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처음으로 조행기 올려 봅니다

강석원(배스사랑) 강석원(배스사랑) 2016

0

13


||0||0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조행기 올려 봅니다
며칠전에 고령교에서 꽝 면한 경험이 있어서 오늘 고령교 들럿습니다
상황은 늘 그렇습니다 어려울거 같습니다 처음에 프리지그로 이카를
운용 해봅니다만 입질도 없고 밑걸림도 있고 해서 스푼으로 채비 교체하고
중층을 스위밍 해서 강준치를 노려봅니다 얼마전에 지인이 대물 강준치를
낚았다해서 기대감에 캐스팅 해봅니다  역시 입질이 옵니다 하지만
오는 중에 쇠기둥에 감아 버립니다 줄다리기하다가 당기니 스푼만 쏙 나오네요
씨알은 제법 큰놈이었던거 같습니다  계속하니 스푼에 배스도 입질을 합니다
역시 배스도 오다가 콘크리트 기둥 밑으로 파고 들어가서 터져 버립니다
이젠 오기가 생겨 물면 초스피드로 감아야지 하면서 다시 캐스팅.
덜컥 하면서 사진에 나오는 강준치가 올라옵니다 사진으로보니 작게 보입니다
빵이 엄청 크더군요 총조과는 강준치 4짜1마리, 5짜1마리, 6짜1마리총3마리 입니다
전엔 갈때마다 꽝만 주더니요즈음은 가끔 배스도,강준치도 나와주는군요 다음에 또 노려 봐야겟습니다
그럼 회원분 모두 안전조행,대꾸리 하십시요

공유스크랩
13
강준치 손맛은 어떤지요?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9.04.29. 18:11
전무상(연담/蓮潭)
강준치손맛 좋았겠습니다...
저도 다음에는 강준치만을 노려봐야겠습니다.[미소]
09.04.29. 18:30
profile image
강준치는 6짜이상 넘어가야 손맛이 좋은거 같습니다 5짜이하되니 비닐봉지
딸려오는 느낌 입니다
09.04.29. 18:51
김진충(goldworm)
조행기가 조금만더 짧았더라도 그냥게시판에 이동될뻔 했습니다. [미소]

상황에 대한 설명이 워낙 잘 되있으시고,
첫 조행기니까 적응하시는 차원에서 그냥 둘께요. [미소]

고령교 상류쪽에 강준치는 보팅으로 잡으면 훨씬 쉽게 잡히더군요.
상류쪽에 여울아래에 바글바글하던데요.

아 차량접근도 되죠 아마?
고속도로 다리아래로 가시면 됩니다.
09.04.29. 18:57
profile image
강준치 색깔이 너무 이뿌네요....
강준치는 한번도 못잡아본것 같은데 [미소]
손맛 축하 드립니다..[꽃]
09.04.29. 21:41
손맛 축하드립니다
전 기타어종 많이 잡아봤지만 강준치는 아직 이네요
나중에 고령교도 한번 들러봐야겠습니다 ^^*
09.04.29. 23:58
강준치 손맛 축하드립니다.....
저는 아직 강준치는 얼굴도 못봤네요...
09.04.30. 09:00
강준치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낙동강 출조한번 해겠네요.. 강준치 잡으러~[씨익]
09.04.30. 09:09
첫 조행기 기분도 좋고 ...
강준치 싸이즈도 좋고....
와웃 축하드려여...
09.04.30. 14:46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청도천의 늦은오후 조행~~
    ||1||0어제는 근로자의 날~~ 많은 분들이 출조를 나가실거라 생각하고 그저께 노곡교에서 손맛도 좀 봤겠다 싶어 집에서 뒹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마음은 이미 물가로... 한참을 집에서 뒤척이다 오후 늦게 결국은 몸이 저절로 물가로 가는군요~~ 오랜만에 청도로 가...
  • ||1||0안녕하세요 쌩야생입니다[꾸벅] 음.. 지금쯤이면 비가온다고 해서 가족들과 댁에서 연휴를 즐기시는 회원님들과.. 그래두 출조를 하신 회원님들도 계시겠네요.. 저는 어제 박암지를 다녀왔습니다.. 20시 못되어 도착.. 노을이 지는 찰나 노싱커 채비로 수초지대에 ...
  • 정주영(라이징요) 조회 205009.05.02.02:27
    ||0||0큰 맘 먹고 안동 갔는데, 저질 체력으로 반나절 낚시도 채 못하고 돌아 왔습니다.[미소] 주진교 위쪽으로 보트 한대가 올라 가길래 저는 아래쪽으로 내려가 봤습니다. 위쪽으로 간 보트에 타신 두분을 철수할때 만나뵙고 조과를 물어보니 대꾸리 하셨더라구요. 이...
  • 오늘 안동호에서,,
    ||0||0 오늘 5월1일 조우와 같이 안동 다녀왔습니다. 가뭄으로 저수위 보이는 안동,, 주진교 일대와 상류 방장섬은 흐릿한 물빛입니다. 어탐기가 고장나서 a/s보내서 어탐기 없이 낚시하기 불편하더군요, 방장섬 마구 돌아다니다간.. 엔진과 가이드 바닥에 닿습니다.[헉]...
  • 금강 - 쏘가리
    장인진(재키) 조회 307109.05.01.21:53
    ||1||0[테이블시작1] 2009/5/1(음4/7), 05:00~18:30 날씨 : 아침기온18도, 맑음, 바람조금 개황 : 아침수온14도, 탁한물 루어 : 지그헤드+그럽, 미노우, 스푼 조과 : 쏘가리 1수, 끄리 다수 [테이블끝] 근로자의 날, 쉬는 날이네요. 그러면 달려야죠. 일기예보도 좋고, ...
  • 노곡교 조행기(4월30일)
    ||0||0노곡교 조행기
  • 배스 침주기 53탄
    ||1||0안녕 하십니까. 어제는 안심교 하류에 다녀 왔읍니다.물은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또 기온이 상승 하면서 물도 많이 탁해지고 있는것 같읍니다.크랑크를 달아 캐스팅 하니 나오는것은 풀뿐이고 하여 스피너로 교체하여 두드려 보아도 입질 없는 것은 마찬가지 그래...
  • 코봉이 짬낚시...
    권대혁(코봉이) 권대혁(코봉이) 조회 208309.04.29.22:02
    ||0||0안녕하세요 코봉이 입니다 [미소] 어제 하루 푸욱 쉬었기에 오늘은 몸이 근질 근질 합니다.. 오후5시.. 기숙사 바로 뒤에있는 유학지로 달립니다 [하하] 도착하자마자 채비를 꾸리고 왁키로 제방에서 캐스팅합니다... 3번째 캐스팅~ 폴링되면서 라인이 쭈욱 옆으로...
  • 처음으로 조행기 올려 봅니다
    ||0||0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조행기 올려 봅니다 며칠전에 고령교에서 꽝 면한 경험이 있어서 오늘 고령교 들럿습니다 상황은 늘 그렇습니다 어려울거 같습니다 처음에 프리지그로 이카를 운용 해봅니다만 입질도 없고 밑걸림도 있고 해서 스푼으로 채비 교체하고 중층을...
  • 집앞강
    김진충(goldworm) 조회 245909.04.29.15:50
    ||1||0 요 며칠은 또다시... 바비킴 노래에 꽂혀지냅니다. "사랑 그놈" 노래 플레이 해놓고 감상하시면서 조행기를 봐주시면 아주 좋겠습니다. [씨익] 평일 낚시 가려고 해도 전날 술마시면 뻗어서 못가고... 오전에 뭐 일좀 봐달라해서 그거해주느라 못가고... 드디어 ...
  • FAR AND AWAY (STORY-15)
    이 철(2%) 조회 195909.04.29.13:23
    ||0||0제5회 남부 오픈 배스토너먼트 우승의 궤적... 4월 25일... 새벽부터 비가 내린다. 그리고 봄기운은 찾아볼 수 없는 차가운 기운이 온몸을 업습한다. 봄이 왔다 다시 겨울도 돌아가는 듯... 지하실에서 보트를 준비하고서 먼길을 나선다. 지난 겨울부터 5번째 지리...
  • 견인장치와 구조변경 후기..
    ||1||0오늘 이른 아침 현장 출장을 다녀오고는 냅다 도망 갔습니다. 그동안 틈틈히 계획 했던것.. 달구지를 하나 삿고 그 달구지 달리다가 서버리지 않게 2주정도 손도 틈틈이 봤고해서 드디어 견인볼을 달아버렸습니다. 달아 버렸으니 합법화 해야 겟지요 혹시나 해서 ...
  • 4/26 달창지,용연지 조행기
    ||0||04월26일 달창지 조행기 입니다. 아침에 자고 있는데 +1이 10시 정도에 낚시를 가자고 깨웁니다 이게 뭔일이지라고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드디어 +1이 배스의 세계로 빠진것이다.....[씨익] 어쨌든 피곤했지만 비린내 충전을위하여~~ 날씨가 그리 좋지 않아 별기대...
  • 평택호 도두리
    강일건(앨리스) 조회 270609.04.28.12:05
    ||0||0그렇게 또 하루는 가고... 저녁 노을을 바라보며 잠시 생각이 멈췄습니다... 버릴건 버리고 챙길건 챙기고...! 오랜만에 나가본 평택호... 늘 그렇듯 멋진 하루었다고 생각합니다...! 글 쓰고나니 어느덧 점심 시간이네요...! 모두 행복하시고 멋진 시간 만드십시오.
  • [2009년 4월 25일-고풍지] 똥바람아, 불어라~
    ||0||0 지난 토요일, 늘 붙어댕기는 밴님과 오랫만에 이연님을 모시고 고풍지를 다녀왔습니다. 지지난주 대호만에서 자칭 '대호꽃미남' 에코사운드님의 고풍지에 대한 예찬을 듣고는 이놈의 팔랑귀가 주중 내내 펄럭거리더니 기여코 목적지를 고풍지로 잡고 말았습니다. ...
  • 코봉이 하빈지 조행~!
    ||0||0안녕하세요 코봉이 입니다... 오늘은 아침반 마치고 기숙사에서 청소할려고 맘 먹고 기숙사에 들어왔습니다..[하하] 근데 이넘의 [배스]가 뭔지 또 절 부르네요... 완전 병입니다 ..[울음] 오후5시.. 마음과는 다르게 차를빼고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그길로 바로 ...
  • 콧물을 휘날리며~~
    임성규(임님) 조회 219009.04.27.20:42
    ||0||0제목이 조금 그런가요? [씨익] 넘쳐나는 콧물때문에 코가 다 헐기 직전입니다.훌쩍!! 월요일 무사히 마치셨는지요, 임님입니다. 요즘 감기몸살로 한 3일 고생 좀 했습니다. 그래서 주말에는 낚시고 뭐고 그냥 집에서 푸욱 쉬고자 마음을 잡았는데.... 진돌이 신랑...
  • 골드웜 4월의 마지막 휴일조행
    ||1||0 봄이 끝났나 싶더니 다시 날이 추워지고 바람불고.... 그러다가 언제 그랬냐는듯 따사롭고 화사하고... 봄은 참으로 여자를 많이 닮았다 싶습니다. [미소] 4월 25일과 26일 어떻게 지내셨나요? 26일에는 행사가 많이 있었죠. 송전에서 코마컵대회, 밀양강 평촌교...
  • 제1회 루어맨컵 챌린져 오픈대회
    ||1||0제1회 루어맨컵 챌린져 오픈대회 회원님들의 성원과 관심에 제1회 루어맨컵 챌린져 오픈대회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었더라도 많은 양해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루어동호인들과 함께 할수있는 좋은 자리를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당일 오...
  • 탑워터의 즐거움
    정선태(로공작) 조회 346709.04.27.12:40
    ||1||0무초님이랑 새벽에 만나기로 약속해놓고 장소도 미리정해놓고 중간에 다른곳으로 빠지자는 유혹에 굴하지않고 산남지로 달려가 얼른 배를폅니다 이른새벽인데도 사람들이 계시군요~아무래도 상황이 지난주보다 안좋은것 같은데다가 엄청난 수초와 바람때문에 3-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