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세차? 중...

전유식(카이만)

야간에 세차장 조용할때 저도 함 해야겠습니다

노랭이 시원 하겠다

12.05.21.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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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전유식(카이만)

여기는 한적한 모퉁이길에 위치해서 보트 펴고 스윽 밀고 들어가서 빠르게 씻고 끌고나와서 외진데다가 세워 말리면 됩니다.

게다가 여긴 바람이 잘 불어서 빨리도 마르더군요...
전혀 세차장에 민폐가 되지 않아서 좋은 듯 합니다.

12.05.2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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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공주머슴님)

이런 좋은 방법이 있었네요!!!!   한산한 시골에서야 집에서 대충하면 되는데.

도시에선 좋은 방법이네요~~!!

12.05.21.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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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이상훈(공주머슴님)

구석 구석의 작은 모레들까지 말끔하게 고압세척기로 씻어내니까 마음이 다 후련해지는 듯 하더군요.

머슴님껀 절대적으로 한번 가서 씻으시길 권해드립니다...

12.05.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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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준(북삼배스)

음 괜찮은 방법이네요.

주말에 대낮에 세차할려고 기다리는 차 사이에 서 있으면 대박이겠는데요!

12.05.21.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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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문태준(북삼배스)

민폐가 되지 않는게 좋겠죠~~

미리 옆에서 보트를 펴고 있다가 자리가 비면 바로 들이대서 솔질 한번, 물세척 한번 하시면 끝~~

12.05.2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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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흠....전 달창가는날이 보트 세척하는 날임다....

12.05.21.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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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이호영(동방)

저도 달창서 물 부어서 한번씩 바닥을 깨끗하게 씻는데, 올해는 달창 한번인가 가본게 전부입니다.
날이 더워지면서 보트를 접어올릴까?도 생각중입니다...

12.05.2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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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썬더)

목욕까지 마치셨군요!!

찍힌곳은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12.05.2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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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이용주(썬더)

바닥 찍힌 곳은 일단 합천서 접을 때 수리킷트로 말끔히 땜빵 했습니다.
이제 뽀송 뽀송하게 타고다니기만 하면 될 듯 합니다.

12.05.2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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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호(알로하)

저도 보트 씻는다 씻는다 하면서 못씻고 있는데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12.05.2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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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조진호(알로하)

여기 알로하님 집 뒷편에 있는 곳이에요. 아시죠?

언제 한번 가셔서 깨끗하게 세척하세요~

 

 

 

입구 왼편 인도에 차를 세우고서 보트 내려서 펴고 들어가서 세척하고,

다시 주차한 인도 변에서 세워 말리면 될 듯...

외진데라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음...

여긴 바람이 잘 통해서 잘 마르더군요.

이렇게 하면 세차 손님과 거의 부딫히지 않아서 민폐가 되진 않더라고요.

12.05.2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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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버럭)

결국 하셨군요.

저한테 그런일은 없다고 하셨는데.. 설렁 설렁 그럼 안된다고 하셨는데..

 

12.05.2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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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김재욱(버럭)

어젠 배스보트에 얹혀서 몰라서 그런가 본데, 합천서 모레, 진흙 뻘을 신발에 묻혀서 고무보팅 안해보고는 말을 하지 말어라는...
보트 안이 완전 개판이었다는...

12.05.2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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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버럭)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세차장 보트 닦기가 역시 최고죠.

차 지붕에 올려서 집에 옴 다 말라버립니다.  한방에.

  

깨끗이 딱으셨다니 제가 발좀 넣어 드릴께요.~

12.05.2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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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김재욱(버럭)

깨끗이 딱으셨다니 제가 발좀 넣어 드릴께요.~

Are you crazy???

12.05.2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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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진(재키)

셀프세차 아니죠~

셀프세배 맞습니다..

12.05.2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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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장인진(재키)

셀프 세배 하니까 좀 이상하군요...

셀프 세선 이 좋은거 같습니다.

12.05.2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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