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안심교권 조황이 살아나네요.

박재관(현혜사랑) 박재관(현혜사랑) 2678

0

27


||1||0안녕하십니까? 현혜사랑입니다.

그간 평온하셨는지요? 7월말 까지 접속했으니, 참으로 오랜만에 골드웜에 들어왔다는 느낌입니다.
부부배스님께서는 99탄까지 달성하시고, 사실상 100탄을 달성하셨더군요.

지지난주 주말 조행을 청도천으로 갔다가 +1님 급한 호출받고 제대로 조행을 못했고, 지난주 좀 바빴습니다.
일도 일이지만, 호작질 (자동 백미러 폴딩 회로 만들기)하느라고요.

▼ 호작질재료(트랜지스터,컨덴서,다이오드 등등)사러 유통단지갔다가 무태교아래에서 스티너베이트로 한수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피너베이트 첫수입니다.


지난주 일요일 새벽조행도 2시간 밖에 못했습니다. 시간이 없으니 오랜만에 가까운 안심교를 찾았습니다.
아직은 물살이 강합니다. 유속이 좀 떨어지는 곳에 던져서 첫입질을 받았습니다만 입걸림이 잘안됩니다.
수초지대주변에 노싱커 열심히 던지다가 한수합니다.

▼ 안심교 하류(경산/시지쪽) 첫수


남천합수부 인근이 늪지형이라 괜찮은 포인트인것 같은데, 진입이 좀 어렵더군요. 다시 제방위로 올라가서 내려와야 하는 구조라 다음을 기약하고 안심교 다리밑으로 이동합니다.
평상시는 흙바닥인데 물이 차있어, 그냥 몇번 던저 보고 가자는 심산으로 팬캐스팅중에 두둑하는 짧은 입질이 들어오네요. 입걸림 잘안됩니다. 잔챙이로 사료됩니다. 끌고갈때 까지 기다렸다가 챕니다.

▼ 안심교 다리밑(경산/시지쪽)


▼ 안심교 다리밑 비슷한 사이즈로 한수더 추가


약속된 시간이 다되어 철수합니다. 주말 조행도 제대로 안가니 자연 평일 퇴근길 짬조행을 다니게 되더군요.
안심교권 살아나는 느낌이 들어, 냉장고 포인트로 가봅니다.
노싱커로 수초사이사이 수초위를 공략합니다. 수초지대 지나 폴링 짧은 트위칭 철퍼덕 3짜 후반이네요.
잔챙이만 잡다가 이것도 런커로 느껴집니다.

▼ 안심교 상류 새물유입구, 묵직한 손맛을 보게해준 배스 (녹색 스팅거)


그래도 물살이 꽤 있어 골창지대로 가봅니다.
골창이긴 하지만 여기저기 물길이 생겨 물살이 꽤 있습니다. 물살에 노싱커를 살짝 태워 짧은 트위칭을 줘봤습니다. 여러번의 입질을 받았지만, 라인도 거의 안보이고 해서 번번히 헛챔질을 하였습니다.
그와중에 후킹타이밍을 찾았습니다.

▼ 안심교 하류 골창에서 3짜 중후반 - 노싱커 (빨간 스팅거)


오랜만에 버즈베이트 날려봅니다. 왠지 활성도가 될것 같아서요. 소리가 잘 안나길래 블레이드축 손좀 보았습니다.
골드웜님표 버즈베이트 정말 소리가 예술인거 아시죠?
퍽~합니다.
▼ 안심교 하류 골창에서 눈맛 손맛을 동시에 보여준 3짜 중반 - 골드웜님표 버즈베이트


▼ 안심교 하류 골창에서 드랙을 마구마구 풀고 나가 3번의 바늘털이와 꾹꾹 쳐박는 액션을 보여준45cm 빅배스 - 골드웜님표 버즈베이트


두번째 배스는 지금은 물에 잠겨 험프처럼 된곳 수초지대 오른쪽을 노리고 던지고 1~2미터 정도 리트리브 했을때 전광석화와 같이 덮칩니다. 퍽소리와 함께.. 후킹이 되고 첨엔 꼼짝도 안합니다. 두어번 감고 나니 드랙을 마구 쨉니다. 첨엔 6짜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바늘털이 할때 대략 4짜 후반정도로 보았습니다.
길이도 길이지만 무게도 상당했습니다.

▼ 인증샷



가까운 안심교권 안정기에 접어들고 있으니, 손맛 많이 보소서..

현혜사랑 드림.

박재관(현혜사랑) 박재관(현혜..
6Lv. 3316P
다음 레벨까지 1094P

■ 서식처 : 대구
■ 장   비 :
1. 스피닝 : 시그네쳐HM-55 62L, 12울테그라C2000S(FC-Basic 6lb)
2. 스피닝 : 토너먼트XP 662ML(4~10g,6~12lb), 05바이오마스타2500S(FC-Basic 8lb)

3. 캐스팅 : 닉스팝 642ML (1/8~1/2oz,  6~12lb, Doyo 루비나 Ver2(FC-Basic 8lb)
4. 캐스팅 : 카이만C-662M (1/4~3/4oz,10~16lb), Goldworm LE PQT10HL (PLine 15lb)
5. 캐스팅 : 허리케인C-672MH (1/4~5/4oz,10~24lb), Revo SX-L(Suffix 4호 19LB)

■ 별   명 : 현혜사랑의 현혜는 저의 피앙새입니다.

공유스크랩
27
김진충(goldworm)
골드웜표가 또 한건 해주었군요.

철사는 손으로 이리저리 펴주고 하면서 쓰셔야 합니다.
그래서 1.2미리짜리 굵은게 좋은데, 굵은걸로 구부리려면 손가락이 아프더라구요. [헤헤]
09.08.06. 18:38
profile image
넵..골드웜님표 버즈베이트[굳]입니다.
지금 굵기도 충분히 튼튼합니다. 아주 가끔 아래쪽 철사와 블레이드 축의 각이 생기면 소리가 줄어들어서 살짝살짝 교정해줍니다.
09.08.06. 19:32
안심교 저의 고향이죠..처음 배스 낚시 시작한 곳, 처음 배스 잡은 곳, 처음 오짜 잡은 곳, 처음 웨이딩 한 곳, 처음 번개 한곳, 한달 넘게 꽝 치다가 배스 얼굴 처음 구경한 곳등등등......헤아릴수 없을 정도로 추억이 아련한 곳이죠.. 안심권이 살아 난다니 제일 먼저 기쁘네요...빨리 가 봐야 겠네요. 조행기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09.08.06. 20:08
profile image
금호강 전체가 장마이후 씨알이좀 작지만 당분간은 좋은 징조가 있을듯 합니다.
찐한 손맞 축하드립니다.[꽃]
09.08.06. 21:49
신입회원입니다. 저도 오늘 저녁 무태교에 잠깐 갔었는데 입질이 전혀 없더군요. 간만에 꽝첬습니다.
09.08.06. 22:09
profile image
와!! 대단하십니다. 역시나 골드윔님표 버즈.. 멋지네요. 저도 빨리 잘 만들어쓰고 파요.. [하하]
손맛 축하드립니다. 아.. 대꾸리 보고 싶네요.
09.08.06. 23:12
profile image
오니기리님께도 그런의미가 있군요.
퇴근길 늘 덧없이 지나다니던 그저 다리 안심교였습니다.
배싱을 알고 부터 지날때마다 미소를 짓게 만드는 곳이되었습니다.
어복충만하소서
09.08.07. 02:36
profile image
어르신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접속해보니 어느덧 99탄까지 하셨더군요.
사실상 100탄은 달성한거죠? 오늘 미니토너먼트 가려고 했으나, 비도오고 갑작스레 일이 생겨 가지 못했습니다.
최근 금호강에서 50대 낚시인 익사사고가 언론에 나온적 있습니다. 늘 안전조행하시고 건강관리 잘하시길 빕니다.
09.08.07. 02:39
profile image
무태교 저 어릴적이랑은 많이 다르더군요. 보에서 많이 들 하시는데 조과는 메롱입니다. 경사지게 물내려가는 곳 근처에서는 어느정도 조과가 나오는 것같습니다. 간만에 꽝이라면, 늘상 조과가 좋으시단말씀이네요. 그럼 초보가 아니죠.
늘 대박조행되세요.
09.08.07. 02:43
profile image
골드웜님표 버즈베이트 블레이드가 예술이며, 전세계에서 유일한 디자인일것 입니다. 최고입니다.
애기배스만 보다가 낚아서 일까 더더욱 기분이 좋았습니다.
늘 어복이 함깨 하시길 빕니다.
09.08.07. 02:45
profile image
역시 버즈에 한방이 있군요
그런데 이상하게 삼광이는 한테는 안잡힙니다요
이거 잡힐때까지 한번 써줘야겠습니다.
금호강 대꾸리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9.08.07. 09:00
음..역시..루어에 대한 믿음으로 사용하다보면 한방이 있는 루어 입니다.
사실은 저도 버즈로는 아직 꽝입니다[푸하하]
금호강 런커 손만 축하드립니다
09.08.07. 09:08
금호강에서 버즈로 손맛 보셨네요..축하드립니다.[꽃]
단산지 토너먼트는 비가 오는 관계로 하지 못했습니다. 담번에 뵐께요.[미소]
09.08.07. 10:06
그렇지만 저는 너무 멀어요[울음]
부럽습니다.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9.08.07. 10:23
profile image
헌원삼광님 감사합니다.
버즈가 씨알선별력에서는 탁월한것 같습니다.
작은씨알이 올라올때도 있지만 그 포인트에서 그나마 괜찮은 씨알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버즈는 정말 여러번 던져야 나옵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아무기대없이 첫타에 물어준 배스가 있었기에, 믿음을 가지고 지금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09.08.07. 10:28
profile image
저에게는 스피너베이트가 그러한 루어였습니다.
아무리 던져도 안물더군요. 그래도 포인트이동할때 마다 스피너베이트는 꼭꼭 던지곤 했습니다.
잔챙이지만, 드뎌 마수걸이를 했네요. 인내심을 가지고 도전해보세요.
실망시키지 않는 루어입니다. 히트님 감사합니다. 늘 어복충만하세요
09.08.07. 10:32
profile image
아 그러셨군요. 단산지로 향하려는데, 갑자기 일이 터져 사무실 지켰습니다. 다음에는 꼬옥 참석하겠습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09.08.07. 10:33
profile image
건강하시죠? 이렇게 축하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저번에 부부배스님으로부터 한번 내려오신다는 말씀을 들은것 같은데요.
환절기라 감기환자도 많은데 건강유의하시구요. 어복이 늘 함께하시길 빌께요.
09.08.07. 10:35
profile image
저도 근래에 버즈 엄청쓰다가,,,

몇 일전 부터 스피너베이트를 많이 사용합니다.

요즘같이 물이 탁할때는 물 파장이 심한 루어들이 잘 먹히더군요.

조행기 잘 봤습니다.[굳]
09.08.07. 11:53
profile image
감사합니다.
저는 스피너 베이트 여러가지 써봤는데 잘안되더군요. 내공이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도 첫수했으니, 조금씩 나아지겠죠.
09.08.07. 12:10
profile image
몇일전에 안심교 찾았다가 아직 수초들이 많이 있길래 바시리스키랑 버즈로 한시간여를 두드리다가 결국 꽝쳤는데...[울음]
안심교는 저를 너무 싫어하나봐요....
화랑교랑 아양교는 반겨 주던데...[씨익]
손맛 축하드려요...
근데 저한테 골드웜님표 버즈가 old 버젼과 new 버젼 두가지 있는데... 언제나 써볼려나...[미소]
09.08.07. 13:32
profile image
간만에 조행기 올리셨네요.
저도 잠자고 있는 버즈베이트를 한번 날려봐야 겠네요.
제 버즈베이트는 캐스팅도 못해 본채 태클박스에 그대로 있습니다. [씨익]
짬출조에 마릿수 대단하십니다. [굳] 손맛 축하드립니다. [꽃]
09.08.07. 14:32
profile image
감사합니다. 도라에몽님
오히려 장마비로 육초들이 모두 쓰러져 포인트 진입이 편안하더군요.
바시리스키는 황소개구리들만 좋아하던데요 [헤헤]
스팅거노싱커가 제일 무난합니다.[굳]
골창지대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최대한 수류가 약한 곳을 찾으시면 좋은조과가 있을것으로 사료됩니다.
오픈된 곳엔 잔챙이만 무성하더군요.
저한테는 화랑교랑 아양교가 미워하던걸요.
웜버징을 해서 반응이 살짝 있으면 그때 버즈베이트 사용해 보세요.(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09.08.07. 14:44
profile image
네 정말 간만에 올립니다. 끈기배서님 조행기도 보기 어렵네요.
지지난주 일요일 청도천 청도여고 갔다가 어린조사님 무리가 새벽부터 지지고 다니시더군요.
잘도잡아내던데, 저는 패턴타령만 하고 있다가 +1님 호출받고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철수 했습니다.
지난주 나름 많이 바빠서 짬낚시로 근근히 연명하며 지냈습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늘 어복이 함께하시길 빌겠습니다.
09.08.07. 14:49
profile image
저정도만 해도 최고의 싸이즈 입니다
저는 드랙 차는 소리를 들은지가 너무 오래되었네요.
09.08.07. 19:03
profile image
안심교 조행이 살아 난다라... 다음주 주말에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그때쯤되면 금호강이 안정수위에 접어 들겠지요... 그동안 비가 몇번이나 더올련지 걱정입니다..[울음]
09.08.07. 21:35
밤에 가서 조황이 조은걸까요??

암튼 저도 이번주는 안심교로 가봐야겠습니다...

오짜잡아서 꼭 올리도록 하겠습니다..(희망)
09.08.14. 08:34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하빈지 밤조행
    이권태(태권) 조회 243709.06.11.00:22
    ||0||0안녕하세요 태권입니다 골드웜 가족여러분 오랜만에 조행기네요 친구랑 하빈지가서 사고치고 왔습니다 56cm대물 첫 캐스팅에 드랙을 차고나가더군요 힘이 장사에다가 빵은 얼마나 조은지 놀랐습니다 친구는3짜후반 3수 저는3중반한수더하고 철수했습니다 골드웜 가...
  • ||0||0 주중에 9일/10일 이틀간의 꽁짜휴가가 또 생겼네요.[하하] 금요일 밤에는 처가에 가서 +1의 할아버지 제사도 지내고~ 주말은 +1의 친구들 부부모임으로 제부도에 가서 재롱도 떨고 일요일 저녁에는 저희 서울 부모님댁에 가서 가게 일도 좀 도와드리고~ 그러고 나...
  • 대청호 폭발하다~
    ||0||0여울입니다 ^^ 간만에 대청 배스의 짜릿한 손맛 보고 왔습니다 ^^ 많은 사진을 찍지 못해서.. 아쉽네요..ㅎ 블로그체라 경어를 사용하지 못한 점 양해 바랍니다 2009년 5월 31일 토요일.. 날씨 오전 구름 많은 쌀쌀.. 오후 햇볕 쨍쨍.. 거의 1년만에 다시 온 대청...
  • 나주호 멀긴 멀지만...
    ||0||0멀리 나주에서 보낸 멋진 시간...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꾸물꾸물한 수요일 비라도 많이 오면 좋겠는데... 출조하시는 모든분들 즐거운 시간 되시길 기원하며 나주호 조행기를 마칩니다. 행복하세요...!
  • [문경 회룡지] 저에겐 대박조행입니다.
    ||1||0 대박이였습니다. 배스 시작한지 이제 6달정도 되어 가네요. 갓 초보가 탑워터에 너무 맛을 들어 가지고.. 요즈음 오로지 펜슬베이트를 던지고 있습니다. 포퍼며, 프롭베이트며, 지터벅이며 몇몇 써봤지만... 펜슬베이트만큼 재미난 녀석을 찾질 못하겠습니다. 워...
  • 나주호 조행(6/9)
    김형권(김원장) 조회 249309.06.09.18:11
    ||0||0 물빠진 나주호의 전경입니다. 멀리 금어마을 앞의 저수지 자리가 보입니다. 물골이 보이죠? 다도 초등학교앞 수몰다리가 멀리 보입니다. 오늘도 도란님과 동반출조합니다. 나주호로... 한참가다보니 기름이 없다는 경고등이 켜지기 시작합니다. 하필 차는 남평을 ...
  • 달창 떼보팅...
    이 철(2%) 조회 287909.06.09.13:16
    ||0||0이런 저런 인연으로 만난 분들과 달창지에서 떼보팅을 하고 왔습니다. 같은 취미를 공유함도 반가운 일인데 같이 모여 배스도 잡으며 수다 떨고 식사를 같이 하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군요~ 지난번 수장한 릴을 대신할 녀석을 구해서 새로이 타이거 디자인 ...
  • ||0||0게을러 터져서 며칠 지난 대청호 조행기 올립니다. 지난해 대전시 대덕구 중리동으로 근무지를 옮기고난후 자주 만나는 젊은 낚시친구 두명이 있습니다. 대전배스클럽의 훅까시와 모모 입니다. 지난 6월 6일 현충일에 대청호에 동행출조를 하였었습니다. 대청호 석...
  • 진량양수장 수중보 상류 쪽 탐방기
    ||1||0안녕하세요? 루어낚시 매력에 흠뻑빠져있는 초보회원 정준문(나무꾼) 입니다 [미소] 지난번에 올린 조행기에서 보셨던 진량양수장 수중보 상류쪽 포인트를 주말을 이용해 탐방해 봤습니다. 일단 전체지도를 먼저 보면서 시작을 해보겠습니다. 지난번에 조행기에서 ...
  • 부산배스 요즘활동...
    ||0||0참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네요 육짜의꿈님 배스보고 옴매~기죽어 하다가 올립니다. 저번모토로라2전에서 골프맨과 7등했습니다. 대꾸리[배스]한마리.2395그람 아쉬게 잔챙이 두마리...[울음] 요즘 경기가좋지않은 관계로 멀리출조않고 조용히 진짜루 집앞에 강 맥도...
  • 토요일 고령교, 일요일 대청
    ||0||0안녕하세요? 골드웜네 운영자 골드웜입니다. [꾸벅] 오늘 조행기도 일단 노래한곡 띄워놓고 시작해볼까요. [미소] "가수 이상은"의 노래를 들을때마다 "고수" 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삐쩍마른 큰키에 담다디 부를때만 해도 그렇게 보이질않았는데, 탄탄대로 잘나...
  • ||0||0지난 주 뜨거웠던 열기가 많이 가라앉은 월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달창지 조행기로 인사를 올립니다. 지난 주 준썬님과 친구분, 그레이님 덕분에 무사히 첫 진수식을 마쳤으나 보팅에 대한 적응관계로 낚시에는 집중을 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지난 한 주 ...
  • 조현수(저원) 원로 조현수(저원) 조회 300709.06.08.13:36
    ||0||0 안녕하십니까? 저원입니다.[꾸벅] 요즘은 퍼팩트한 낚시 꾼 파트너인 은빛스푼이 뭐 작당(?)하는 일과 어머님이 병원에 계셔서 저 혼자 낙동강 오리알 신세입니다.[울음] 그래서 6월 6일이 공휴일임에도 혼자 거실에서 뒹굴고 있는데,,, 남의 속도 모르고 운문님...
  • 골드디오 데크작업...
    이 철(2%) 조회 339509.06.08.09:32
    ||0||0현재 KBFA 엘리트 멤버이며 카페(FAR AND AWAY) 회원분이신 프리즘님께서 골드디오 데크작업기를 올려주셨기에 그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모두들 참고만 하시기를... [푸하하] http://cafe.naver.com/farnaway.cafe
  • 충북 옥천군 안남면 지수리 조행기~
    ||0||0 안녕하세요 "히트" 입니다. 주말에 물놀이 겸 낚시 겸해서 안남면 지수리로 조행을 갔습니다. 이곳이 특별한 포인트는 아니구요.. 제가 태어난 곳이고해서 +1에게 구경도 시켜주고... 낚시도 할겸해서 겸사 겸사 출조 했습니다. 도착하니 잉어릴 낚시를 하시는 분...
  • 배스 침주기 72탄
    ||1||0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모처럼 집사람과 같이 짬 조행을 다녀 왔읍니다.시간이 별로 없어서 안심교 하류(경산권)로 나가서 둘이 같이 이카로 채비하여 수초 사이사이를 집중적으로 공략 해보았읍니다.어느 조사 한분이 먼저와서 열심이 하시다가 딴곳으로 이동해 ...
  • ||0||0화끈한 손맛이 그리워 대호만으로 다녀왔습니다. 새벽3시에 알람을 맞춰놨는데 일어나보니 4시입니다. 평소에는 알람 못들으면 못일어 나는데 알람 없이도 새벽 4시에 일어나지는게 신기하네요.[푸하하] 6시 조금 못되어서 삼길포쪽 슬로프에 도착하니 벌써 출항하...
  • New BASS LINE...^^
    임성규(임님) 조회 322109.06.06.18:53
    ||0||0조금은 경건한 마음으로 보내야 하는 날입니다. 요즘 같은 민감한 시기에 더욱 그러하네요.. 좋은 토요일 보내셨습니까? 임님입니다. 새로나온 "LINE"이라고 해서 낚시줄 인줄 아셨죠? [헤헤] 그냥 심심해서, 조금은 튀어볼려고 썼습니다...(혹시나 해서 한글로......
  • 삼길포 - 물때무시
    장인진(재키) 조회 413109.06.06.07:10
    ||1||0[테이블시작1] 2009/6/6(음5/14), 00:20-04:00 날씨 : 맑음, 바람없음 개황 : 5물, 맑은물 03:24(740)▲ 09:45(188)▼ 15:27(647)▲ 21:38(100)▼ (대산) 루어 : 지그헤드(1/16, 1/8, 1/4), 그럽 조과 : 우럭 0수 [테이블끝] 사정상 주말출조를 못하게 되어서 금요일 ...
  • 배스 침주기 71탄
    ||0||0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자인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일을 마치고 나니 오전 8시가 좀 지낫읍니다. 오는 길에 오목천 상류 자인교 아래로 가보았읍니다.그런데 이곳은 자인교 바로 위에서 하천 공사로 인하여 다리 하류에는 황토물이 흐르고 있어 낚시 하기가 어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