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오늘도 어김없이 업무가 일찍 끝나서 가까운 강화도 쪽실수로 다녀왔습니다 도착하니 바람은 살랑살랑 불고 하늘도 맑고 참 낚시하기에는 좋은 기상 조건이였습니다... 물가에 서니 비릿한 물내음이 가슴을 후련하게 해줍니다..
약 두어시간 가량 짧게 하다가 왔구요 30짜중반이랑 4짜 얼굴 보고 왔습니다 이곳이 브래셔를 심하게 받는 곳이라
오늘은 다행히도 사람들이 없어서 제대로 배스얼굴 보고 왔습니다...
핸드폰 알람소리에 깨어 보니 새벽 4시.. 갈까..말까...잠시 망설이다..잠에 빠져 다시 눈을 뜨니 새벽5시.. 어제 마신 술에 아직 속이 불편하지만...손맛의 그리움이 저절로 몸을 움직이고.. 바리 낙생지로 달려 갑니다. 앞 전에 마릿수 손맛본 곳에서 부터 다운샷채비...
오랜만에 강으로 가 봤습니다. 비도 왔고 해서, 여울이 흐르는 작은 보에서 , 꺽지,매기들이 바글 바글 올라 오지 않겠나 ?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하하.. 예전에 바다 낚시 다니기 전에 꺽지사냥, 자주 다녔었는데, 꺽지는 참 이쁘죠 ? 귀엽게 노랗고 매끈한 피부에, ...
일요일 새벽 3시30분에 일어나 창밖을 보니 비가오지 않는 듯 합니다. 옷을 입고 로드와 태클박스 들고 나오는 데.. 비가 내리고 있더군요.. 그래도 차를 몰아 동대구로 진입하여 밀양으로 갑니다. 가는 내내 비가 내리고 차는 별로 없고.. 남밀양에서 내려 평촌 잠수교...
팀비린내와의 밀양출조를 약속해놓고 새벽 3시 30분에 알람을 맞춰놓고 잣는데... 조금만 더 하다가 일어나 시계를 보니 4시 30분. 비가 부슬부슬 오고해서 나서기가 좀 망설여졌지만, 오히려 요즘날씨엔 비맞으며 낚시하는것이 더 시원하고 좋더군요. 6시경 도착해서 배...
이른 새벽... 눈이 저절로 떠집니다... 오늘은 기어코 새벽보팅을 가리라... 5시 친구에게 문자보내놓고... 쿨쿨 자는 마눌님께 간곡히 부탁하여 조행 허락 맡고... 6시... 친구와 친구의 동서 형님과 조우하여 장비 내리기 시작... 현지 어업을 하고 있는 분들과 약간의...
오늘아침도 변함 없이 들이대봅니다.....원래 대청호 보팅을 하려했는데 회사에서 출근을 하라네요... 먹고 살려니 어쩔수있나요....해서 새벽을 틈타 ...... 역시 새벽엔 아주 아주 아주....5번더 강조 아주 얕은 곳에까지 나와 먹이활동을 합니다... 붕어2마리님 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