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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촌유원지 라팔라 대회를 다녀와서

김신혁(봉고3맨) 14년 전 5716

새벽5시30분 라팔라 대회를 참가하기위해 집에서 나섰습니다.

6시40분 동촌유원지 대회장에 들어서서 대회시작전캐스팅 연습조로 동네 아는형님과 캐스팅연습도중

노싱커 6인치스트레이트웜에 3짜초반 한마리건저올려버려서 그냥 웃음지으며

방생후 대회 참가를위해 7시 참가등록을 하러 갔었습니다

7시 55분경 대회 시작과동시에 대회전에 한마리잡아냈던 본부 앞쪽 계단에서 캐스팅

8시 3분경 4짜 중반쯤 되는 배스 한수하였습니다. 이마저 채비는 노싱커에 6인치스트레이트웜.

계측해보니 1280G이더라구요

워낙 바람도 많이 불고 날씨도 흐린데다 쌀쌀해서 커피한잔후 12시 대회 끝까지 해보았으나 더이상에 마리수는 채우지 못하엿습니다.

참가인원이 대략 300~400여명 되었는데 바람도 거세고 위수구역이 좁은데다 사람들이몰려 대회참가인원 절반이상이 마리수를 채우지못하고 대회를 마감하는 대회여서 시상식대 분위기가 그렇게 좋은분위기만은 아니였던듯합니다.

저는 1마리 1280G으로 대회 첫출전인데 2등이라는 큰상을 주셔서 의미있는 대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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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공주머슴님)

2등하신거 축하드립니다~~!!! 대회도 나름 스릴이 있을 거 같습니다.

10.04.11. 23:15

김신혁(봉고3맨) 글쓴이

이상훈(공주머슴님)

감사합니다.

10.04.11. 23:20

김광락(배스타작)

이등하심 축하드립니다..

담엔 일등하세요...

10.04.11. 23:19

김신혁(봉고3맨) 글쓴이

김광락(배스타작)

감사합니다

10.04.11. 23:22

육명수(히트)

축하드립니다.

대회하는거 보면...정말 대단하다 싶습니다..

다닥 다닥 붙어서 수백개의 루어가 던져지는데도 잡히는거 보면 신기할 정도 입니다.

10.04.11. 23:28

김신혁(봉고3맨) 글쓴이

육명수(히트)

감사합니다

10.04.11. 23:32

쥔장 김진충(goldworm)

사진첨부와 줄바꾸기 수정해드렸습니다.

2등 축하드립니다.

10.04.11. 23:29

김신혁(봉고3맨)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안그래도 사진 올리는법을 잘모르겠어서 첨부만 했었는데 감사합니다

10.04.11. 23:33

김지민(닥스)

2등 축하드립니다~

10.04.11. 23:31

김신혁(봉고3맨) 글쓴이

김지민(닥스)

감사합니다

10.04.11. 23:32

김지민(닥스)

김신혁(봉고3맨)

이제야 사진보면서 안건데

저만 모자 다르고 테클가방 매고 있네요

10.04.11. 23:38

장홍설(멋진늑대)

대회 2등 정말 축하드려요

10.04.11. 23:39

장인진(재키)

라팔라대회 2위입상을 축하합니다.

10.04.11. 23:50

낚시미끼

송어낚시터에서 사람들이 바글 바글 하고, 던진데 , 또던지고 하는데,

다들 꽝쳐도,잡아 내는 사람 있답니다.

운칠 기삼이라 하지만, 기삼 정도는 있어야 행운을 잡을 수가 있겠지요

10.04.11. 23:52

김신혁(봉고3맨) 글쓴이

낚시미끼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10.04.12. 14:01

원로 한원식(문천)

축하드립니다.

10.04.11. 23:55

이상근(두수)

저 큰 크랑크는 뭘잡을때 사용하나요?

10.04.12. 00:14

김신혁(봉고3맨) 글쓴이

이상근(두수)

장식용으로 상패와함께 받은것입니다.

10.04.12. 14:01

박재관(현혜사랑)

단상축하드립니다.

10.04.12. 01:08

김신혁(봉고3맨) 글쓴이

박재관(현혜사랑)

감사합니다.

10.04.12. 14:02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2위 입상 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0.04.12. 02:51

김신혁(봉고3맨) 글쓴이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감사합니다.

10.04.12. 14:02

임승열(goldhook)

참석 못하면 구경이라도 한번 가볼려 했는대 이것도 저것도 못했내요

좋은성적으로 입상 하심을 축하 드립니다

10.04.12. 08:16

박주용(아론)

그럼 봉고3맨님이 2등하셨고 닥스님이 5등하신거네요.

그날 앞에서 사진 찍고 있었는데 제 사진기에 담긴거 올려 드릴깨요.

두분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맛나는거 많이 챙거드렸을텐데요.

10.04.12. 08:18

김지민(닥스)

박주용(아론)

아론님인가 아닌가 긴가민가 했었는데 맞으셨군요?

아론님도 사진찍는다고 수고하셨습니다.

10.04.12. 19:09

최동환(스플릿)

축하드립니다.

전 작은 한 마리로 겨우 면꽝만 했습니다.

10.04.12. 08:22

구도형(지성아빠)

축하드립니다.

날씨가 좋지않아 힘드셨을텐데 선전하셨습니다.

10.04.12. 09:49

이호영(동방)

대단하십니다...첫줄전에 2위라....부럽습니다...출전해볼려 했는데...일이 꼬여 버렸네요...축하드립니다..

10.04.12. 09:59

여동구(Koos)

봉고3맨님, 닥스님 두분 ...축하드립니다....

일요일 바람이 장난 아니던데.... 대단하십니다...

골드웜에는 대단한 내공의 숨은 실력자들이 많으신가 봅니다... 부러울 따름입니다.

10.04.12. 10:03

장현수(또라에몽)

어제 날씨가 무지 안좋았는데 그래고 한마리 낚으셨군요...

실력이 대단하십니다...

동촌유원지는 구름다리와 케이블카 기둥울 제외하고는 거의 고기가 붙어있지를 않습니다

포인트 잘잡으셨는데요...

2등 축하드립니다!

10.04.12. 10:21

김종민(돌아온달마)

부상으로 어마어마한 사이즈의 하드베이트를 받으신 것 같네요.

상패와 함께 잘 보관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2등 입상 축하드립니다.

10.04.12. 13:05

금성현(늑돌이)

축하드립니다.

실력이 대단하십니다.

10.04.12. 13:47

김경훈(mama)

베게베이트네요 여름에 나무그늘에서 ,

저거 베고 자면 포스가 느껴 지겠네요,

2위 축하드립니다.

10.04.1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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