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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지그 정들겟네~

HIT(최규형)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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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조길에 잠시 용품을 사러 들린낚시점에서 우연히 러버지그가 눈에 쏙들어옵니다.
그동안 썼던 러버를 수장시키고 러버로 특별히 재미 보지 못한 저로썬
러버지그 사는게 좀 걸리긴햇지만 참하게 보이는 러버지그가
잇길래 두개 집엇습니다.
낚시점 사장님 께서 요즘 러버지그만 먹어!
낚시터에 도착해서 카이젤부터 시작해서 텍사스 탑워터
스피너베이트 다 써봤지만 무반응...
아차! 러버지그 생각을 못햇네...
골자리 사이에 러버지를 를 슉~! 던저넣고 잠시 스테이준후에
가벼운 호핑액션
덜덜덜 턱! 후킹~ 찌익~~~~~~
모야! 베이트릴 드렉이 풀리네.. 꽉잠근건 아니였지만 외이리 힘이 좋던지
쭉쭉~차고 나가가고  랜딩해보니 4짜 후반
그후 계속 러버지그에 만 베스가 물고나오네요
동행님의 카이젤 셀로우 크랭크 는 다 무시당해서 저만 손맛진하게 보고 왓네요
장소요? 전라북도에 왕궁지 입니다.
조과는 4짜 중후반으로 7마리입니다. 3시간 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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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베이트의 주 채비가 러버지그 였습니다...예전 폴링바이트로 잡은넘들이 넘 많아서 그 맛을 당췌 잊을수가 없었답니다...새로운루어 극복함 축하드립니다..
빅배스 하시길 바랍니다.[꽃]
06.09.24. 23:02
HIT(최규형) 글쓴이
배스뚱님 댓글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도 오늘 폴링바이트를 기대 해봤는데
폴링때는 안물어주데요 가을이라 베스이빨이...무쟈게 아프네요
7마리 잡앗는데 손가락에 온통 배스이빨자국이 선명하네요 [흐믓]
06.09.25. 00:27
profile image
러버지그로 좋은 수확 보이셧군요...

저도 스피너베이트와 러버지그를 선호하는데

희안하게 요즘은 스피닝을 주로 사용하니....
06.09.25. 10:01
뭐여 동상은 인천에서 뺑이치고 있는데
낚수나 댕기고 부럽네.. 복귀하믄 바로간다
근질근질해 죽것네..
06.09.2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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