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광덕지] 보팅..

이상훈(공주머슴님) 이상훈(공주머슴님) 3048

0

46


||1||0

 

현재 모습입니다. 도롯가쪽은 벌초? 시행후.. 수중으로 나무가 쑥!! 박혀서리 배스가 붙어 있을 듯 하나.. 영 신통찮습니다.  배스가 붙으면 참 좋을 텐데말이죠.. 잔챙이급과 3짜급은 조금씩 붙어 있는 걸 눈으로 봤습니다.



둑방입니다. 둑방에서 육초주위로 잔챙이가 많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네꼬나 카이젤리그에 스윔프 반동가리 끼워서 하면 잘 낚일 듯..?? 간혹 3짜도 올라옵니다. 


 

보트 내리자마자 코앞에서 노싱커 빅이카에.. 3짜 한수! 시작은 괜찮은데.. 첫수후 잠잠!!!



일전에 묻어준 잉어인 줄 알고 화가 나던차인데?? 어라?! 묻어둔 곳에는 파헤친 흔적이 없는 걸로 봐서 다른 놈인거 같았습니다. 사이즈는 일전과 거의 동일한 사이즈의 잉어! 부패가 꽤나 진행되어 물위로 기름이 둥둥 떠나가고 있는 상태더군요.. 냄새는 죽어요..

일전에 묻어준 잉어의 남편? 혹은 부인쯤 되나 보네요. 죽어서도 같이 있을려는 것인지.. 묻은 곳 딱 바로 앞에 와 있네요. 바로 옆에 또 삽질... 삽질만 열심히 했네유....


 

묻힌 장소가 현수막 바로 아래쪽으로 나무가지 덮힌 곳입니다. 밟지 마세요. 깊게 못묻어서 밟으면 아마도 폭발할 듯.. 식겁합니다.

2마리의 9짜니깐... 범위가 꽤 됩니다. 아무쪼록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상류 새물유입구 입구입니다. 물론, 위쪽으로 더 있습니다. 일전에는 거기서 도보로 장화나 가슴장화신고 들어가서 몇 수 했었습니다. 이제는 잘 안나와주던데요??

 



새물 유입구 출구입니다. 분위기는 좋습니다. 수초 끝부분에서 가끔 잠자리 잡으려는 잔챙이들이 뛰어오릅니다. 역시나 수초 끝에 스피닝으로 가벼운 채비로 공략하면 손맛을 볼 수 있을 듯 하오나.. 참습니다. 하지도 못하고요.

그냥 앵카 내리고 한숨 잤습니다.

 


 

정자 앞입니다. 도보로 들어갈 수 있는 곳이 한정적입니다. 아직도.. 밭때기 포인트도 가능하지요. 단지, 들어가서 몇번 던지고 다시 나와서 도로로 이동 잠시 들어가 또 던지고 나와서 이동.. 이런 식이여야 할 듯 합니다.

안안타깝게도 도보로는 잘 들어갈 수 없어진 과수원 앞입니다. 정면에 보이는 수몰나무가 원래 있던 수몰나무입니다. 저 구멍으로 스키핑을 때려넣어야 하는데.. 곧잘 들어갈려는 하나 러버지그의 운용에 어려움에.. 두려움에 노싱커로 하다보니 조과는 꽝이네요.

 


 

과수원 포인트에서 상류로 본 모습입니다. 대부분 나무가 잠기거나 조금 떠 있는 상태로 스키핑으로 쑥!! 넣어줘야하나 도통 걸려서리.... 러버지그가 유용할 듯 한데.. 잘 안됩니다. 노싱커로 넣어도 수면아래 잠긴 나뭇가지에 걸리면 아래로 갈아앉질 않아 힘들던데요. 고기도 그렇게 많이 안붙어있는지.. 나뭇가지 없는 곳도 영... 시원찮습니다.
 


 

과수원 앞쪽으로 곶부리입니다. 사이즈 캐스팅으로 던지면 수월하게 들어 갑니다. 그런데 입질은 왜 없는 것인지.



결국 좋아하는 스윙이로 잔챙이와 3짜 한수등... 한 5수정도 한거 같습니다. 아침 7시쯤부터 오후 2시정도까지.. 중간에 낮잠을 잤으니.... 얼마나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연안쪽 던지다가 그냥 미친 척하고 중간으로 들어가서 무작위 캐스팅을 합니다. 스피너 베이트 달고 한바퀴 빙 돌면서 캐스팅하고 앞으로 전진.. 그렇게 해봤는데 영 시원찮습니다. 운으로라도 한마리 걸릴만한데.. 없네요..

 



 


공유스크랩
46
다시 한번 보팅의 여유를 느끼고 싶은데..이제는 어려울듯 하네요..[미소]
카메라 정리하고 지를까요?[헤헤] 손맛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9.08.12. 04:02
광덕지도 그렇고 요즘 왠만한 저수지는 거의 만수위라... 보트가 아니면 접근이 안되는 포인트가 많네요..
잉어님도 고마워 하실겁니다~ 편히 잠들 수 있어서[하하]
손맛 축하드립니다.!
09.08.12. 08:31
사진으로 보니깐 분위기가 너무 좋은곳인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09.08.12. 08:37
profile image
흐음! 접었다 폈다가 더 힘들다는 배스를 잡기보단 또 하나의 나만의 공간이랄까요? 편안합니다.
배스가 잡히면 좀 더 좋고 안잡혀도 그만.. [하하] 오디 마크투!!를 오디로 바꾸고!!
09.08.12. 08:42
profile image
아닙니다. 어르신! 그런 멋진 일에 참석할 기회를 주셔서 더 감사드립니다. 이래저래 챙겨주시느라 힘드셨을텐데도
늘 웃음으로 맞아주시고 웃음으로 대해주시니 그 기쁨이 훨씬 큽니다. 앞으로도 쭉 뵙고 싶습니다.
09.08.12. 08:43
profile image
우아.. 울집 뒤에 가는디 같이 가봐야 그렇지 않슈?? 대청호나 한번 가보자구요!!
09.08.12. 08:44
profile image
잉어님은 참 안타깝습니다. 9짜나 넘게 컸는데.. 이제 종횡무진 다 다니시겠는데요??
09.08.12. 08:44
profile image
그다지 부러워 하실 필요까지는.. [하하] 배스를 못잡는 것이 조금 그렇습니다.
09.08.12. 08:45
보팅의 매력은 저런데 있는것 같습니다.
아담한 저수지에서 호젓하게 도보로 갈수 없는곳도 들어가고...
좋은일도 하시고 사진도 잘 찍으시네요...좋은그림 잘 보고갑니다.[꽃]
09.08.12. 09:01
경치 좋고 물좋은 곳에서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집뒤에 광덕지라 부럽습니다.
09.08.12. 09:12
사진을 보니깐 금방이라도 달려가서 캐스팅 해보고 싶어집니다 [미소]

깔끔한 조행기 잘 구경 했습니다 [굳]
09.08.12. 09:32
profile image
수고하셨습니다~
잉어님도 머슴님 덕에 좋은 곳 가실겁니다[굳]
09.08.12. 09:33
profile image
저수지가 참하네요...
배스가 좀 더 나왔더라면..좋았을것을..
09.08.12. 09:36
참 좋은일 하셨군요..[짝짝]
제가 사는곳 천흥지에도 가끔 동물의 사체나 죽은 물고기가 떠밀려 오는데..묻어주기가 쉽지 않지요..이렇게 공주 머슴님 같이 실천에 옮기는 행동에 가슴이 따듯해 지는군요..[미소]
09.08.12. 12:13
제가 좋아하는 헤비커버가 많네요 막 던지고 싶어지는 충동이 느껴집니다...
그나저나 손맛을 두루두루 많이 보셨어야 하는데 가슴이 아픕니다..[헤헤]
09.08.12. 12:34
그림은 참좋은데 그죠... [헤헤]

수온좀 올라오고 수몰나무쪽에 배스 붙으면 연락 주세요 같이 보팅 함하죠.[미소]
09.08.12. 12:51
profile image
으.. 그렇지만 와서 던져보시면 광덕지가 아니라 여기서 흔히 부르는 꽝덕지가 이해가 되실 듯..
09.08.12. 14:43
profile image
운문님께서 오시면 가능하실텐데.. 실력이 미천하여 어쩔수 없나봅니다. [하하]
09.08.12. 14:43
profile image
청소는 저도 잘 하지 않습니다. 간혹 낚시줄이 걸려 있으면 감아드리고.. 잉어는 원채 커서 일단 묻어준 거에요.
09.08.12. 14:44
profile image
배스의 사체는 묻어주질 않습니다. 잉어는 원채 커나서리.. 살아온 세월도 그렇고 해서 묻어주었습니다.
일단 냄새가 아.. 보통이 넘습니다.
09.08.12. 14:45
profile image
아하.. 손맛 조금만 봐도 괜찮습니다. 전 소심해서 막 던지질 못해서리..[하하]
09.08.12. 14:46
박재완(키퍼)
좋은일 하셨으니 다음번에는 좋은 조과 있으실껍니다.
09.08.12. 19:08
profile image
9짜잉어 두마를 보내주셨내요 고생하셨습니다.
그보답으로 광덕지 육짜 하실겁니다요[꽃]
09.08.12. 20:47
항상 수몰 나무를 보면.. 러버지그 텍사스 넣고 싶어 지는데.. 포인트 예술이네요.. 체비 손실을 어느 정도 감수 하시고 과감하게 포인트를 공략 해보시는 것두 좋은 경험이 될것 같습니다.
09.08.12. 20:53
profile image
늘 느끼는 거지만 사진 정말 쨍하게 잘 찍으시는 것 같아요.
포인트가 정말 멋지네요. [굳]
스키핑이 미숙한 저로선 공략하기에 어려움이 많을 것 같네요.
조행기 참고 잘하였습니다. [미소]
09.08.12. 22:31
profile image
광덕지 사진보니 자꾸 가고 싶어 집니다.

100탄 번개때 만나서 반가웠습니다.[미소]
09.08.13. 09:3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장성호 조행기[8.15]
    ||0||0이프로님과 쏘가리하하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0||0 지난 토요일 삼랑진 조행기입니다. 일주일전 조행때는 직업병+감기증세로 목소리가 전혀 나오지않아서 쌩쇼를 했더랬죠. 지난주 해프닝도 있고해서 왜관IC직전에 그 SK주유소에 다시 들렀습니다. 지난주에는 고마웠다고 하니깐 잠이 덜깬눈으로 이리저리 훑어보고...
  • ||0||0꾸~뻑[꾸벅] 미련 곰팅이 입니다. 무더운 여름 잘들 계시죠. 지난 일요일 밀양강에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38도를 넘는 폭염주의보의 밀양이란 소식을 접해서 새벽같이 갔다가 오전에 빠지는 "힛트 앤 런"[씨익]작전을 짜 봅니다만 그래도 불안해 얼음물 2L에 여차...
  • 배스 침주기 104탄
    ||1||0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은 애기배스들과 놀다왔읍니다. 어제 연호지에서 맞난 와니님이 소개 해주신 서당지에 걌다 왔읍니다.위치는 대구 교도소 앞을지나 계속 내려 가면 우측에 작은 소류지가 있읍니다. 고모동에서 올라오면 좌측입니다. 스베 캐스팅 하여 감...
  • ||0||0오랜만에 조행기 올립니다.[미소] 6월초에 다리를 조금 다쳐(시골에서 어무니 일도와드리다가 전기톱으로 발목을 퍽~~ 쳐버리는바람에) 아주 오랜만에 보팅다녀왔습니다. 7월말쯤 대충 다 나은거 같아서 집에서 한참동안 대기중이었던 엔진을 한번 번쩍 들어보니 ...
  • 한영상(자운영) 조회 269309.08.16.21:13
    ||0||0오늘은, "팀막달려"의 정기물가나들이겸 배스낚시시합에 참가하는날이기도 합니다. 새벽3시에 일어나 비몽사몽간에 호포에 도착하여보니 아직도 한밤중이며 바람도불고 약간의 추위도느껴지더군요.[쳇] . 팀막달려의 아우들이, 모두시합을하기위해떠나고 칠천사님...
  • 배스 칩주기 103탄
    ||1||0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장은 가족간의 조행입니다. 언젠가 연호지에 대한 조행기가 생각 나서 처음으로 지하철 대공원역 옆에 있는 연호지를 찾아갓읍니다. 작은 저수지에 저수지 주위를 벌초 하듯이 풀과 나무들을 베어서 시여도 좋고 수중에 수초도 거의 없는 ...
  • 모레아 첫조행기 815성주권(봉학지-소성지-상현지-지천수로-용산교-무태교)
    ||0||0안녕하세요 모레아입니다. 어제는 아는 형님과 오!브라더스 컨셉으로 성주권으로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상당히 힘든 하루였습니다. 지금 약속때문에 나가봐야 하므로 일단 사진만 올리구요 자세한 설명과 포인트 정보는 다음에 따로 올리겠습니다. 참,...
  • 100년만의 조행....역시 안심권
    ||0||0정말 오랜만에 뵙는것 같습니다. 안녕하셔요[미소]대략 100만년만의 조행길에 나섰습니다. 공연도 해야하고 간간히 아르바이트도 해야하고, 이제 장가갈때까지 죽기살기 루어여행은 못가겠네요. 조행이라 해봤자 집앞 안심권 금호강이지만요 [하하] 안심교와 범안...
  • 분오리지 다녀왔습니다 늦게 글올려서 죄송 ^^ 2009-8-11
    ||0||0요즘 너무 정신이 없어서 낚시를 잘 못다니다가 짬이나서 11일 아침에 낚시하러 갔습니다. 폭우가 온다고 했는데 김포쪽은 생각보다 늦게 비가 와서 그 전에 다녀왔지요 ~ 아침 6시 30분부터 8시까지 후딱하고 돌아왔는데 그 사이 가물치 6자급하나와 배스 4자중반...
  • [청도천]구미조사 골드웜에 처음 조행기 써봅니다
    ||0||0 안녕하세요 골드웜회원님들 구미조사입니다 뒤늦은 조행기 하나 올려봅니다 지난주 청도천에서 5짜에 못미치는 4짜 후반 한놈과 초반대 세놈에 3짜 및 잔챙이 다수하였습니다 주요 히트 채비는 다미끼 스팅거입니다 탑워터 바이브로도 상당 시간 노려보았습니다만...
  • 배스 침주기 102탄
    ||1||0안녕 하십니까. 이번주 처음으로 아침 조행을 나가봅니다. 가천동 잠수교에서서 금호강물을 바라보니 어그제 비가내린 탓으로 수위가 많이 올라 있읍니다. 워킹 하기 제일 안좋은 수위라 강뚝을따라 올라 가면서 스베.그랑크. 네꼬등 몇가지로 지저 보았으나 입질...
  • 배스 침주기 101탄
    ||1||0안녕 하십니까. 지루한 장마도 이제 끝이나고 늦더위가 오는것 같읍니다.저번주에 강행군을 한관계로 몇일 쉬고 오늘 오후에 단산지 번출에 나가봄니다. 아직 휴가가 덜끝나서 그런지 출석율이 약간 저조한 형편입니다. 나비 사육장앞에 도착하여 다운샷으로 무장...
  • 지난조행기8월2일 대호만 ..다시찾은 8월12일 대호만.....태풍..
    ||1||0triontrionP8020043.JPG triontrionP8020043.JPG 8월2일 친구와 대호만 조행을 앞두고 집에서 채비를 챙기는중 다마배스에게 전화가 옵니다 서울에서 일을 마쳤는데 일요일 조행이 가능할것 같다고 해서 함께 대호만으로 달립니다 이른새벽 빠르게 배를펴고 모기들...
  • [광덕지] 보팅..
    ||1||0 현재 모습입니다. 도롯가쪽은 벌초? 시행후.. 수중으로 나무가 쑥!! 박혀서리 배스가 붙어 있을 듯 하나.. 영 신통찮습니다. 배스가 붙으면 참 좋을 텐데말이죠.. 잔챙이급과 3짜급은 조금씩 붙어 있는 걸 눈으로 봤습니다. 둑방입니다. 둑방에서 육초주위로 잔챙...
  • 권영일(배스뚱) 조회 236609.08.11.23:17
    ||0||0 휴가 3일째... 오늘은 밀양강으로 고고... 어제 모르고 알람을 안맞추고 잤더니 도착하니 새벽 6시 30분 .. 셋팅다 끝나고 서서히 이동중... 상류로 올라가는 중 띄엄띄엄 캐스팅을 해봤는데 영~~입질조차 없다... 오늘 영~~분위기가 아닌가..걱정이 태산이다... ...
  • ||0||0 휴가의 첫날... 7일 저녁에 갑자기 낚시 댕겨오라는 와이프의 말에..." 왜 " 냐고 물으니 그냥이란다... 좋은 기분으로 준비를 하고 나니....어디를 가야할지 도무지 감이 오질 않는다.. 비가 많이 왔을텐데... 그래좋다...일단 떠나고 보자... 그래서 갔던곳 경...
  • 간만에 찾은 옥계교
    김지민(닥스) 김지민(닥스) 조회 209809.08.11.18:30
    ||0||0옥계천 공사를 시작하고 옥계교에서 하류로 내려가는 물길에 비가 오면 부유물이 떠 내려가지 않게 막을 쳐놓았었는데 이 막이 물밑까지 내려와 있어서 배스가 안 붙었다고 생각 했습니다. 근데 큰 물이 지고 나니 이 막이 끊어져 물길이 다시 생겼습니다. 이것을 ...
  • 우울한 하루
    백준영(왕초보) 조회 208809.08.11.18:03
    ||0||0원래 오늘은 하빈지 갈려고 했으나 일어나서 비옷 챙기는데 모친 왈 오늘은 낚시가지말고 집에 택배 오니까 쫌 받아놔라 엄마 나간다............. 근데 아직 그택배 안왔습니다 3시30분쯤 띵동 드뎌 왔당 저녁피딩이라도 봐야지 백준영씨? 어라 왜 날 부르지 지난...
  • 대청호 조금 비싼 낚시
    ||0||0마지막 53정도 되는 대꾸리...! 역시 배스낚시의 또 다른 매력이 오늘 같은 좌절과 반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안 해본 사람은 절대 알수 없는 그 느낌... 배스낚시 다니며 대청호에서 보낸 가장 긴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오늘 대청호 출조의 최종 소감은 정말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