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징어 채비 - 프리리그, 다운샷리그
재키가 2012년에 중점적으로 사용하는 갑오징어 채비입니다.
간단하게 채비할 수 있어서 속전속결에 유리합니다.
채비는 간단한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갑오징어를 집중적으로 노리는 채비이지만 주꾸미도 잘 낚입니다.
갑오징어와 쭈꾸미 낚시방법과 포인트는 아래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http://blog.naver.com/jackieee/142708051
1. 프리리그
배스낚시에 흔히 사용되는 프리리그입니다.
원줄에 고리봉돌의 도래를 통과시키고 원줄끝에 에기를 달면 끝.
* 프리리그는 2011년 가을에 안면도의 저바다호 탔을때
저바다님께서 사용하시는 것 보고 따라해 보았습니다.
저바다님 블로그 => http://smasset.blog.me
2. 다운샷리그 + 프리리그
프리리그로 낚시하다가 2단채비로 사용하고 싶으면 봉돌위에 에기를 하나더 달아줍니다.
라인을 끊지않고 봉돌위에 파로마노트로 에기를 묶으면 끝.
* 2단에기 묶을 부분의 라인을 접어서 에기의 라인아이(매듭구멍) 속으로 관통하여
파로마 매듭으로 묶으면 원하는 위치에 쉽게 고정할 수 있습니다.
파로마노트 동영상 => http://blog.naver.com/jackieee/158654498
3. 유동 다운샷리그 + 프리리그
다운샷의 단차조절이 가능한 채비법입니다.
다운샷의 파로마노트 팔자매듭 부분을 생략하면 이렇게 됩니다.
낚시중에 에기를 잡고 라인을 따라 움직이면 단차조절이 가능합니다.
* 낚시중에 에기의 단차가 조금씩 낮아지는 단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