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어린이날 안동호...

2% 1618

0

13
안동은 가고 싶고 어린이날이기에 가족과 함께 함은 운명이고 해서 대가족을 데리고 안동에 다녀왔습니다.
다행스럽게 배스보트(?)임에 저, 집사람, 아그들 그리고 큰누님 내외분 이렇게 6명이 한배에 타고서 주진교 일대만 놀다 왔습니다.
보트 분위기가 어수선하기에 제 낚시는 거의 포기한채 승선한 분들에게 안동 배스 손맛을 안겨줌을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먼저 마수걸이... 아들과...




혼자서 해본다기에 훅셋과 동시에 로드를 쥐어주니...






그리고 집사람과 둘째 아영이...






처음 로드를 처음 잡아보는 큰자형이 40급 배스를 3마리나... 가이드 쵝오! ^^





주진교 일대만 돌아보았지만 손맛은 충분히 볼만 합니다.
모두 안동으로 오심이...^^
공유스크랩
13
profile image
즐거운 어린이날 보내셨네요.
어른도 즐겁고 어린이도 즐거운 어린이날..
결론은 낚시는 즐거워~~[하하]
앞으로 대가족 출조가 예상됩니다[미소]
07.05.07. 12:21
솔니비
어린이날 안동호氏.....................께서 뭔 착한 일을 했다는 줄. [미소]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은 뭘 하든 즐겁지요.

07.05.07. 12:29
가족이 같이간 조행기를 보면

부러운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씨익]
07.05.07. 12:43
cranking
효도 받으셨네요,,아드님께..[미소]
07.05.07. 13:41
배 한대면 저렇게 온가족이 즐거울수 있다고 하면
아부지가 사주실랑가 한번 여쭤볼까요?[헤헤]
아마 먼지앉은 몽둥이 꺼내실듯 합니다~[헤헤]
07.05.07. 14:03
전형사
둘째이름이 아영인가 보네요...안본사이 많이 컷습니다.
어린이날 제대로 봉사하셨네요.
보기좋습니다...[미소]
07.05.07. 14:52
안동호 가족보팅[굳]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07.05.07. 16:42
잼나는 어린이날을 보내셨군요...[굳]
07.05.07. 16:52
어린이날 가족분들과 좋은시간 보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7.05.07. 17:18
profile image
하루 가족을 위해 낚시를 접고 가이드 하셨어도 흐뭇하셨겠습니다... 보기 좋습니다[꽃]
07.05.07. 19:30
그래도 가족 가정이 최고이지요 [굿] [꽃]
07.05.07. 22:06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공장 재가동
    goldworm 조회 264807.05.09.13:40
    학원 인테리어가 이제 끝나고, 짐 정리중입니다. 제방이 아직 정신없이 복잡한 와중에 2인용 학색책상을 옆에 놓고 작업대를 꾸며놓았습니다. 소형부품함 박스에 소품들을 넣어 놓았구요. 바로옆에 창문이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전에 있었던 사무실 위치가...
  • 신갈지 - 쑥스러운 면꽝
    재키 조회 206307.05.09.11:48
    블루길 잡으려고 웜꼬리 잘라서 세팅한 다운샷에 걸려든 배스입니다. 잡으려는 블루길은 안잡히고 배스가 물고 나오네요. [테이블시작1] 2007/5/9(음3/23), 05:00-07:10 날씨 : 기온16도, 구름조금, 바람없음 개황 : 수온18도, 만수위-1m, 흐린물, 청태 루어 : 다운샷*, ...
  • 드디어 면꽝입니다!!
    Force 조회 158807.05.09.10:18
    새벽에 맞춰놓은 알람을 누가 껐는지(옆에 다소곳이 누워있는 핸드폰을 보니 제가끈듯 합니다.) 눈을 눈을 뜨니 5:30분... 신천대로를 달려 조야동으로 갔습니다. 조야동... 몇일전 아침에 큰입질을 받고 미련이 남은 곳입니다.. 다운샷... 골드웜네에서 면꽝은 할수있다...
  • ...선비처럼...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233607.05.09.09:43
    봉정에서 두번이나 진한 손맛을 본 터라.. 푸근하게 자고 있었는 데.. 우렁차게 울리는 모닝콜에 반사적으로 일어납니다. 주차장을 나서면서 여명을 담아보고.. 나뭇가지로 사이로 비치는 붉은 기운을 담아 봅니다. 늘 건너던 금호강의 금강교.. 오늘은 좀 달라 보이네요...
  • LAKE HUNTINGTON 스몰마우스
    PAUL SHIN 조회 185907.05.09.09:38
    날이 좋아 갑자기 욕망이 일어나서 마누라 눈치를 보니 요즘은 몸상태가 아주좋음~ 집에서 가까운 호수에서 4시반부터 7시 까지 물위에서 혼자서 달리기 40분했습니다 이유는 베터리를 충전해야기에 겨울동안 추운데 있음에 약해져 있기에 ...... 주중이라서 아무도 없는...
  • 아버지랑~
    초보앵글러 조회 174507.05.08.22:53
    2주전쯤에 평택호 다녀왔습니다 조과는 꽝이였습니다 그래도 아버지와 좋은시간 보넸습니다 아버지와나 쟈니님과 쟈니님 동생해서 재미나가 놀다왔습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 갑자기 엔진이 눈에 들어오고있습니다 ^^ * 도도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5-08...
  • 남계지와용화지
    솔니비 조회 151407.05.08.22:44
    하루가 멀다하고 조행을 나가지만 늘 가는 곳이 제한적이라 조행기결석을 많이 했습니다. 5월6일 :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의 중간에 끼인 휴일이라서 그런지 가족과 함께 나온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12시경에 용화지의 수몰나무 포인트로 진입하니 먼저 오신 분이 있었...
  • 선물과   꺽지
    부부배스 원로 부부배스 조회 348407.05.08.17:22
    안녕하십니까? 부부배스입니다. 오늘 오전에 택배를 하나받았읍니다. 개봉하여보니 와이어스피너베이트를 포함하여 8종 저원님께서 보내주신 선물입니다. 오늘어버이날에 선물을받고 나니 더욱감격스럼네요. 5월초에 저원님의 아주머니께서 무릅 수술받고 현재 입원중인...
  • 무박 2일의 워킹 조행기_신갈 편
    안녕하세요? 선배님 그리고 초보 동지 여러분~ 저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blackjoker님과 지로님의 소개로 장성에서 첫 손맛을 보고 난 후, 제대로 환자가 된 Willey군 입니다. [씨익] 장성에서 제대로 약을 먹고나서 바로 다음날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조커님과 지...
  • 자라 하품하던날...
    북극성 조회 202307.05.08.13:19
    안녕하세요 [꾸벅] 저 살아 있습니다 [헤헤] 5월 1일 근무하고 어제 쉬었습니다 더뿐에 연휴 3일.... 바로 구미로 달렸습니다 하지만 포항으로 질질 끌려 감니다 [슬퍼] 일요일 밤 구미로 다시 입성하고 월요일 오전... 드디어 낚시하로 갔습니다 목적지는 왜관 떵통... ...
  • ...민들레 홀씨되어...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43207.05.08.13:15
    아침 9시에 영천 출장이 잡혀서.. 평소 새벽조행시간 보다 약간 일찍 정장 차려입고 나섭니다. 베이트로드 하나 들고.. 봉정에 도착하니 날이 훤하게 밝았고.. 붉은 해가 반겨줍니다. 간만에 붉은 일출을 보는 것 같습니다. 저 멀리서 붉게 떠오르는 해를 보면.. 뭔가 모...
  • 구옥계교(5/7)
    사발우성 조회 178407.05.08.09:17
    안녕하십니까 초보조사 사발우성입니다. 지난 6일 백곡지의 꽝 충격에 월욜 아침부터 시름시름 앓다가 퇴근하자마자 손맛 보러 바뤼 구옥계교로 달립니다. 역시나 면꽝 채비인 줌사의 티니플루크로 잔손맛을 봅니다. 싸이즈는 대충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조과는 5섯수...
  • 번개늪에서 잠들다. #2
    깜 조회 265507.05.08.00:53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행사 관계로 대구 본가와 처가에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소홀했던 번개와 장척도 어루만지러 겸사겸사 다녀왔지요. 차가 막힐 것 같고... 작업 관계상 늦은 11시가 다되어서야 출발했으나... 뭔 놈의 도로가 2시간을 달려도 ...
  • 어린이날~백곡지..
    배스초짜 조회 254307.05.07.22:51
    안녕하십니까~배스초짜입니다~[꾸벅] 어린이날.. 백곡지로 출조했습니다 가볍게~놀러가는기분으로~ 사람 참~ 많더군요 가족끼리 나온사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백곡지는 집바로 코앞에 있어서 거의 매일 가는데요 갈때마다 조황이 항상 괜찮습니다 [웃음] 도착해서 제방...
  • 안녕하십니까 선배 조사님 그리고 초보동지 여러분 여기 가입하고 맨날 선배님들 공력을 몰래 훔쳐먹기 송구스러워 미천한 조력이나마 이렇게 첫 조행기를 올립니다. 집에서 도망치듯이 나오느라 카메라를 못 챙겨서 사진이 없습니다. 선배님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믿습니...
  • 안녕하세요.. 일요일 새벽 4시반에 일어나 신갈지로 출발하였습니다.. 블랙조커님과 동행님이 와주신다고하여서..처음으로 신갈지 가보았습니다 블랙조커님은 일이있으셔서 못오신다고하셨고.. 동행님은 아드님과 7시정도에 나와주셨네요,, 처음 혼자 5시반정도에 도착했...
  •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240907.05.07.17:19
    봉정 가는 길은 여러번 골드웜에 올려져 있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길레.. 다시 정리하여 올려 드립니다. 고속도로 이용시.. 경부고속도로 영천나들목을 나와서.. 처음 나오는 공단삼거리 신호등에서 좌회전. 쭈욱 공단을 가로지르면 논밭이 보이는 삼거리가 ...
  • 블루길 낚시 (방법추가)
    낚시미끼 조회 373107.05.07.16:39
    얼마 전에 탑워터로 몇마리 잡은 블루길이 단발성이나, 우연인지 아닌지 테스트하고 싶었습니다. 예전에 금호강에서 1/32온스에 닭털을 붙여서, 플라이 낚시 하듯이 하여, 몇마리 잡은 적은 있었지만.... 해서 큰 블루길을 잡을 수 있을까 하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도전해...
  • 일요일 금화지
    키퍼 조회 160607.05.07.15:57
    일요일 시골집에서 오전에 눈치보다가 살짝 금화지로 다녀 왔습니다. 가는길에 은빛스푼님 연락하니 마침 저원님과 금화지로 출조 예정이시라고[씨익] 상류 화장실앞에 도착하니 한분이 낚시중이시고 건너편으로 보이는 수몰나무가 포인트 같아서 일단 그쪽으로 들이대 ...
  • 5월 6일 안동댐 다녀왔습니다.. 5일날에 많은 보트가 안동을 초토화 시켰으리라 생각하고 주로 남들이 자주 안가는곳으로 다녀봤습니다.. 결론은 모든곳에 배스들이 있었습니다..[씨익] 대꾸리들은 거의 산란이 끝난듯하고.... 눈에 보이는 돌무너진직벽, 돌무더기, 수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