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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장척지...

피싱프리맨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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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척지 상황은 아직 수초가 삭아 내리고 있습니다만..

땅콩 띄우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제방쪽과 상류쪽 화장실 있는곳에서 땅콩을 띄울수 있습니다..

배스들도 어느정도 적응을 하여서 시원하게 입질을 하더군요...

하지만 아직은 마리수나 씨알면에서 그리 좋은편은 아니고 약 35~45급이 나오며..

채비는 가리지 않는듯합니다만 되도록이면 가벼운 채비가 유리한듯합니다......

특별한 지형이 없으므로 삭아내린 수초 엣지부근에서 폴링때 받아 먹는넘이 많더군요...

삭아내린 수초로 인해 물색이 검게 보이지만 실은 아주 맑은 상황이라서 착수음을 줄이고

조금 롱캐스팅을 하는게 좋을듯하더군요..

장척지 특유의 시커먼스 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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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
색만 보면 가물치 아닌가 의심도 갑니다 [씨익]
한번 가고 싶은 장척인데 부럽습니다 [꽃]

팔길이의 압박인가요? 앵글이... [푸하하]
06.10.0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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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도 가셨군요... [굳]
06.10.01. 20:26
피싱프리맨 글쓴이
또 갈껍니다.....[흐뭇]
그리고 수도권 사시는분들이 보시면 염장일껍니다....
물 맑지요...배스 힘 좋지요....거기다가 입어료도 없지요....
장척에서 하다가 지겨우면 길 건너 번개늪으로 가면 되고...
거기도 재미 없으면 바로 옆 유리지로 가면되고...
아니면..... 신전지 들러서 남지에서 밥먹고 낚동강 건너 골재 채취장이나 덕남수로로 가도 되고...[사악]
06.10.01. 21:06
수초속 배스라 그런지 때깔이 죽입니더......조만간 장척들어가야겠네요....^^
06.10.01. 21:32
명진님 ..다행히 내땅콩 곰팡이 안쓸었네요..아직은 초동지나 장척지 수초의 압박이[헉]
06.10.01. 21:35
이제 쪼끔 장척이 살아나는 모양입니다
요번 추석연휴에 한번 가봐야 겠네요....[굳]
06.10.01. 21:39
profile image
장척 배스가 그리워지네요
조만간 함 드리대로 가야지...
06.10.01. 23:31
반가운 소식입니다.....[미소]
팔길이는 조금 짧아도 멋지네요..... [씨익][굳]
06.10.01. 23:36
장척지 소식 궁금했는데, 감사드립니다.
장척 깜장배스 얼굴 오랜만에 보는것 같네요. [굳]
06.10.02. 10:06
장척 수초가 1주 전보다 많이 삭아 보입니다...^^;;

내일 장척을 갈까요? 말까요? [생각중][씨익] 모르겠습니다...^^
06.10.02. 11:01
키퍼
이번주말쯤이면 활성도가 좀더 좋아질지 모르겠습니다.[씨익]
06.10.02. 11:21
profile image
아무리 그래도 장척 안가....
특히 피싱프리맨님 얼굴보다 큰 배스 나올때까지는 절대 안가[사악]
06.10.02. 12:26
"마리수나 씨알면에서 그리 좋은편은 아니고 약 35~45급이 나오며.."

이거 정말로 염장입니다.

수초속에서 건져올린 배스의 때깔이 환상입니다.[굳]

06.10.0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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