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구름다리 굳 포인트!

장현수(또라에몽) 장현수(또라에몽) 2528

0

31


||1안녕하십니까?
점점 루어 홀릭에 빠져가고 있는(?) 또라에몽입니다![꾸벅]

어제도 전 배스의 짜릿한 손맛을 잊지못하고 어느덧 동촌 구름다리 밑에 차를 주차하고 있네요...[울음]
이젠 퇴근 후 짬 조행이 짬조행이 아니라 하루일과가 되어 버린듯 합니다...

우리 +1이 알면 안 좋아 할텐데... 쪼매 걱정은 되네요...

그래도 일단 모든 사항을 각설하고... 조과 자랑 들어 갑니다![푸하하]

한마리째...

두마리째...

세마리째...

네마리째...

그리고 마지막이자 오늘의 장원 43cm 짜리....[푸하하]

오늘 6시20분경 도착해서 6시 45분까리 대략 20여분 정도 했는데... 완전 왔다입니다!
실력이 미천한지라 별다른 액션없이 단순 릴링에 잠시 스테이하면 여지없어 라인이 흘러버립니다!

바닥에 돌들이 많아서 그런지 사이즈도 힘도 아주 좋습니다![굳]
4짜 한마리에 3짜 3마리. 2짜초중반(?) 한마리....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지 않는 마약 중에 이만한 마약에 또 있을까요...???[씨익]
오늘도 마치고 또 저기로 달려갈 생각에 고민과 기대가 교차 되네요....? 제가 우째야 할까요...?[궁금]

2009년 목표 조과 : 14 / 100!

공유스크랩
31
profile image
[헉] 왜 저를 찾나 했에요[푸하하]
대박 축하드립니다. [꽃]
09.03.12. 12:17
profile image
[헉] 그러고 보니 제가 본의 아니게 중증님을 찾고있었네요?[부끄]
중증님이 요즘 잠수 중이시라 제가 이렇게라도 불러 내고 싶었나봅니다![씨익]
09.03.12. 12:21
profile image
제목만 보면 중증님이 글쓰신걸로 보입니다.
짧은 시간에 많이 잡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꽃]
학교에 들어가기전에 동촌다리위에서 사진 찍은게 있던데...
많이는 안변한것 같습니다.
09.03.12. 12:29
profile image
제목이 원래는 "아주 중증입니다" 였는데 골드웜 가족이신 중증님과 혼동이 오는거 같아 변경했습니다![씨익]
09.03.12. 12:48
아주 훌륭한 포인트를 발견하셨군요. [배스]손맛 축하드립니다.
저도 기회가 된다면 함 가보고싶네요. 손맛좀 보그러..[하하]
09.03.12. 13:03
간다~간다~ 하면서도 못갔네요..[슬퍼]
물가에서 마주치면 길다방 커피라도 한잔 하시죠~ 구름다리에서
곧 뵐것 같은 예감이... [부끄]
09.03.12. 14:09
김진충(goldworm)
그사이 제목이 바뀌엇네요.
마릿수가 보팅 못지않게 부럽습니다. [굳][슬퍼]
09.03.12. 16:30
profile image
골드웜님을 비롯한 축하해 주신 가족분들께 감사드립니다![꾸벅]
워킹으로 이렇게 튼실한 녀석들도 손맛 본건 루어 시작하고 처음입니다![씨익]
덕분에 퇴근 시간이 다가오는 지금 이시간도 맘은 동촌유원지로 달려가고 있습니다![푸하하]
09.03.12. 16:33
profile image
또라에몽님 너무 침많이 주시는거 아닙니까?
금호강[배스] 다잡아내시겠네요. [씨익]
축하드려요. [꽃] 열심히 하시니 성과가 나는군요. 초과달성하시겠어요 벌써 14% [굳]
09.03.12. 18:22
짬낚시 손맛 축하드립니다.
하루의 피로가 싹 가시겠네요. [미소]
09.03.12. 18:46
손맛 축하드려요 곧 제가 거기도 접수하러 출동할렵니다.
09.03.12. 19:23
같은 내용인줄 알고 내 덧글 한참 찾았자나요...[씨익]
또라에몽님 이제 큰일 난것 같군요(배스홀릭)
연속해서 손맛 보심 축하해요..[꽃]
09.03.12. 19:35
profile image
축하해주신 모든분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꾸벅]
오늘도 퇴근 길에 잠시 들렀는데 벌써 포인트가 공개가 되었는지 몇몇분들이 낚시 중이시더군요...[씨익]
조만간 다른 포인트 개척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미소]
09.03.12. 19:39
축하드리구요 이렇게 퇴근하고 가까운데 가서 낚시를 즐기고 부럽네요...
09.03.12. 20:29
또라에몽님 요즘 조황이 아주 좋은데요!~

100마리 목표달성 올해 중반에 끝내버리시는건 아닌지[씨익]
09.03.12. 23:24
profile image
유원지에서는 낚시하면 안되는거 아닙니까~[사악]
그것도 평일에 말입니다...[헤헤]
짬낚시 대박이십니다~[굳]
09.03.12. 23:28
어복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저는 노상꽝인데요..
실력이 있어야 운도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허허..
손맛 축하드립니다..
09.03.13. 03:35
역시 내공이 대단하십니다.[굳]
짬낚시에 준수한 씨알들로 잡으셨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9.03.13. 09:07
profile image
또라에몽님 이제 슬슬 시동이걸리나 봅니다
이런조과 계속 쭉이어 지세요 손맛 축하해요[꽃]
09.03.14. 23:2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조회 152206.09.25.13:34
    어제 쿨피쉬님과 신갈 오짜 사냥을 나갔슴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전 꽝이고, 쿨피쉬님 45짜 한수 하셨습니다. 23일 토요일 평택호로 보팅을 가려다, 쿨피쉬님과 동행하여 신갈 하나연수원 포인터로 워킹을 갔슴다. 하나연수원 포인터초입에 꽤 많은 조사님들이 모였고,...
  • 미터급 강준치 일회성 아니었습니다
    일욜날 새벽4시 간신히 지친 몸을 일으켜 군장을 준비했습니다 뚜벅이 1, 2 둘이서 서글픈 마음으로 낙동강으로 갑니다 3줄의 김밥으로 운전중에 먹습니다 왜 새벽4시냐 하면 오로지 강준치 미터급을 노리는 뚜벅이 2님의 원한을 풀어주기 위한 특단의 조치인 겁니다 저...
  • 그냥 시간이 많지 않은 관계로...(오늘 저녁에 연극이 있어서 총 연습해야 하기에...-.-;;) 사진기 없이 그냥 웨이드에 오목천에 갑니다.. 날씨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에 바람도 살랑살랑... 햇살은 약간 따거운 정도.. 체비는 황동비드에 스웜프 옆구리 체비 했습니다. ...
  •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33606.09.25.10:57
    토요일 목용탕에 들어갔다 나오니.. 3시까지 봉정으로 오라는 빤스도사님의 메세지.. 2시30분에 집을 나서 3시에 봉정에 도착합니다. 3시까지 오라고 해 놓고선... 릴 장박아저씨 옆에 차를 세우고 웨이더입고 건너갑니다. 수위는 작년 가을에 비하여 한 20-30센티미터 ...
  • 도기 조회 133106.09.25.10:20
    안녕하세요. 도기입니다. 지난 금요일 배희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씨익] 동행님, 까르르님, +1님, 재키님, 정체 불명의 사나이, 저 이렇게 참석했습니다. 저녁 7시쯤 조정경기장에서 동행님을 만나 입낚시로 시작했습니다. 조정경기장에서 1수! 까르르님 퇴근하고 오...
  • 範이賢이 조회 162806.09.24.23:25
    서리못을 도보로 한 바퀴 다 돌아 봤습니다. 꽤 오래 걸리더군요[어질] 재방 입구에 차를 주차하고 걷기 시작합니다.[힘내] 재방 기준으로 좌측으로 들낚하시는 분들이 두분 계시고 루어를 하시는 분이 한분 계셨어요. 재방 오른 쪽 끝나서 조금 더 가면 직벽 처럼 수심 ...
  • 러버지그 정들겟네~
    HIT(최규형) 조회 193606.09.24.22:04
    출조길에 잠시 용품을 사러 들린낚시점에서 우연히 러버지그가 눈에 쏙들어옵니다. 그동안 썼던 러버를 수장시키고 러버로 특별히 재미 보지 못한 저로썬 러버지그 사는게 좀 걸리긴햇지만 참하게 보이는 러버지그가 잇길래 두개 집엇습니다. 낚시점 사장님 께서 요즘 러...
  • 장성댐 다녀왔습니다.
    규리아빠 조회 157406.09.24.20:55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를 드리는 규리아빠입니다. 그냥 인사드리기가 어색해서... 조행기를 빌어 인사를 드리게되었습니다. [하하] 어제 장성댐에 보트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아는 분들 여섯명이 함께.. 총 3대의 보트가 장성댐 전역을 누비고 다녔습니다. 2주만에 다시 ...
  • goldworm 조회 161506.09.24.16:29
    몇일전 무월광님으로부터 바다 출조 제의를 받았습니다. 요즘 머리아픈일이 하도 많아서 멀리 다녀오고 싶었는데, 잘됬다 싶었습니다. 잠을 두시간도 채 못자고 새벽1시 집을 나섭니다. 보트 트레일러를 차에 매달고 격포로 새벽 밤공기를 가르며 달려갑니다. 종일 일하...
  • blackjoker 조회 127806.09.24.16:25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광주에서 빠박스의 정출이 있어 다녀왔습니다.[헤헤] 원래는 한 명의 멤버가 더 있어야 되는데 그분은 전날새벽의 급작스런 스케줄로 참석을 못하여 두명만으로 한장에 담게되었습니다. 반가운 만남이었지만 간지배스님이 등장하신지 얼마 ...
  • 고무장갑 버전?
    번개 번개 조회 181206.09.24.13:54
    안녕하세요. 번개 장대귭니다. 저원님께 질문을 많이 드리고 그대로 하면서 배우고, 빅원님 왕방지 잘 안내 받아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운문님은 뵙지 못하는게 한스럽습니다. 중학생들 연예인 보고싶은 거랑 심정이 비슷할랑가? 어제 구자집게가 생겨서 와이어를 비틀어...
  • 배스뚱 조회 176006.09.24.13:26
    어제까지 이틀간 묵은 음주로 인해 헤롱헤롱되다가 몸살기운으로 뻗었습니다.. 그런데 참 희안하게 아침에 눈이 떠집니다...일어난 시간 06시 30분 바로 달렸습니다. 유곡수로...8월에 갔을때 태풍으로 인해 포인트가 많이 변했는거 알았는데... 그물수가 늘었씁니다...A...
  • 안동댐의 물은 뒤집히고 있다,
    쉘로우,,,, , 전체적으로 수심 15m 권에 안동의 물고기들은 있습니더,, 모든곳의 공통점 이더군요,, 수멜.기사,계곡.미질,,대동,등등,,, 어탐이와 풋가이드의 간섭으로 잠시 400 이 죽었습니더 조황은 엄청나게 좋은것은 아니었지만, 요즘같은 턴오버 중에 조황으론 만족...
  • 範이賢이 조회 149506.09.24.00:16
    안녕하세요. 역시 계절이 가을이라서 그런지 저녁 시간의 저수지는 선득했습니다. 내일 서리못 갔다온 후 자세한 후기는 올리고요 그냥 주저리 글을 적어 보렵니다. 도착 시간은 오후 2시 50분경 금화지에서 첫 입수(처음가는 저수지) 미노우중 뜨는 걸로 30분 (결과 : ...
  • 雲門 雲門 조회 302406.09.23.12:56
    Bomber Lures Bagley와 더불어 크랭크베이트의 명가죠.. 발사목으로 만든 신작.. New Bomber Balsa Model B : 2-1/2 inches사이즈 1/2 ounce. BOOYAH Bait Company 저렴한 모델의 루어를 선보엿죠... 성능대비 가격이 우수합니다. Booyah Counter Strike Buzzbait: 삼각...
  • 어제 밤 12시가 넘도록 연극연습한다고 좀 늦게 잤는데.. 아침 알람소리에 깹니다... 이부자리에서 더 잘까, 일어날까 고민을 몇번을 한거 같습니다...[씨익] 어제도 쉬었는데 오늘은 나가봐야지.... 하며... 길을 나섭니다...^^ 아침해가 벌써 떠오르네요... 오늘따가 ...
  • 9/22. 빅배스
    지배스 조회 226006.09.22.20:56
    오늘 저녁 해질무렵 어둡이 깔린직후 나온 빅배스입니다.. 누워서 못일어 나고있어요.. 살아나면 좋으려만... 살리기 위하여 무게도 못 재고 잽싸게 수족관에 넣었는데... 혹시 못 일어나면 영구 보관 하려는데.. 박제 잘 하는곳 아시면 알려주세요..
  • 코선과 입술이 멋진남자,,,
    susbass 조회 241006.09.22.19:12
    코선과 입술이 멋진남자,,,~! . 공주땅 맨땅님이 춘천에 인어 공주 접견하고 새벽에 고삼지로 들이덴다고 ,,,,하더군요,, 예전 고복지에서 집안행사에도 불구하고 ,나와주신 분이기에.. 저두 오후 스케쥴 접고 고삼으로 뛰어갑니더,, 잠시 뵈었던 맨땅님의 얼굴은 ,,"순~...
  • BigOne 조회 170606.09.22.16:08
    오래간만에 점심시간 짬낚시를 나서봅니다... 날씨가 덥군요... 27~28도 쯤 되려나... 소양천에 도착하여 물가를 보니... 작은 배돌이들이... 연안에서 먹이 고기를 쫒고 있는 것이 보이네요... 스피너베이트를 묶고 연안의 수초 엣지로 캐스팅... 서너번 만에 작은 배돌...
  • 불꽃전사 불꽃전사 조회 134106.09.22.15:11
    태풍 『산산』이 산산이 흩어지고 난후 언제 그랬냐 싶게 날씨가 다시 한여름 같아졌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아! 이제 가을이구나!" 실감하다가 한낮이 되면 세월이 뒤로 가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햇볕이 강렬합니다. 이놈의 비린내 중독증세는 나이를 먹어도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