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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19 도동서원

이근우(북성) 14년 전 2123

||0||0지난 토요일 조금 일찍 마치고,
새로 가입한 동방님과 작두님 그리고 지인과 함께
도동서원으로 달려보았습니다.
바람이 불어서 조금 걱정되었으나 그렇게 심하지 않아서
낚시하는데는 괜찮은 날씨였습니다.

배 띄우는곳에 경운기가 물을 푸고 있어서 조금 힘들게 배를 띄웠습니다.

보팅이 처음이신 동방님,
바다낚시 조력이 꽤 되는 관계로 별다른 설명 없이도
쉽게 배스를 잘 잡으셨습니다.

누치도 나와주었고

강준치도 나왔드랬습니다.[씨익]

같이한 지인도 어복이 있는지 큰싸이즈는 털리긴 했지만,
손맛을 볼수있었던 토요일 오후 였습니다.

동방님이 털린 대물이 못내 안타까웠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조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다음에 함께 할 날을 기다리며 이만줄입니다.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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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조행기 한번 올리기 시작하니 자주 올리시네요.

도동서원이 가까우니 더 자주 들리시나 봅니다.

우린 참 여건이 좋은데 살고 있는거에요. [미소]

09.09.2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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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아참 이거 좀 봐주세요.
제가 댓글을 달아놓았거든요.

http://goldworm.net/bbs/zboard.php?id=gv&no=9052

09.09.21. 19:23

댓글 수정 삭제

장인진(재키)

멋진 사진들과 함께하는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굳]

09.09.21. 19:46

류현태(질풍노도)

엄청 크네요 ~~~ 손맛 축하드리고 잘봤습니다~~

09.09.21. 20:54

김경훈(mama)

대형 강준치 손맛 축하드립니다

09.09.21. 21:06

이동규(조조만세)

저도 어제 우곡교에서 보팅하였습니다. 4시간의 잠깐의 보팅이었습니다

수위가 점점 낮아지고있더군요,, 어떤분은,보트에 엔진달고 .., 우곡교에서 율지교사이 모래여울에서

수위가낮아서 엔진 프로펠러가 닿아서 고생하였다고 하더군요,,그말듣고,,겁먹고,, 우곡교에서

율지교까지 갈려다가 참았어요,,,오전잠깐 보팅에...저는 12마리 정도 잡은거같습니다

09.09.21. 23:45

이승철(무초)

손맛 축하드립니다.
분양해주신 엔진 잘굴리고 있습니다.[감사]
4.5마력이 힘이 좀 좋더군요[씨익]

09.09.22. 00:01

이상훈(공주머슴님)

다양한 녀석들이 얼굴을 보여주는군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09.09.22. 01:53

이 철(2%)

음... 낙동강도 이제는...
그나저나 오됴맨님도 데리고 다니세요~ [푸하하]

09.09.22. 07:49

배대열(끈기배써)

시원한 손맛 축하드립니다. [꽃]
엔진없는 저로선 강계는 부럽기만 합니다.

09.09.22. 09:13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모두 웃는 얼굴이 멋있읍니다. 손맞 축하드립니다.[꽃]

09.09.22. 10:07

육명수(히트)

와우~ 준치 싸이즈가 m급인것 같은데... 정말 손맛 좋으셨겠습니다..
지인들과 함께하니 정말 웃음이 가득하시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9.09.22. 10:47

최용준

북성님 대물 축하합니다
이사간 이후에 얼굴뵙기 힘들네요
에구... 금호강은 이젠 안다니시나요 ?
오래간만에 조행기보니 반갑습니다

09.09.22.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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