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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연경지 다녀왔습니다.

최종열(난타)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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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날보다 30분 더 일찍 눈이 떠집니다.
장마철이라지만 오늘은 비도 오지 않는군요.
잔챙이라도 손맛보기에는 연경지 만한 곳도 없겠다 싶어...
나섰습니다.



[배스] 다들 고만고만 한 사이즈지만 그래도 잡으면 좋아요...











운문님 만났습니다.
저보고 동안이라네요...[흐뭇]
바로 캔커피 하나 드렸습니다.
짦은 시간 반가웠습니다.
우리 다음에 또 만나요^^









오리가 제 주위를 맴돌다가 저랑 눈이 마주쳤습니다.
사진기 꺼내들고 한 5분은 따라댕겼습니다.
내 마음도 몰라주고... 계속 절 피하네요.
결국 도망 가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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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난타님이 건내준 캔 커피 잘 마셧어요...
사진기가 멋지더군요.. 소위 말하는 대포알.....[굳]

지금 또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데...

내일 아침에 일찍 눈뜨면 남쪽으로 도보낚시 떠날까 합니다...

일찍 갓다가 늦어도 11시에서 12시 사이에는 집에 들어와야 하는데

그때까지 안들어오면 애들 둘이가 전화를 연신 해대기에....
07.06.23. 16:47
최종열(난타) 글쓴이
운문님 사진이 좀 흔들려서 속상하네요.
위에 배스사진들은 디카로 찍었는데 더 깔끔해보이네요...
내공이 많이 부족합니다.
07.06.23. 16:57
난타님 대포렌즈라면,,

물위에서 저 정도면 잘찍으신것 같은데요.......[씨익]

전 땅에서도 흔들립니다
07.06.23. 17:00
아....이른 아침의 보팅....운치있어 보이네요....

그리고....운문님의 저 여유로움....진정한 고수의 모습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멋져 보이십니다....두분[굳][굳]
07.06.24. 02:20
연경지... 가본지 한참인것 같습니다... 보트까지 띄우신 운문님의 조과는?
07.06.25. 12:52
난타님의 첫사진은 뽀샵으로 만든 피부인가요~ 아님 원래 고탄력 피부?
이상하게 조과와는 상관없이 한참 보고 있게 되네요...[헤헤]
07.06.25. 13:41
김진충(goldworm)
오 조커님 역시 예리하시네요.

다시 보니 포토샵에 문때기 효과를 많이 준거 같습니다. [하하]
07.06.25. 17:59
최종열(난타) 글쓴이
골드웜님...
많이는 아니에요 [슬퍼]

운문님은 그날 많이 잡으셨어요.
제가 다 봤어요...
07.06.25.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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