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행기] 5월1일 노동절 & 5월5일 어린이날 나홀로 조행!!

 안녕하세요 

 골드웜에 가입한지는 횟수로 8년이나 되었는데 이제서야 조행기를 쓰게 되네요 

 혼자 즐기는 낚시는 때로는 외로울 때가 많은것 같아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았던 모임에서 여러가지

 정보를 공유하면서 지낼려고 어렵게 조행기를 적게 되었네요

 두서없이 작성하는거라 보시는 데 불편함이 있지을 모르겠네요

 고기사진 보고싶은 분들은 쯕내려서 보세요

 저도 딸아이 사진과 배스사진을 보면서 하루를 시작한답니다

 5월1일 노동절 (문천지) / 5월5일 어린이날 (달창지) 오전 짬낚시 다녀왔네요

 문천지 중류부근 조정경기장 옆에서 첫 캐스팅에 올라온 5짜 비슷한 배스네요

근로자에날에 평일 출조하시는 분들은 모두 공도리로 규정하는것이

 한마리 걸어낸 이후에 연속으로 불루길 2마리가 올라옵니다 ^^(사진은 없네요)

 보팅낚시를 자주하는 편은 아니라 정확한 패턴은 알수 없지만 오전시간엔 쉘로우권으로

 어느정도 붙어 있는 것으로 판단됬구요 ! 평지형 저수지 답게 수초지역에서는 다뭇다뭇 올라옵니다

 지그헤드 c테일 웜에 4짜 중후반 한마리 올라오네요

  4짜 초반인데도 힘은 쫌 쓰네요

 평소에 잘쓰지 않는 지그헤드로 거의 입질이 들어옵니다

 잔챙이로 마릿수 재미를 보다가 문천지 집터자리에서 물돼지 한마리 터지네요^^ 56센티입니다

아래사진은 5월5일 달창 조행기입니다

고기는 별로 없더라구요

마지막에 힘 붙은 4짜 한마리 제대로 했습니다

 달창상황은 어려가지 악조건의 연속이였습니다

 수상스키어들이 오전부터 진을 치고 릴 하시는분 붕어낚시하시는분 완전 힘든낚시 했습니다

 다음부터는 가까운 하빈지나 문천지로 방향을 잡아야 할듯합니다

 나머지 사진

첨 조행기라 엄청쓰기 힘들었습니다

 사진은 많은데 올릴 자신이 없네요^^

 전체적인 상황은 문천지나 달창저수지나 거의 봄철 패턴을 찿은듯 하구요 달창의 경우는 벌써 여름이 된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네요

 골드웜 회원분들 수고하시구요

 가정에 행복과 항상 런커하세요

 5월1일 문천지 조행은 5짜 3마리 포함 20마리 이상했던것 같구요

 5월5일 달창저수지 에서는 겨우 리미트 채웠습니다 4짜포함 6마리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