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기
아래로
위로

두번째 신갈지 조행....

수정 삭제

WaterWorld 17년 전 1556

안녕하세요...회원님들!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오후에 지나가는 길에 신갈지를 들렸습니다..
저번주보다 물이 많이 빠진 것 같네요..
오후 5시에 관리소 앞에서 채비는 저에게 첫 수를 안겨준 카이젤리그로 다시 도전했습니다.
캐스팅을  반복하던중 드디어 입질이 왔습니다..
저의 첫 수보다는 큰 것 같습니다..옆에 계신분이 크기가 좋다며 축하 해주시고 기분 최고 였습니다.
다시 캐스팅을 하면서 입질을 기다리던중 라인이 엉키고 말았습니다...[헉]
하는 수 없이  커터로 잘라내고 바늘과 웜이라두 건질 요량으로 손으로 줄을 감고 있는데
느낌이 이상합니다..
이럴수가 배스가 걸려 나오는 겁니다...[뜨아]
재수가 좋다구 해야 하는지 ... 초보가 별 짓을 다하는구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7시정도에
철수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정진해야 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 하루 였습니다.

P.S 아이템두 얻었습니다.. 딥 다이브 크랭크 베이트입니다..전 아직 쓸모가 없을 것 같지만요..

                                                               회원님들의 가정에 웃음과 어복이 충만하시기를 ......
                                                                                                               워터월드 배상

공유스크랩

도도

축하드립니다.[꽃]
같은 경험들 있으실듯 합니다! 다음엔 인물사진 까지 겸해주세요 ! [헤헤]

07.05.21. 21:37

댓글 수정 삭제

달빛늑대

줄끊어먹고도 낚아내신다면 초보가 아니신 것 같은데요
상당한 어복이십니다.
전 신갈지 3번가면 1수 볼까말까 하는데.....

부럽습니다.

07.05.21. 21:55

댓글 수정 삭제

저원

배싱 내공이 팍팍쌓여 가시는군요.[굳]

07.05.21. 23:09

댓글 수정 삭제

김태공

저도 엉켜있는 라인 정리다하고 줄감다가 잡은적이 많아요[씨익]
그 후로 첫 캐스팅후엔 항상 담배한가치 다 필때까지
가만히 있는 버릇이 생겼답니다 [푸하하]

07.05.22. 00:42

댓글 수정 삭제

비린내

어복이 보통이 아니신것같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신갈지에 갔었는데 몰황이더군요..
저는 보기좋게 연꽝을 맞고왔습니다. 손맛축하드립니다. [꽃]

07.05.22. 00:47

댓글 수정 삭제

순금미노우

줄이 엉켜 푸는동안 웜이 가만히 있어서 배스에게 공격의 시간을 준듯합니다...

항상 정지 액션을 중간중간에 섞어주는 센스[굳]

이쁜배스도 [굳]

07.05.22. 01:43

댓글 수정 삭제

헌원삼광

그런경우가 종종 있지요
빽러쉬로 인하여 줄 풀고 있는데 배스는 물고 난리 부르스를 치고 있고
참 난감하지요.

그래도 잡았으니 기분 좋지요
거기다가 아이템 획득까지 축하드립니다.[꽃]

07.05.22. 07:15

댓글 수정 삭제

도기

줄 낚시!

저도 밑걸림 해결하려다, 배스 잡아 본적이 있습니다.

그래도, 기분 좋고 재밌어요.

07.05.22. 08:08

댓글 수정 삭제

난닝구

정말 제대로된 손맛 느끼셨겠네요..

라인에서 타고오는 느낌이 그대로 손으로...

손맛보신거 아이템 획득하신거 모두 축하드려요~

07.05.22. 08:32

댓글 수정 삭제

재키

진정한 손맛을 보셨군요.[굳]

저도 캐스팅 후 딴짓하다가 걸은 경우 많습니다.

07.05.22. 16:55

댓글 수정 삭제

여유의틈

아이템 획득이라하니 꼭 컴퓨터 게임 갔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07.05.23. 08:35

댓글 수정 삭제

공지 Hot Link 10.01.02.13:11

2007 안동 with 도기 23

권수일(깜) 조회 429407.05.22.10:21

||0||0안녕하세요. [깜] 입니다. 2007년 5월 19일 안동. 재미없는 낚시 패턴으로 낚시를 진행했네요. 그러나, 우리~~한 손맛. 전문용어로 '좍살'에 '듁음'입니다. [윙크] 주진교 일대의 스트레스성 배스들은 버즈젯, 스피너베이트, 자라스푹, 크랭크베이트, 미노우등은 ...
헤어진 벗에게 보내는 마음 10

나도배서 조회 151607.05.22.10:00

안동에서 전해저 오는 대꾸리들의 소식에.. 정신적인 공백상태가 되어.. 아니 피곤해서... 지난 일주일 동안은 도저히 아침에 일어나지 못하겠더군요. 일주일 하고도 하루를 더 쉬고.. 오늘 아침에 겨우 일어 났습니다. 요즘은 5시 2-30분이면 해가 뜨나 봅니다. 아침에 ...
순금이의 조행 #8 백곡지2 18

순금미노우 조회 187007.05.22.03:53

안녕하십니까... 순금미노우입니다... 오늘도 달려...!!! 계속 달려!!! 야간 마치고 가까운 백곡지로 출발합니다... 오늘은 대물만을 노릴려고 베이트 장비에 대형루어만으로 덤벼봅니다... 한시간정도 들이대다가 한계를 느끼고 스피닝으로 교체... 네꼬로 제방에서 위 ...
경산권 밀린 조행기... 19

관심법선생 조회 153607.05.21.23:50

오랫만에 글올립니다 건강들 하시죠 ? 전 경산 진량으로 이사와서 어느듯 2달이 되가네요 전 우리 애기들 교대로 데리고 다니며 이리저리 낚싯대 하나들고 다녀봅니다 때론 이런늠도 잡고 때론 꽝도치고 그러다 더큰늠도잡고 [헤헤] 그러면서 골드웜님 본받아 가끔 청소...
그리고 간촌수로 조행기 10

bassing 조회 175807.05.21.22:35

배를 접고 아쉬운 맘에 깐촌수로로 항하였습니다.. 초입 보단 좀 내려가서 건너편 보고 수초에 안착하니.. 이녀석이 덥석 물어 주더군요.. 집에서 빨리 오나는 성화에 한녀석 잡고 철수 하였습니다..
삼랑진 상황... 6

bassing 조회 168007.05.21.22:30

오늘 연속으로 낚시 진행을 하였습니다.. 마사수로에서 배를 띄워서 바로 보이는 직벽을 공략했는데... 별반응 안보여서 넣으면 입질 들어 오는 곳을 집중 공략 했는데... 없네요.. 그래서 찾아 간곳이 오산수로 입니다.. 실망 시키질 않으네요!! 본류 보다는 지류가 좋...
두번째 신갈지 조행.... 11

WaterWorld 조회 155607.05.21.21:29

안녕하세요...회원님들!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오후에 지나가는 길에 신갈지를 들렸습니다.. 저번주보다 물이 많이 빠진 것 같네요.. 오후 5시에 관리소 앞에서 채비는 저에게 첫 수를 안겨준 카이젤리그로 다시 도전했습니다. 캐스팅을 반복하던중 드디어 입질이 ...
평복지 (기산면 평복리 소재) 14

솔니비 조회 162707.05.21.18:50

5.20일에 경북과학대학 뒷쪽에 있는 평복지에 다녀왔습니다. 널리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그런지 무척 무척 깔끔한 저수지입니다. 약목에 소재하는 용화지보다는 조금 큼지막한 것 같습니다. 찾아가시는 길은 맨 끝의 사진에 있습니다. 사진우측하단의 보를 기준으로 삼았...
낙생지 - 평균씨알 8

재키 조회 166907.05.21.17:04

네꼬리그 폴링바이트 낙생지 2짜입니다. 2년전의 낙생지에는 아가배스들만 있었는데 낙생지 평균씨알이 커진 것 같습니다. [테이블시작1] 2007/5/21(음4/5), 06:10-07:50 날씨 : 기온12도,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16도, 만수위, 약간흐린물 루어 : 네꼬리그*, 지그헤...
두만지 소풍2 16

눈먼배스 조회 181907.05.21.16:59

일요일 조카 돌잔치 갔다가 4시가 넘어서 두만지로 향합니다 처음 만난 두만지 너무 깨끗하고 아담하더군요 스쿨링 요기 던지면 미터오버가......[사악] 요리중 요리 안하고 먹기만 한다고 욕 마이 묵었습니다...[아파] 배스 튀김 입안에서 살살 녹는기 듁음입니다...[침...
** 땅콩과 저마력엔진 사용기 #1 ** 15

goldworm 조회 348507.05.21.15:49

먼저 배스라이프에 블루버드님의 사용기를 보세요. 아주 잘 설명해주셔서 저도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엔진이 없을때는 나와 전혀 상관없다고 거들떠도 안보다가 막상 엔진을 사고보니 이런 좋은 정보가 있었더군요. * 배스라이프 블루버드님의 글 : http://www.bassli...
5월20일-송전지와 방축지 10

오산찜닭 조회 202407.05.21.15:37

경기권 소식이 뜸해서 하나 올립니다요. 어제 5월 20일 일요일 오전 8시부터 낯 1시까지 동네 저수지를 뒤지고 왔습니다. 새벽같이 집을 나서리라 했지만 눈을 뜨니 7시가 넘어섭니다. 마나님더러 12시까지 오마 약속하고 서둘러 나선 곳은 방축지. 올겨울부터 봄까지 짜...
2007년 5월 20일 장성 11

서영 조회 171607.05.21.15:36

크랭크베이트의 손맛이 그리워 먼길 다녀왔습니다... 크랭크로 3마리 잡고 나머진 웜으로 잡았습니다... 카이젤보다 네꼬가 더 좋았습니다... 토요일 많은 분들이 다녀갔셨다고 하던데, 마리수는 20마리 정도 잡은것 같네요... 이번엔 엔진을 처음 가지고 가서 여러군데 ...
07.5.20.주진교풍경 22

전형사 조회 207607.05.21.15:33

토요일 모처럼 철강왕님과 일요일조행을 함께 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평소 자주보곤 했는데..최근엔 어제 처음 보았습니다. 약속한 새벽 2시 저희집문을 두드리며 "형~님"...무척 반갑더군요. 철강왕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번5월주말은 무척 바빴다고 하네요. 출조지...
하빈지 + 성주대교 7

이도헌(늘한마리) 조회 223207.05.21.12:01

5월 20일 친구와 하빈지 +성수대교로 배식이 사냥에 나섰습니다. 날씨는 정말 엄청 좋더군요. 하빈지에서 던지자 마자 블루킬 25cm가 나왔습니다. 대박의 조짐이 보였습니다만 이 후론 1짜,2짜가 다였습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성주대교로 출발했습니다. 다리밑에서 루...
오랫만에 꽃밭에 뱃놀이 다녀왓습니다.. 24

雲門 조회 252807.05.21.11:52

지난 토요일 오후에는 동대구역의 회의실에서 오후 6시부터 대구, 경북, 심지어 부산과 천안, 광주에 개업하신 분까지 약 25명의 다른 병원 원장님들이 모여 함께 공부하는 게 있어 강사를 맡게 되어 강의하고 밤 12시 넘어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한 3년 만에 강좌를 맡...
토요일 신갈~ 6

난닝구 조회 157407.05.21.11:19

토요일에 오전일찍 신갈지로 향했습니다. 오랫만에 포도밭으로 이동하는데 공사를 많이 시작했네요.. 신갈지 공원화 계획에서 보였던 도로공사가 한창인것같습니다. 포도밭에 7시에 도착해서 부장님과 김밥에 보리차 한잔 으로 아침을 때우고 케스팅 시작합니다... 우선...
홀로 전북 저수지 순회 공연 6

다나까 조회 178007.05.21.10:53

매일 눈으로 경상도 조행기만 보며 부러워 하다 큰맘먹고 서울서 전북까지 홀로 낚시를 떠났습니다. 전반적으로 농번기로 인해 수위가 매우 낮고 상류는 흙탕물로 입질이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고창 동림지 수문 앞에서 4짜 1마리, 수문 뒤에서 4짜 1마리.. 부안 청호지 ...
옥계구다리 아침 짬낚시(5/21) 3

사발우성 조회 163207.05.21.10:24

안녕하십니까 초보조사 사발우성입니다. 간만에 아침 짬낚시 다녀 왔습니다. 오늘 회사 창립기념일이라 30분 정도 시간이 남기에 한 13분정도 짬 낚시 하고 왔습니다... 9시40분에 시작 9시 53분철수[씨익] 역쉬 요즘 옥계 아주 굳입니다. 10분만에 3수 하고 왔습니다. ...
두만지 소풍 28

은빛스푼 조회 183007.05.21.09:36

두만지 벙개공지를 올리고 댓글이 몇분 없어 몇분 오시지 않을 거라 생각하고 두만지로 향했지만 기우에 불과 했습니다. 훅크선장님,저원님,눈먼배스님,골드웜님,아론님,아론님왕자,아론님공주, 초반타작님,홍삿갓님,배스초짜님,배스공주님,용가리님,근이님,아쿠아리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