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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창만 소식입니다.---더블히트는 계속되어야 한다.

박정태(배스찾아) 15년 전 2977

||0||0지난주 해창만을 다녀 왔습니다. 잔챙이라도 하루종일 잡아볼 욕심으로 정한 포인트가 해창만이 되었내요..지난 6월에 참 많이도 잡았던 기억이 날 머나먼 그 곳으로 다시 향하게 하나 봅니다.
수온은 18도 전후. 다행이도 2일동안 거의 장판수준으로 바람은 거의 없고, 지류보다는 본류, 아직 수초줄기가 남아있고 수심이 조금은 되는 곳--배 위치가 3에서4미터 정도 되는 지형을 찾으면 피딩 시간이 따로 없이 하루종일 배스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이번에는 유난히 바이브레이션이 효자 노릇을 해 주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쌍걸이를 할 수 있었내요...좋구로. 그래도 40을 넘어서는 배스들이 보고 싶으면 지류에 있는 갈대 깊숙이 노싱커로 넣고 기다리면 되더군요....하지만 난 인내심이 부족해서 [헤헤]
바이브가 너무 지루해서 두째날은 빅베이트를 써 보았습니다. 역시 잘 나오더군요...역시 해창만을 오기를 잘 한거 같습니다.

올해는 빅배스는 못잡고 더블히트만 하고 다니는 것 같내요...여름에는 안동에서 빅베이트로도 더블히트를 했었는데(제일 마지막 사진입니다.)...이만하면 더블히트의 달인이라 해도 될려나...[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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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상(자운영)

이번주 금요일부터 1박2일 해창만으로 물가나들이 가려합니다.
먼길이지만 새로운곳에서 멋진낚시를해보야지요.
해창대교에서 보트를펴본류권과 지류권으로다녀볼랍니다.
해창만의 새로운정보가있으면,
올려주시면 많은도움이될것같습니다.[씨익]
손맛축하드립니다....잘보았습니다.[굿]

09.10.26. 21:46

노현옥(프라이드FC)

진정한 쌍걸이의 달인이시네요.. 저번조행기때도 쌍걸이를 하시더니. 실력이 좋으시네요[굿]

09.10.26. 22:16

명상순(쑤우우니)

고흥이 제 고향인데 고향에 살때는 배스낚시를 몰라 한번도 못 해 봤는데
타지에 사니까 이렇게 안타까울수 없네여
쌍걸이 멋있습니다

09.10.26. 22:49

이법기(배조)

쌍걸이..배스도 가능하군요[굳]
빅베이트가 참 인상적입니다..써본적도없고,직접본적도 없는 루어이기에..[미소]

09.10.27. 00:05

이상훈(공주머슴님)

쌍걸이 대단하십니다. [하하] 저런 욕심이 많은 녀석들이 많은 곳인지?? 아니면 실력이 뛰어나신건지??

부럽습니다.

09.10.27. 04:56

장원식(십일홍)

손맛 축하드립니다... 요즘 주말마다 행사가 많아서 낚시 가기 힘듭니다...
자유롭게 2박 3일 정도 낚시하면서 이리저리 돌아다녔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09.10.27. 08:52

최남식

배스도 크고 루어도 크고. 축하합니다.

09.10.27. 09:08

채종성(인수아빠)

배스가 얼마나 많으면 더블 히트가 되나요?
아니군요!!!
역시 실력이시군요.. 죄송합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09.10.27. 09:35

목정철(독존모기)

빅베이트에 쌍걸이...[기절]
정말 [굳] 입니다. 멋진 손맛 축하드립니다.

09.10.27. 10:42

오승욱(스타)

네 드블히트의 달인으로 인정합니다.[굳]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9.10.27. 11:34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더불히트 축하드립니다.[꽃]

09.10.27. 18:03

안일형(498베스)

쌍걸이.....더블히트 하면 손맛은 어떤가요??
와...진짜 궁금하다...축하드립니당

09.10.28. 00:38

이동현(그레이)

꿈의 필드 해창만....
4짜 더블히트... 축하드립니다...
먼곳까지 가셔서 고생하신 보람이 있겠습니다..
다음에 빅베이트로 한수 가르침 부탁드립니다....[굳]

09.10.28. 09:57

김태윤(mari)

쌍걸이 부럽습니다.

09.10.28. 13:53

최민관(센터꽃미남)

더블히트면 힘이 2~3배 ?
손맛이 과연 어떨까...
저렇게 잡을려면 물반 고기반인 포인트로 가야겠죠~

09.10.28. 17:55

임성규(임님)

정태형님, 달창을 버리시고 해창만으로 가시다니...
빨리 달창으로 돌아오십시요~~~[헤헤]

09.10.28. 18:09

박종길(공산명월)

더블히트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9.10.28. 18:15

김남석(카우보이)

전남 고흥... 포두... 해창만 환상의 꿈의 필드지요,.. 저도 보수교육 기간에 그곳에서 1년치 배스얼굴 보고 왔습니다 손맛 축하드려요

09.11.0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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