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 크랭킹 ,,

신갈은 하늘은 파랗고 물빛은 초록 입니더,




새벽녘 05시쯤 날이 밝아오기 시작해서 09시에 낚시를 접었습니더
더이상 더위와 냄새때문에 못하겠다 싶더군요,


그래도 하늘은 신갈이 초록인지 ,뭔지 모르는듯 이쁘기만 하더군요,


















5짜 메기 숨쉬러 나온것 같습니더,
레이크 빌라를 돌아나오는 험프에서 어김없이 크랭킹 중 플랫사이드에 5짜 메기가
덥썩 물고 나오더군요,

가열찬 신갈물속은 도데체 알수가 없습니더,













신갈은 보팅낚시에서 좌대포인트를 뺄수가 없습니더,
낚시인이 없는 무인좌대가 보이면 심심치 않게 좌대밑에서 배스가 나오곤 합니더,

좌대 순서가 계절별로 바뀌기 때문에 딱히 어느좌대가 늘 그렇지는 않지만
요즘 10번좌대 밑은 호황이었습니더,








연수원 들어서기전 트라이앵글 험프가 있습니더,
쉘로우쪽으로 보트 포지션 잡고 신갈 압박 무기 바이브레이션에 곧잘 나와줍니더,
















신갈 최대의 포인트 콘크리트 험프 지역 바이브 포인트 에서도





냄새가 많이 나기는 합니다
그래도 왔으니 계속 낚시는 해야겠지요,





신갈에 온늘 핫팟입니다,
상당히 주관적인 페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연수원 돌아 들어가는 진입로가 있습니더,
표시한 점쪽이 워킹포인트 진입 가능한 곳입니다,
화살표 표시한곳이 핫팟,,

러버지그와 프리지그를 지그시 담궈주면 일명떡치기 액션으로다
꽤 좋은 씨알을 선별하였고,
우리 일행은 크랭킹에 3m 수심이 들어가는 크랑크로 재미를 톡톡히 보았습니더,

그저 확 달려들어 깨끗하게 까는 시원한 크랭크의 전형적인 입질 이었습니더,


















지난번에도 한번 소개해드린 것처럼 골프연습장 입니다,
펜스 그물 을 표시만 했습니더,
펜스 주변에서 라바지그 & 프리지그로 꼬시면 대따시 큰 배스들(게임피쉬)를 만나볼수 있습니더,

그물공략법을 잘 익힌 분은 역시 좋은 조과를 보장할듯,
저희는 16파운드 사용했지만 조금은 모자란 느낌이 들었습니더,
때론 그물배스 손맛도 좋습니더,,[미소]










시간이 8시를 넘어서 부터 고약합니더,
보트 올리자 얘기 나온김에 연락들을 취해 상류로 올라갑니더,
그냥 코막고 보시면 정신건강에 좋습니더,









다시 하류잠깐 다녀오고,








오늘 상류에서 사용한 릴과 루어 입니더,
오다가 고압세차에 보트 씻고,릴도 씻고,,루어도 씻고,
그래도 신갈은 가야지요,[푸하하]

조금 찬바람 불면 물색은 좋아질듯 보입니더,
하류쪽 중류부터는 예전 신갈 같기도 합니더,

전체적인 느낌은 고루고루 있지 않고 한곳에 모여 있는 느낌 입니더,
그 스팟 만 찾아 잠시 즐기는 떼고기를 만나보는 것도 좋을듯 싶습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