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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30그램...

이 철(2%) 8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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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5339_rapino69.jpg

 

 

아깝게 30그램차이로 분패했습니다.

하지만 즐거웠습니다. 내가 웃는게 웃눈게 아니야~ ^^

 

 

 

지난 24일, 25일 이틀 여정으로 남부오픈토너먼트 6전의 프락티스와 본게임을 마치고 돌아와 이제서야 보고드립니다.

이번에는 KBFA(ESP) 엘리트 멤버인 까피님과 진돌님과 같이 참가했습니다.

 

img_5262_rapino69.jpg  

두 분은 제가 스폰한 8마력 엔진으로  한 조를 이루었으며 저는 현지분 보트에 동승했습니다.

 

토요일...

골드디오 265에 3명이 옹기종기 앉아 알콩달콩 프락티스...

몇마리 확인했으나 확신이 서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셀로우...

 

 
  

DSC01103.jpg

 

프락티스를 마치고 전라도 백숙으로 요기하고 맥주 한잔과 더불어 밤을 새우고...

드디어 결전...

 

장성호의 호황에 제법 많은 보트가 참가했습니다.

모두의 선전을 기원하며 출발~

P4250747_copy.jpg

 

오늘의 채비 준비는 단 3대...

 

DSC01092.jpg

 

도요엔지니어링 코바블루 7.1:1 + 타이거 디자인 튜닝핸들 & 신형 코르크 노브 : 텍사스리그

도요엔지니어링 코바블랙 6.4:1 + 타이거디자인 튜닝 핸들 & 신형 코르크 노브 : 크랑크베이트(1-2미터)

도요엔지니어링 코바블루 6.4:1 + 타이거디자인 튜닝 핸들 & 알루미늄 노브 : 크랑크베이트 (2-3미터)

 

 P4250755_copy.jpg

 

출발하고서는 주구장창 셀로우만 팠습니다. 크랑크베이트 메인... 간간히 텍사스...

운좋게 일찍 리미트를 채웠지만 한마리가 아쉬운 게임...

결국은 30그램 차이로 분패...

 

 

다이내믹한 마지막 장면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남부리그를 마치며 이쉬움을 뒤로 하고 대구로 발길을 돌립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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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깝습니다.

  정말 웃는게 웃는게 아니군요.

10.04.28. 09:39
이 철(2%) 글쓴이
최남식

아닙니다. 그러기에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10.04.29.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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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리그...

분패 했지만 재미는 있었을거 같아요 날도 좋구요

손맛보심을  축하드립니다 .emoticon

10.04.28. 10:38
이 철(2%) 글쓴이
장민석(동네얼짱)

예... 손맛이 장난 아닙니다.

10.04.29. 07:59
이 철(2%) 글쓴이
이승철(무초)

공주의 몽님 일행이 우승팀이랍니다.

10.04.29.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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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30그램이라....무지 아깝습니다...저정도 대꾸리로 아깝게 우승을 놓치셨군요...

그래도 분투 하셨군요...다음엔 꼭 우승하실겨예요...이철프로님 우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담에는 꼭 우승해 주셔요...emoticon

 

10.04.28. 10:46
이 철(2%) 글쓴이
이호영(동방)

저를 우상으로??

10.04.29. 08:00
profile image

30그람이면... 1/2 온스 봉돌 두개에...  

 

너무 아쉬웠겠습니다. 그래도 단상에 오른것 축하드립니다.

10.04.28. 11:12
이 철(2%) 글쓴이
권수일(깜)

토너먼트에서 30그램은 큰 차이랍니다.

10.04.29. 08:01

진짜 분패 하셨군요. 그맘 심히 이해갑니다.

날이 좋아 참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화이팅입니다.  

10.04.28. 11:43
이 철(2%) 글쓴이
김재욱(버럭)

토요일은 바람이 무지 불더니...

일요일은 너무 좋은 날씨였답니다.

10.04.29. 08:01
이 철(2%) 글쓴이
권택진(초짜)

예... 노력해 보겠습니다.

10.04.29. 08:02
이 철(2%)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감사합니다. 어르신...

아직 힘이 남아돕니다.

10.04.29. 08:02
이 철(2%) 글쓴이
박종길(공산명월)

늘 격려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어르신...

10.04.29. 08:03
profile image

안타깝게 2% 부족했네요

다음에 꼭 1등하세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홧---팅

10.04.28. 12:55
이 철(2%) 글쓴이
채종성(인수아빠)

예... 그 놈의 2%...

10.04.29. 08:03
이 철(2%) 글쓴이
정문현(훅크선장)

요즘 잔차 계속 타시는지요?

낚시도 하셔야죠?

10.04.29. 08:04
profile image

정말 아깝네요

그래도 튼실한 장성배스 잘 봤습니다.

다음번엔 10g 차이로 위너가 되시길 한번 빌어 봅니다.

10.04.28. 16:22
이 철(2%) 글쓴이
강성철(헌원삼광)

아뇨~ 3킬로 차이로 우승할랍니다.

10.04.29. 08:04
이 철(2%) 글쓴이
블랙엔젤

예... 고대해 주십시오~

10.04.29. 08:05

다음에는 1등 당상에선 2%님의 일행 모습 보기를 기원해봅니다.

 

축하드립니다.emoticon

10.04.28. 17:06
이 철(2%) 글쓴이
박흥준(同行)

2등에도 만족한답니다. 그래도 1등 이었다면...

10.04.29. 08:05

프로의 세계는 냉혹하군요..emoticon

 

다음엔 선배님이 젤높은 단상에 오를거 같습니다.emoticon

10.04.28. 17:15
이 철(2%) 글쓴이
심민철(레오)

상금이 있으니 프로죠~

그러니 더욱 냉혹하고...

10.04.29. 08:06
profile image

잡은 놈들 중에 베이트피쉬 한마리만 더 먹고 있었으면....

 

콜크노브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그래도 축하드리고 다음에는 제일 높은 곳에 서시길...

10.04.28. 17:15
이 철(2%) 글쓴이
김인목(나도배서)

타이거 디자인에서 출시한 노브로 다*와 코크 노브와 유사한 모델과 다른 모델... 총 3가지 테스트 중입니다.

이 중 하나는 출시중이구요~

늘 감사합니다.

10.04.29. 08:07

살짝...봉돌 몇개 넣지 그러셨어요.....에이...아깝고로....

emoticon

10.04.28. 21:10
이 철(2%) 글쓴이
임성규(임님)

임님! 페널티...실격!!

10.04.29. 08:08
이 철(2%) 글쓴이
김근호(불꽃전사)

저도 마음이...

10.04.29. 08:08
profile image

이%님  올해는 아직 얼굴한번 못 봤내요 그래도 소식은 간간히듣습니다

임님 말대로 살짝 뽕돌 하하......다음에는 꼭 제일높은곳에선 모습 보여주실꺼예요

힘내세요     홧........팅

 

 

10.04.29. 00:52
이 철(2%) 글쓴이
임승열(goldhook)

잘 지내시죠~ 어르신...

한번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10.04.29. 08:09

허  허  ... 아깝다는 생각 말고는

수고 하셨네요.어복 충만하시길..

10.04.29. 11:29
이 철(2%) 글쓴이
이희철(돌고래)

예... 감사합니다. emoticon

10.04.29. 13:00

아깝네요 emoticon지렁이 몇마리만 먹여도 역전 가능할것 같은 emoticon나쁜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랜딩 영상 보니까 낚시 가고싶어 죽겠어요 수상 축하드립니다

10.04.29. 15:29
이 철(2%) 글쓴이
백준영(왕초보)

감사합니다. 토너먼트의 묘미 중 하나죠~ emoticon

10.04.30. 08:14

그날 계측전 허프로님께서 물만 안털었어도 ~~~

남부토너먼트에서 여러번 우승도 하셨었잖아요.

같은 상패가 여러개면 장식장이 지루해보이실까봐 숫자 하늘에서 다른 상패드릴려고 한것 같습니다.

저는 당일 30분만에 가이드 고장으로 철수하고 상류에서 도보 했습니다.    

10.04.30. 09:21
profile image

봉돌 먹이는 배스도 웃기지만,

물만 안털었어도...이구절 너무 재미나네요

 

10.04.30. 13:42
이 철(2%) 글쓴이
김태균(뚜벅이)

사실이랍니다. 그런데 결과가... emoticon

10.05.01.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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