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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조행기

배대열(끈기) 배대열(끈기) 6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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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간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둘째가 세상에 나온 후 낚시하기가 만만치 않더라구요.

 

 

하나 플러스 하나는 둘이 아니라 넷 정도는 되는 것 같은 일상이었습니다.

 

 

 

어제는 제 생일이라 저에게 주는 선물이라 생각하고

 

가까운 곳으로 짬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짧은 시간이라 이리저리 고민하다가 결국은 가장 근거리에 위치한

 

금호강을 선택했는데 꽃밭으로 향하다가 문득 무태교 주변이 궁금해

 

차를 돌려 향해봅니다.

 

 

 

 

무태교를 건너서 우회전하자마다 무태교 아래로 내려가는 진입로가 있습니다.

 

그 아래로 내려간 후 산격대교 방향으로 이동하여

 

대교 아래 주차를 하고 낚시를 시작합니다.

 

 

 

 

 

 

 

 

1.jpg

 

시원한 남동풍이 간만에 물가로 선 사람을 설레게 합니다.

 

바람을 맞으며 하는 캐스팅이 쉽진 않지만

 

가슴이 시원하게 뚫리는 것 같습니다.

 

 

 

 

 

 

 


2.jpg

 

산격대교에서 무태교를 바라본 금호강 하류방향

 

 

큰 돌들이 연안에 깔리고 수초가 군데군데 자라고 있어

 

롱캐스팅보다는 연안가까이에 채비를 던진 후 액션을 주면

 

반응이 옵니다.

 

 

 

 

 



3.jpg

 

루어샵 지그헤드 1/4oz

 

3" Slider Grub

 

 

지그헤드는 여러제품을 사용해 보았지만

 

최근에 사용해 본 루어샵 제품은 품질이 굉장히 우수한 것 같습니다.

 

 

채비걸림 후에 회수하여도 변형이 잘 되지 않으며

 

1/4oz 무게로 인해 스위밍시 빠르게 리트리브하는데

 

살짝 설걸린 것 같은 상태에서의  스윕 훅셋에도,

 

강한 바늘털이에도 거의 빠지지 않으니

 

랜딩할때까지 편안하게 힘을 뺄 수가 있더군요.

 

 

 

 






4.jpg

 

40넘는 괜찮은 사이즈가 간헐적으로 나옵니다.

 

원래 금호강 배스들이 힘을 많이 쓰는 편이 아니었는데

 

이날은 제압이 쉽지 않았습니다.

 

 

수초 군락 사이의 오픈 지역에 캐스팅 후 스위밍 시키다 보면

 

입질이 들어왔는데 배스가 뜸하면

 

사이즈 좋은 대물끄리가 간간히 반응해 주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5.jpg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강하게 불어오는 바람이

 

싫지만은 않습니다.

 

 

 

 

 

 

 



6.jpg ??

 

제가 배스를 확인한 곳을 지도에 표시해 보았습니다.

 

북대구 IC에서도 가깝고 신천대로와 동로를 이용하면 쉽게 접근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아직 공사중이니 공사차량의 진출입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주차하시고

 

무태교 아래로 진출입시 차량이 빠르게 이동하고 있으니

 

사고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곧 비가 올 것 같은 흐린날씨지만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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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포인트에는 자주 가보았지만,,,

여기 산격대교밑에는 아직 한번도 가볼질 않은 곳이네요,,,,

 

그리고 장마철 무태에 내려오는 동화천 합수부가 명포인트라는 말만 들었네요.

 

둘째 출산 축하합니다.

12.06.1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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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열(끈기) 글쓴이
조현수(저원)

축구장, 무태, 꽃밭, 야구장.. 배스 낚시 처음 시작할때 많이 다녔던 곳인데

 

한창 공사가 진행되어 한동안 뜸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시 고기들이 붙는 것

 

같아서 짬낚시로는 괜찮은 곳 같습니다. 이날 동화천 합수부까지 올라갔는데

 

브러쉬는 멋지게 보이지만 하수가 유입되어 악취가 심하고 바닥에 찌꺼기가 많아서

 

낚시 환경은 좋지 않았습니다. 장마철에 한번 방문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2.06.1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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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열(끈기)

동화천 생활하수 악취 대단합니다.

루어에 머리카락 같은것이 걸려올때는

정말 생각하기 싫더군요

대구시에서 동화천 수질정화 사업은 안하나 모르겠네요.

어먼데 돈쓰지말고 하수처리시설이나 제대로 했으면 좋겠네요.

 

12.06.16.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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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열(끈기) 글쓴이
신승우(낚고파)

동화천 합수부는 수질이 악화되어 악취때문에 오래 머물수가 없었습니다.

 

말씀처럼 머리카락이며 이물질이 루어에 함께 걸려 나오니....

 

이제 무더위가 찾아오면 주변에 사시는 분들이 악취로 더 고생하실 것 같았습니다.

12.06.18. 08:55

조만간 합천 한번 달리자구요~

그리고 우리집앞인데 허락을 득하시기를....

12.06.1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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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열(끈기) 글쓴이
이 철(2%)

주중에는 낚시 안하시잖아요...

 

이번 주말...선전 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화이팅!!!

12.06.1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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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직 금호강에 배스가 서식을 하는군요.....

끈기님 사진 실력이야....익히 알고 있지만.....포이트가 넘 예술적으로 나왔는데요....

손맛 보심 축하드립니다..

12.06.1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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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열(끈기) 글쓴이
이호영(동방)

금호강 주변 공사 모습을 지켜보면서 배스들 언제 돌아올까 싶었는데...

 

벌써 왔더군요...그것도 힘이 예전보다 더 붙어서요.. 

 

40급들이 오짜인 것 마냥 드랙을 풀고나가서 깜짝 놀랐습니다...

12.06.1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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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수면위로 부상하셨네요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끈기배서님 조행기를 보면 항상 그곳으로 달려가고 싶어집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2.06.1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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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열(끈기) 글쓴이
허무진(세리어스)

감사합니다. 세리어스님.

 

염려해 주신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만 낚시환경은 제약이 더 커졌지만요...

 

즐 좋은 말씀, 격려의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월요일 즐겁게 시작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2.06.1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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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기님 오랜만입니다. 바쁘셨었네요

깔끔한조행기오랜만에 봅니다

어제 저녁 유통단지 회식갔다가

반대편 금호1교 밑 살짝 체크해봤었는데

지그스피너에 폴링바이트 1마리 얼굴확인했습니다

시차를 두고 근처에 있었네요

역시 실력자이십니다

12.06.15.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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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열(끈기) 글쓴이
박재관(현혜사랑)

과찬이십니다.

 

저도 금호1교 짬낚시로 종종 방문하는 편인데 배스만나기가 쉽지는 않았던 곳입니다.

 

이날도 현혜사랑님의 트레이드 마크인 버즈 챙겨갔는데 실력이 부족해 선뜻 손이 가질 않더군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12.06.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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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열(끈기)

버즈하난 비드가 부서지면서 블레이드돌지 않아서... 쉬고 있고,

나머지 하난 얼마전 안심교에서 수장시켜서... 손이 근질근질하네요..

저렴한 버즈하나 구입해야 되는데 말이죠..

짬짬이 조행기 올려주세요...

 

12.06.1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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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기배서님  오래만이내요   금호강 4대강 공사시작 후부터는 잘 안가게대든대

한번 체크해봐야겠습니다 깔끔한 끈기배서님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손맛도 축하드리고요

12.06.1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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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열(끈기) 글쓴이
임승열(goldhook)

어르신 감사드립니다. 공사가 이제 후반부로 접어드는 듯 합니다.

 

아직 진행중인 곳도 있지만 끄리, 강준치들로 함께 붙는 걸 보면 자리를 찾아가는 듯 싶습니다.

 

다시 한번 금호강의 빅배스와 대형 가물치 보여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12.06.18. 09:02
profile image

둘째 보심을 축하드림니다

생일도 축하드림니다

요즈음 낚시가 이곳은 잘 안됩니다

계속 선전하시고 손맛 많이 보세요

어복이 충만하시기를 바람니다

12.06.16.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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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열(끈기) 글쓴이
양맹철(무드셀라)

무드셀라님 감사드립니다. 프로필 사진의 손주가 참 이뻐보입니다.

 

아이들 때문에 낚시가 쉽지는 않지만 현재는 이 상황에 좀더 충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여유가 좀더 생겨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드셀라님도 어복 충만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12.06.18. 09:05
profile image
금호강이 드디어 살아나나봅니다.
기분좋은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12.06.1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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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열(끈기) 글쓴이
조진호(알로하)

공사 후에 수질이 좀더 개선될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 듯 싶습니다.

 

그래도 이런 상황하에서 고기들이 다시 붙는 걸 보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알로하님 즐거운 월요일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12.06.1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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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열(끈기) 글쓴이
금성현(늑돌이)

자꾸 그러시면 부끄럽습니다.

 

요즘엔 스마트 폰 때문에 카메라가 필요없더군요.

 

참고로 전 갤럭시s 이고 이제 곧 노트로 갈아탑니다.

12.06.1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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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열(끈기) 글쓴이
김창용(더블테일)

더블테일님 따라갈라면 아직 한참 남은 것 같습니다.

 

사진과 구도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과찬 감사드립니다.  

12.06.18. 09:16

분위기 있는 사진과 함께 멋드러진 조행기 잘 봤습니다

둘째 출산 축하 드립니다

12.06.1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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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열(끈기) 글쓴이
김외환(유천)

유천님 감사드립니다. 첫째를 키워 함께 물가로 나갈 수 있을때가 다 되어갔는데

 

둘째로 인해 또 몇년은 짬낚시로 연명해야 할 것 같습니다.

 

즐거운 월요일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12.06.1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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