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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강 낙동강

강일건(앨리스) 15년 전 3315

||0||0그렇게 먼 여행이 끝나고...
나름대로 준비한 낙동강 스팟은 30%도 확인 못했지만 생각하지 못했던 많은것을 느꼈습니다...!

소중함이란...
말로 설명 할 수 있는게 아니라 행동으로 느껴지는 것이라고...!

여차여차 오래전 개인적인 어떤 사연과 오버랩 된 낙동강 가을여행...
낚시를 떠나 의미있고 멋진 하루였습니다...!

집앞에강 낙동강...
언제 혼자 조용히 확인 못한 스팟 찾으러 함 다녀 올 생각입니다...!

만나게된 모든분들 반가웠고 감사드리며 골드웜네 배서님들 좋은 한주 보내십시오...[미소]

P.S
막달려팀 여러분도 좋은 정출 하셨기를 바라며 바람이 웬수라고 못 뵙고가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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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순(쑤우우니)

조행기를 볼 때마다 포스가 느껴집니다..
어여 저도 많이 배우고, 보트도 사서 저렇게 한 번 낚시해봐야 할텐데

09.10.20. 12:36

김진충(goldworm)

수산대교 쪽에서 보트를 띄웠고 수산대교 위아래에서 주로 낚시를 하셨었군요.

그리고 바로 하류권에 유등수로 맨 안쪽에서 점심을 드신듯 합니다.

이쪽이 바람이 잘 터집니다.
터지면 무섭게 터지죠.
대호만 똥바람 나와바라 할 정도로 ... [씨익]

상류로 올라가면 학포수로 권까지 쌩쌩 달려갈수 있습니다.

5월에 여길 찾아오시면 아주 재미있게 낚시를 하실수 있죠.

함께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늘 남네요.
먼길 고생 많으셨습니다. [미소]

09.10.20. 13:00

댓글 수정 삭제

강일건(앨리스) 글쓴이

네~ 고맙습니다...!
배스낚시... 어떻게 보면 보트는 필수일 수도있지요...
좋은마음 감사드리며 즐거운 한주 되십시오...[미소]

09.10.20. 13:06

강일건(앨리스) 글쓴이

맞아요...
시간상 더 이동하기도 그렇고 중요한건 잘 모르고...[사악]
대호만에서 잔뼈가 굵어 바람은 어느정도 친숙해져있는데...
여기 바람은 성격이 다른더군요...!
나도 아쉬움이 많았는데 뭐 사는게 그렇지요...? 다음에 함께해요...[미소]

09.10.20. 13:10

정영규(다마배스)

이유와 사연은 어쨌던~
한결같은............
멋진 사진고 조행기입니다.[굿]
좋은 시간 보내신것 부럽습니다.[하하]

09.10.20. 13:34

댓글 수정 삭제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엘리스님 맞나서 반가웠읍니다.
처음 해ㅗ는 보팅이었지만 배스를 낚으러 갔지만 정을 낚아왔기 때문에 더의미가
있었던것 같읍니다. 환절기에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미소]

09.10.20. 13:47

김식(서부소년)

어르신 사진 한장 올립니다. 오랜동안 추억으로 남을겁니다~

09.10.20. 14:57

한영상(자운영)

엘리스님....
점심식사하신장소바로앞 직벽펌프장밑의 수심이5미터권입니다.
저는 러버지그포인트라부릅니다.
다음에 오실때는 꼭 이곳에서 런커하셔서 그림올려주시길바랍니다.[씨익]
뵙고싶어 수산쪽으로 달려보려했지만,
미친년널뛰듯 바람이불어 뵙지못했습니다.
다음기회에는 나란히 낚시하고싶습니다.
먼길..오시느라 정말수고많으셨습니다.

09.10.20. 15:37

양정랑(6짜의 꿈)

먼길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후 날씨가 더 좋았으면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끝날때까지 함께하지 못해 미안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넉넉한 손맛 보시기 바랍니다.

09.10.20. 16:42

댓글 수정 삭제

박두윤(곰)

청도휴게소에서 올라가실 길을 생각하니 마음이 참 무거웠습니다.
따뜻한 봄이 오면 기차타고 가벼히 한번 오시지요~~~.
비록 미련한 곰팅이옵니다만 낙동강 가이드로는 쓸만하답니다.[부끄]

09.10.20. 18:48

이동현(그레이)

멀리까지 오셨군요....
그래도 실력이 좋으시니 잡아내시는군요....[씨익]
다음 조행기 또 기대하겠습니다....[굳]

09.10.20. 20:09

정기현(지율)

저의 팀 첫 정출이라...
저희는 한참 하류에서 오전에만 즐겼습니다..
담에는 꼭 뵙고 한수 배우겠습니다..
환절기..건강하시길...바랍니다..

09.10.20. 21:00

이용재(헐랭이)

앨리스님 왔다 가셧는데.. 뵙지도 못하고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꼭 찾아뵙겠습니다.. [미소]

09.10.20. 21:07

임성규(임님)

즐거운 조행이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좋은분들과의 만남이라...
부럽습니다...

09.10.20. 22:12

박종길(공산명월)

엘리스님 좋은곳에 다녀 오셨군요.
좋은만남 좋은시간 가지심을 축하드립니다.[꽃]
언제 한번 뵐수 있을려나 보고 싶습니다.
올려주신 사진 잘 보고 갑니다.[굳]

09.10.20. 22:33

진종한(千首/천수)

부럽습니다 [굳]

09.10.20. 23:54

서용수(아스피린)

낚시로 누리는 충분한 여유가 전해집니다 ..!
저는 낚시할땐 준비한 밥도 먹지않은체
하루라는.. 짧은시간의 아쉬움으로
케스팅만 반복할 뿐인데..
그런 저"자신이 조금은 멋적어저네요 ...!

09.10.21. 10:11

강일건(앨리스) 글쓴이

네~ 감사합니다...!
낚시를 떠나 좋은 만남... 오래 기억 될 것 같습니다...!
어디서든 즐거운 낚시 하세요...[미소]

09.10.21. 12:34

강일건(앨리스) 글쓴이

네 부부배스 선배님 휴게소에서 너무 반갑게 맞아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선배님도 건강주의 하시고 또 멋진 조행기 많이 올려주십시오...[미소]

09.10.21. 12:36

강일건(앨리스) 글쓴이

아~ 러버지그 포인트...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그날 바람...어디 멀리 이동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언젠지 기약은 없지만 같이 낚시하는 날을 상상해 보겠습니다...
좋은마음 너무 감사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오...[미소]

09.10.21. 12:39

강일건(앨리스) 글쓴이

네~ 감사드리며 반가운 마음도 함께 전합니다.
두분 같이 낚시하시는 모습... 많이 행복해보였습니다...!
다음에 또 좋은 시간에 뵙기를 희망하며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오...[미소]

09.10.21. 12:42

강일건(앨리스) 글쓴이

그래요...
거리는 멀지만 곰님 처럼 고마운 분들이 많아 마음은 가볍습니다...!
언젠진 모르지만 곰님에게 가이드 부탁할 날이 꼭 있을것입니다...
감사드리고 좋은시간 많이 보내세요...[미소]

09.10.21. 12:44

강일건(앨리스) 글쓴이

네 멀긴 좀 멈니다만 즐건운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실력은...? 관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네~ 좋은마음 감사드리며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미소]

09.10.21. 12:46

강일건(앨리스) 글쓴이

그러게요...
바람만 아니면 얼굴이라도 함 뵙는건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지율님도 건강주의 하시고 멋진 낚시 하세요...[미소]

09.10.21. 12:47

강일건(앨리스) 글쓴이

네 감사합니다...!
호포라는곳이 지도상으로 확인하니 수산대교에서 가까운 거리가 아니더군요...!
다음에 즐거운 만남 기약하며 좋은한주 보내세요...[미소]

09.10.21. 12:49

강일건(앨리스) 글쓴이

감사합니다...
저도 만남에는 좀 약한편인데 이번에 느낌은 전혀 다르더군요...!
좋은마음 감사하고 멋진 낚시 하십시오...[미소]

09.10.21. 12:51

강일건(앨리스) 글쓴이

선배님 죄송합니다...!
안그래도 막상 내려가 보니 선배님 생각이 나더라구요...
언제나 좋은마음 감사드리며 다음엔 제가 함 모시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낚시 하십시오...[미소]

09.10.21. 12:53

강일건(앨리스) 글쓴이

네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보내십시오...[미소]

09.10.21. 12:53

강일건(앨리스) 글쓴이

사실 낚시 할 땐 누구나 그런 마음이 들지요...!
그런데 경험상 조금의 여유는 조과에도 도움을 주는것 같습니다...
좋은마음 감사드리며 멋진 낚시 하십시오...[미소]

09.10.21. 12:55

강일건(앨리스) 글쓴이

사진 참 다정하게 나왔네요...[미소]

09.10.21. 12:56

김광락(배스타작)

그저 부러울뿐입니다^^
멋진 조행 잘보았습니다.

09.10.21. 23:21

강일건(앨리스) 글쓴이

감사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낚시 하십시오...[미소]

09.10.22. 11:12

장인수(절대강자)

형님 저도 데꾸가요...저도 이런데서 정말 말 잘들으면서 막내형식으로 청소도 잘하고 할테데....

09.10.22. 11:18

김근호(불꽃전사)

낙동강에서는 보트 타려면
최소한 저정도는 타야 되는군요.
보트가 전부 멋져보입니다.
엘리스님의 그 비스듬한 포즈는 여전하군요.[굳]

09.10.22. 13:18

강일건(앨리스) 글쓴이

네~ 아우님...!
다음에 좋은 기회가 있으면 연락 할께요...
주말 잘 보내시구...[미소]

09.10.23. 09:51

강일건(앨리스) 글쓴이

감사합니다...!
제 비스듬한 포즈는 크리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요...[사악]
멋진 주말 보내십시오...[미소]

09.10.2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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