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침주기 113탄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447

0

23










||1||0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바람도 없고 최저 기온이 25도라서 그런지 아침부터 찜통입니다.
가천동 잠수교 하류쪽을 돌아보았읍니다. 안심 방향 율하교 상류부터 두루 돌아보았는데 어제 많이 잡았다고
오늘은 배스들이 데모를 하는지 입질이 뚝입니다.거의 한시간이 지나서야 조기급이상으로 항수 하고나서 또
잠잠 합니다.

바람은 없고 물은 맑고 강바닥이 훤히 다보이고 배스들도 눈으로 보입니다.스베가 배스 옆을 지나 처도 본체 만체.
아니 배스가 스베를 피하는 쪽이이라 할까요. 수초사이에서 애기배스 추가로 한수 하고 잠수교 상류로 이동하여
두드려도 역시 반응이 없읍니다.이곳에서 조기급으로 배스얼굴 보고 자리 이동을 합니다.

연호지로 와보니 앞뚝에 한분 계시고 아무도 없네요. 뚝 좌측을 열심히 두드리는데 앞뚝에서 낚시 하시는분이 옆으로 오셔서 인사를 하네요. 가입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서. 아이디는 일룸님 이십니다. 오늘 만나 뵈어서 반가웠읍니다.일룸님과 입낚시 조금 하고 일룸님 출근 곤계로 철수 하시고  뚝 우측에서 손꾸락 싸이즈로 한수 하고 오늘
배스 침주기 허접 하게 마무리 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하시고 주말에 모두 대박 하시기 바랍니다.

꽃 이름은 접시 꽃입니다.
공유스크랩
23
안녕하세요 와니입니다.
요즘은 동촌에 퇴근 후에 가고 있습니다.
동촌이 요즘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까지는 조기급들만 많더니 어제는 그래도 3짜중반에 드랙도 풀고 나가고 바닥으로 꾹꾹 누르는 간만에 손맛다운 손맛을 좀 봤습니다.
위치는 구름다리부터 선착장까지 두루두루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동촌에도 병든 배스들 침좀 놓아주셨으면 합니다.
09.08.28. 11:15
profile image
그래도 배스침주기 113탄성공하셨네요., 손맛 축하 드립니다... [꽃]
09.08.28. 11:31
부부배스님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늘 조행기로 만나뵈었던 분이라 더 반가웠구 친근하게 느겼진것 같습니다.
낚시하시던 자리가 그늘이였는데 이리저리 조언해 주시다 햇볕이..시간내어주신것도 감사하구요 미니스베 잘 쓰겠습니다. 제가 대접한게 없어서 너무 죄송하네요. 혹 저희 매장 지나시는 길 있으시면 언제든 놀러오세요.
차라도 한잔 대접해드려야 하는데..아무튼 감사합니다.
09.08.28. 11:40
profile image
요즘은 부부배스님 조행기에 배스 조과보다
오늘은 또 무슨 이쁜 꽃사진이 올라 올까 기다려지네요[씨익]
꽃은 언제보아도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것 같습니다[굳]
침주기 113탄 축하드립니다[꽃]
09.08.28. 12:53
낚시열정이 꽃보다 멋지신듯합니다....^^
항상좋은그림 고맙습니다....어르신
09.08.28. 14:00
김진충(goldworm)
입금도 해주셨더군요.
통장번호가 공동구매게시판에 남아있는걸 찾아내신 모양입니다.
안그려서도 되는데... [미소]

공구스커트는 아직도 많이 남아있습니다.
모양은 좀 안나긴 해도 고기잡히는데는 지장이 없더군요.

스피너베이트 만드실때는 꼭 전선피복을 끼워서 손안다치게 조심하세요.
09.08.28. 14:20
profile image
113 탄 배스 침주기 무사히 마치심을 축하드림니다 낚시기 쉬운게 아니라 괭장히 어렵습니다 낚시하다가 실패할 가능이 많은것이 사실인데 계속 많은 배스를 침을 주시니까 대단한 성과여서
축하를 보냄니다
저는 날씨가 더워서 낚시 할 엄두도 못하는데 어른신은 계속 더위와 싸우면서 승리를 하시니
정말 부럽습니다 [굳][굳]
09.08.28. 15:03
100탄 조행기 본지가 얼마되지 않은것 같은데 벌써 113탄이라..축하드립니다..예전에 안심차량기지옆 저수지에서(저수지 이름이 생각안나네요) 처음 뵌것 같은데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그때 다른한분과 같이 어르신이 태워주신 차한잔 먹으며 입낚시 잠시 했던 기억이 나네요..^^
09.08.28. 15:35
profile image
동촌에 자주 오신다구요...
저도 퇴근후 동촌 구름다리 인근에 자주 출몰합니다![씨익]
정장 바지에 베이트 열씨미 캐스팅하고 있으면 거의 99.9% 저일껍니다!
언젠 뵈면 인사라도 나눠요...
09.08.28. 16:10
profile image
전 요즘 배스 얼굴 본지가 언제인지도 모르겠습니다![울음]
도통 낚시 갈 시간도 가더라도 배스들이 나오질 않습니다!
09.08.28. 16:11
침주기113탄 ...[푸하하]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늘,
강건하시길 바래봅니다.
09.08.28. 16:42
혹시 화요일에도 오셨는지요. 선착장에서 정장바지에 베이트 던지는 분이 두분인가 세분 계시던데요.
전 그때 스피닝으로 하고 있었지요
09.08.28. 17:14
profile image
침주기113탄 축하드립니다.[꽃]
항상 어르신 글볼때마다 꽃사진에 하루가 밝아지는듯 합니다.[굳]
09.08.28. 18:27
이강수(도도/DoDo)
시 한구절 생각 납니다.
" 나지금 당신을 묻고가네.. 살아 생전 좋아하던 접시꽃한다발도 같이 묻고가네 .."

맞는지 모르겟습니다 하도 오래전에 읽은 구절이라 [푸하하]
정말로 열정적인 조행이십니다 [굳]
09.08.28. 18:51
profile image
오늘도 역시가셨군요[미소] 내일은 어디가십니까? 저도 아침에 한번 가봐야겠습니다...[씨익]
09.08.28. 18:53
역시 대단하십니다

아침저녁이 쌀쌀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세요[꽃]
09.08.28. 22:14
김남석(카우보이)
어르신의 열정 대단하십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 지고 있는데 건강하시구요 인천에 매일 어르신 조행기 보고 있습니다.... 접시꽃은 큰집 상주가면 많이 피어 있는데... 볼때마다 아름다운 꽃입니다...
09.08.28. 22:39
조규복 선생님은 민들레타운 건너에서 몇번 뵈었습니다
숫기가 없어 먼저 인사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다음에 뵙게되면 반갑게 인사 올리겠습니다
늘 올려주신 글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09.08.28. 22:45
profile image
강좌 이후로 스피너베잇에 빠지셨네요[웃음]
200탄까지 참기 힘들면 언제 한 번 찾아 뵙겠습니다
09.08.28. 23:44

손맛 축하드려요 매일 아침 조행기가 올라오니 정말 대단하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09.08.29. 00:30
저 꽃이 접시꽃이군요.
저희 센터 유리온실에 저 꽃이 있었던거 같네요~
꽃도 이쁘고 배스도 참하네요~
09.08.29. 12:2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3월25일 토요일 청호지 보팅
    지난 토요일에 청호지 다녀왔습니다. 세번째 보팅이 었는데요 배 띄울때마다 바람이 정말 많이 부는군요. 지난번 번개늪의 악몽이.... 다음에 배띄울땐 미리 알려드릴께요. 그날은 바람 많이 부는 날일겁니다. ^^ 청호관 앞에서 주로 했습니다. 오전에는 입질 별로 못 받...
  • 雲門 雲門 조회 130106.03.27.09:28
    지난 한주 밤낚시 다니고 토요일 밤.. 꽃밭에서 몇수하고 일요일 아침에는 잠시 포인터 탐사차 오목천상류로 달려갔다 오니 그 여파로 인해 그 동안 그럭저럭 견디던 손가락이 까졋네요.. 아 점방손님 곧 들이닥칠거인데[씨익][사악] 사진은 용량관계로 갤러리에 있습니다..
  • 안동입니다~~~
    denver 조회 118106.03.27.03:03
    주말에 안동호 다녀왔습니다~~~~[헤헤] 마릿수 조과는 상당히 떨어졌지만...그래도 일단 나오면 장난아닙니다...[하하] 미노우나 쉘로우 크랑크..딥크랑크 등으로 수몰나무나 쉘로우 지역에서 나왔습니다~~ 막판에 얼굴 확인하고 털린넘 생각만 하면 아직도 잠이 안옵니...
  • 안녕하세요~[꾸벅] 히든카드 김진호입니다. 느~믄~나~와~는 사실이었습니다. 지난 금요일 친구들과 광주로 이동했습니다. 먼저 토요일 들들강으에 느믄 나오는지 확인하러 갔습니다. 김밥 드시는 케빈님,루이,블랙조커 채비는 지그헤드,프리지그,네꼬리그,지그헤드 와끼,...
  • 재키 조회 123006.03.27.00:43
    2006/03/25(음2/26), 맑음/철수직전 강한바람 시간 : 06:00-09:00 개황 : 수온 12도, 기온 8~10도, 만수위-20Cm, 흐린물 리그 : 네꼬리그, 스피너베이트, 지그스피너, 카이젤, 지그헤드 조과 : 4짜1수, 3짜1수 ---------------------------------------- 주말을 이용하여...
  • 태백산맥 조회 121506.03.26.22:34
    아침 야근을 마치고 간만에 키퍼님 나와바리로 향합니다. 8시 30분경 환경사업소 앞 도착해 보니 아무도 저 혼자 입니다. 생각보다 쌀쌀한 아침 공기에 햇살마저 들쭉날쭉 합니다. 차에서 내려 지그헤드와 웜 한봉다리 달랑들고 환경사업소 아래쪽 넓어지는 구간으로 내...
  • 칠천사 조회 117106.03.26.20:25
    새벽까지 일하고 집에오니 북숭이님 연락이 옵니다. 도착 해 있다구요 바리 김해로 날라가니 반가운 분들이 계시네요 북숭이님,조나단님,중증님,말짱꽝님,대구배스님,후배님,탑워터뽕님,전형사님, 훈이아빠님,각하님,하당근님 부야지에서 화풀이 하셨다구요 즐거운 하루 ...
  • 정보경 조회 123706.03.26.18:53
    오목천 가는길에 오목천 옆에... 이곳이 어딘지는 모르겠군요. 암튼 오목천 옆에 조그만 하천입니다. 가을하늘님이 던지고 계시더군요. 일단 이곳에서 한수합니다. 가을하늘님께 이카 몇마리 분양 받고 오목천으로 이동합니다. 위에 저곳은 수질 상태가 영~~안 좋아서 냄...
  • 경기권 물왕저수지 조과에 혹해서리 어제 물왕저수지 갔다 왔습니다. 요즘은 토요일이면 저절로 아침 일찍 눈이 떠집니다. 마눌님의 당부에도 불구하고 새로 산 “그랜드카니발”에 장비를 싣고, 엊저녁에 네이게이션에 설정해둔 물왕저수지로 바로 달립니다. 토요일 아침...
  • blackjoker 조회 117706.03.26.01:54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의 나흘간의 출장을 마치고 광주 다녀왔습니다. 2월말에 사고도 바빠서 펴보지도 못했던 불쌍한 보트의 진수식이었습니다. 펴보니 네모반듯 딱딱하게 굳어있더구만요[하하] 제 낚시인생 첫보트와 히든카드팀의 쌍쌍보...
  • 프라이드 조회 135406.03.25.22:54
    한주 잘들 보내셨는지요? 프라이드 입니다.[꾸벅] 한주 열심히 일 했으니 하루는 날위해 보내는 날 토요일 그냥 있을 수 없죠 간만에 황가랑 장척으로 가기로 합니다. 오전 11시쯤 장척에 도착 어허!! 벌써 한 분이 보팅을 하고 계시더군요[하하] 바로 깜님 보팅중이시라...
  • 白葉 조회 129506.03.25.21:09
    " 날씨좋~다!!" 어젯밤만해도 집에서 공부하다가 저녁무렵이면 가까운 저수지에서 쏠쏠한 손맛이나 보려고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마음이 180도 달라져 카메라.낚싯대. 테클박스를 싣은 자동차는 옥정호로 달렸고 첫번째 사진에 보이는 황토리에 도착했습니다 . 물이 잔...
  • 최남식 최남식 조회 134506.03.25.18:49
    오늘도 내친김에 확장된 폐고속도로를 내쳐 달려서 환평을 지나 계속 달립니다. 가는 도중에 어디선가 낯이 있은 풍경이 보이길래 차를 잠시 세우고 사진한방 찍은후 생각해보니 "옥천 군서 삼거리 검문소옆 민물매운탕집 간판사진과 닮은 구석이....." 접근을 시도해보...
  • [경기 도도네 뒷마당 ] 조촐한 만남..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
    오전 일 후다닥 끝내고 시흥으로 달려들었습니다. 도착시간이 낮12조금 넘은 듯 생각됩니다. 서스배스님과 송페턴님 그리고 문향님께서 와계셨습니다 저는 나태하게 장비도 안 꺼내고 한분 한분께 인사 그리고 훼방을 놓으러 다닙니다. [사악] 1시경 동행님께서 합류 하...
  • 눈먼배스 조회 123006.03.24.20:35
    오늘로서 6일째 문성지에 다녀 왔습니다 후크선장님도 오셨습니다 상류에서본 문성지 입니다 짧은 시간에 집중이 않됨니다 선장님 홀로 두고 철수합니다 . . . . . . . . . . . . . 오늘은 포도청에서 나옵니다 조용히 잡혀 갑니다 [배스] 잡을때까지 조행은 쭈~~~~~욱~~~~~
  • 만년헤딩 조회 120606.03.24.18:33
    이자리를 빌어 사무실서 점심먹고 낚시가게 조퇴한다고 하는데 어렵사리 허락해주신 울 이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꾸벅] 주초에 도착한 가슴장화를 테스트해보고 싶어 점심시간이 지나 위와 같이 허락받고 소양천으로 쏩니다....마음이 급하니 엄청빨리 도착...
  • 2006년 3월 24일 신갈출조
    가족사랑 조회 120906.03.24.15:16
    시간:오전6시~7시 장소:신갈지,현식이네앞 조과:아쉽게도 없습니다.. 채비:6" 베이트릴 12파운드 노씽커 ============================================== 오늘부터 저도 아침에 한시간씩 한곳만 집중 탐구에 들어갑니다. 매일 조행기를 보다보니 출근한시간 출조들을 많...
  • 골드웜 식구분들 안녕하세요. 구미 불량회원 테트리스입니다. 1년에 조행기을 두어번 밖에 안 적는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_-; 모처럼 평일에 쉬는날이라 회사직원들이랑 잠깐 남쪽에 둘러보고 왔습니다, 디카를 안가져가서 사진은 찍지를 못했네요. 어디로 갈까 고민을...
  • ,,, 어제의 물왕지 소식을 도도님 편으로 알게된 후 그 또 호기심 발동에 물왕은 잘 있나, 거래처 방문을 핑계로 들이뎁니다,,[윙크] 짧은 1시간여 배싱 이었지만 반가운 이들도 보게되고,,손맛도 훌륭했고,, 자 ~자세하게 필드파악 들어갑니다,, 판교 톨게이트 기점 서...
  • 포인트는 잠수교 조금 위쪽입니다. 아침에 학원 가기 전에 한 30분 던졌습니다. 날씨는 꾸무리하고 바람이 심하게 터집니다. 채비는 lovingcare님이 주신 저크베이트를 사용할까 하다가... 하나밖에 없는거라 아껴 쓸라고 이놈을 끼웁니다. 3짜 후반 한마리 합니다. 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