니더,,,MK님,.~!![푸하하]
06.08.14. 22:52
mk 글쓴이
고마바예[꾸벅]

숫배스님 때문에 <2탄> 바로 감미더!
06.08.14. 23:02
susbass


이한장의 사진이 결코 우연은 아닌듯 싶습니더,,동프님의 [흥]님.저 의연한 자세와 표정,,
누구든,,나를 영접 할려면,,,이란듯,,,
운문님의 손님만 같이 안왔어도 의 표정,,,,

의미 심장이가 막 불끈 합니더,,,[사악]
06.08.15. 18:13
profile image
역시 에무케이님이 제 맘아십니다. 동병상린이간봐요[울음][꽃]
06.08.15. 18:54
053-114
무슨 암호인줄 알았습니다.
06.08.16. 14:4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mk 조회 140506.08.14.22:42
    그 분이 오셨던 것을 '골드웜'의 식구들은 다 아시는 사실이고, 며칠 전부터 꿈자리가 뒤숭숭하두만 기어이 [흥]님에게 [흥]을 당함했슴미더. 지금부터 사실대로 솔직히 <그것을 갤챠주마>를 밝히겠슴미더. 예상도착 시간을 22: 30 ~ 23: 00으로 잡았었거등예. 집에서 나...
  • 3종셋트
    미니배스 조회 152106.08.14.22:15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들어왔습니다. 무더위에 모든분들 고생하셨지요 오늘 첫 종은 조.개. 입니다. 7일 민들레 아파트 앞 고속도로 다리밑에서 크랑크에 올라왔습니다. 묵직해서 한놈 걸렸다고 생각하셨답니다. 두번째는 메기. 10일 12시경 봉무동 펌프장 앞에서, 길이...
  • 낚시샵에서 살때 느끼는건데 수입품이라 그런지 너무 비싸더군요. 여기 저기 웹서핑중 옥션에서 잘만 검색하면 아주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더군요. 물론 개중에는 품질이 떨어지는 것도 좀 있는데........ 상품설명을 잘만 읽어도 그런것들은 골라낼수 있습니다. 한번 이...
  • goldworm 조회 172806.08.14.15:56
    먼저 토요일 새벽 이야기부터 올라갑니다. #건달배스님과 빤스도사님 금요일 저녁에 전화를 드렸더니 밀양강 가신다고 하더군요. 어딜 갈까 생각하다가 밀양강으로 달려갔습니다. 평촌교에 도착하니 벌써 배를 펴시고 출항중이셨고, 부산배서님도 와계시더군요. 강건너에...
  • 깜 조회 147806.08.14.15:34
    안녕하세요. [깜] 입니다. 그럼... 휘버덕~ [깜]
  • chapro 조회 118506.08.14.14:11
    일요일 새벽 대청댐으로 출조를 다녀 왔습니다... 5시쯤 배를 출발하여 해가 떠올라온 9시쯤 철수를 하였는데 지난 30일 보다 녹조가좀 덜해졋더라구요...황토를 뿌렸다는데 효과가 있는것인지...포인트는 직벽을 배제한 쉘로우 ...처음부터 이렇게잡고 낚시를 시작합니...
  • 안동보팅 그리고 송전보팅
    susbass 조회 170006.08.14.12:19
    안동을 8월12일 토요일 출조를 했습니더,, , 주진교는 여전히 부유물이 많아,왼쪽슬로프를 사용치 못하고,오른쪽 슬로프를 사용합니더, 어젯밤 서부터 장박을 떄리는지, 천막도 있고 피서객도 있고 텐트도 치고,, 아무튼 복잡합니더,,, 주진교를 벗어나 비석섬 부근 05시...
  • lovingcare 조회 121406.08.14.11:32
    토요일 아침에 병원에 출근하니 병원 컴이 모두가 shut down이
  • 지난 7월초 대청호 수위가 64m까지 내려갔을때 방아실권으로 출조를 간적이 있었습니다. 물이 많이 빠져 거의 바닥이 드러난 수준이었는데.... 마땅이 던질만한 자리가 없어 횟집근처로 가서 약 1Km를 우측으로 걸어들어 보니 수상스키를 대여하는 좌대가 여러곳이 있더...
  • 조회 118706.08.14.09:49
    배서파인드님, 도기님, 깜님 그리고 도도님...고생 많이 했슴다. 덕분에 저랑 회사조우는 특별한 고생없이 많은 손맛보고 왔슴다.[꾸벅] 전날 보팅한 배서파인더님에게 전화를 하여 어렵사리(?)[생각중] 포인터 정보를 얻고.. (넘 고생해서 일정기간 동안 포인터 공개 하...
  • 루어굼팅 조회 118506.08.14.05:21
    안녕하세요. 루어굼팅입니다. 8월에 들어서면서, 더위에 지쳐 그늘만 찾아다니는 모습이란... 휴가 마지막날이란게 서운해서, 오후늦게 옥계천을 찾았습니다. 사실은 하루종일 낚시대 드리울려고 일찍 고향에서 올라왔었는데, 그날따라 날씨가 왜그렇게 더웠었는지 참으...
  • 루어입문 첫 5짜 증명사진입니다
    11일 문무 대왕릉 갯바위 낚시를하다가 철강왕님의안동댐 출조소식에 합류하려 했으나 워낙길치라 합류 가 어려워 다시대구로.. 집에도착하니 몸이 천근만근 씻지도 않고 꿈나라로 갔네요 [하하] 오후 늦게까지 이리뒹굴저리뒹굴 하다가 어제 구입한 스피너베이트 실험욕...
  • 빠가사리 빠가사리 조회 123706.08.13.22:37
    채비 준비 하고 처음으로 배스 잡으러 나가봤습니다... 길을 잘 몰라서 예전에 같이 일했던 지인과 동행을 했지요... 여기가 어디냐 하면요... 구미 오리 사육장 앞입니다... 저는 근처 살면서도 여기가 처음이네요 ^^ 처음에 인터넷에서 배운대로 노싱크 채비 준비해서 ...
  • (충남 당진)대호만 포인트  No 1
    (그림은 클릭하면 실제 싸이즈로 보입니다 [윙크]) 안녕하십니까 도도 입니다 [꾸벅] 얼마전 부터 제 관심을 끌고 있는 당진 대호만의 정보를 수집 분석 그리고 탐색 계획을 나름대로 세우고 있습니다. 사실 서울/경기권 의 배싱 필드 라는게 무척이나 제약이 많고 그보...
  • 눈먼배스 조회 159806.08.13.20:13
    토요일 오후에 시간이 나서 대성지로 향합니다 백숙집앞 꺽지대( ns black hole RS-511UL)을 가지고 내려갑니다 라인은 4파운드 15~25정도 되는 녀석들로 40여수...[씨익] 손맟은 오짜이상 입니다[사악] 오늘 아이들 데리고 대양지로 블루길 잡으로 가봅니다 들낚시에 찌...
  • 어제 당진 성구미 낚은 우럭..
    오랜만에 조행기를 남깁니다. 출장차 갔다가 돌아오는길(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 순 없죠!) 당진 성구미에서 처음으로 우럭낚시를 하였는데 조과는 2시간 동안 2마리... 내일 다시 당진으로 출장을 가야하는데 우럭을 어떻케 하면 잼있고 많이 잡아서 가족들에게......
  • 나그네 조회 129006.08.13.00:01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휴가차 낚시 열심히 다녔습니다. 남쪽으로는 번개늪을 중심으로 주위 늪 위주로... 그리고 북쪽으론 안동만...^^ 암튼 더운 날씨에도 많이 다닌것 같습니다. 번개늪에선 제방 좌측에서 벌징하니...배스 난리입니다. 4짜 2수에 3짜 1수...땀이 비오...
  • 정성윤 조회 134106.08.13.00:01
    글쓰기가 아직 안되서 이곳에 올립니다. 밤12시 출발해서 4시간만에 안동에 도착 했습니다.. 영동 고속도로는 늦은시간임에도 여주 휴게소부터 정체가 있었습니다.. 안동에 도착해서 배를 내리고 가까운 수몰나무와 육초대를 공략해 봤는데.. 입질이 없습니다. 어탐기에...
  • 송전지에서...
    초보조개 조회 121306.08.12.21:47
    일때문에 이틀밤을 지세우고 찾아간 곳... 친구녀석과 찾아간곳은 송전지... 처음에는 뚝방쪽으로 갔다가 열렬히 환영해주는 수상스키하시는분들로 인해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게되었습니다. 이동한 곳에서 잡은 이넘... 아래턱쪽을 잡았는데...뭐가 날카로운것이 있기...
  • 아론 아론 조회 144706.08.12.13:08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열심히 일했습니다. 2일간의 감사도 끝났습니다. 인제 낚시가야겠죠. 늘 다니던 포인트를 벗어나 새로운 포인트를 찾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게 어디 쉬운 일이겠습니까. [푸하하]방법을 찾았습니다. 각종 붕어 사이트를 뒤지고 다녔습니다. 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