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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입질 과 배미남 과 지인분들 과 야간 문천지. 급조

신유진(폭풍입질) 4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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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1월 8일 저녁 7시경.

아는지인분 일하는곳에 놀러갔습니다.

커피도먹고 이런저런 이야기도하다가.

갑자기 오늘 출조를가신다는겁니다.

저는

고민하였습니다.

 

왜냐면...저녁에 집사람이랑 바람쐬러나갈려고 하던참이였는데...

낚시이야기를 듣자마자.

 

 

저의 명치밑에서

무엇인가.

부글

불글

부글

 

끌어올랏습니다.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생각하다가가

 

소리소문없이 휴대전화기를 듭니다.

나도모르게

집사람 휴대전화번호에 손이갑니다.

 

전화를 겁니다.

두구

두구.

두구.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집사람이 전화를 받습니다.

 

여보세요.

난데.

밥먹으로는 내일도있고

모레도있으니.

.

.

.

.

집사람..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머라하더니.

 

의외로 쉽게.

알았어~

이럽니다.

 

뭐지 잠깐생각할겨를도없이.

 

오케이!!!

하고 저는

 

뚝.

 

전화기를 끈어버립니다.

 

이렇게 지인분들과 출조를합니다.

 

참!!

 

배미남 댈꼬갈가.생각을합니다.

그냥 주저없이 전화겁니다.

 

어이 친구~

배미남(  어~  신프로)

손맛보러 갈텐가~?

배미남(음...가지뭐)

 

이렇게 불야불야

 

배미남  HIT!!!!

 

이렇게 문천지로 달립니다.

 

달립니다

 

계속 달립니다.

 

도오차악~

 

처음 도착한곳.

 

문천지를 좀다녀봣지만 처음가는포인트.

 

문천2리새마을회관 포인트.

 

네꼬리그 장착!

 

로드: 메두사마이크로가이드2PS

662 라이트액션

베이트릴:

도요 레인보우스페셜2

라인

12년형 서픽스 8.8LB

 

 

체비를 우선 부레?부래?옥잠  이있는

연안으로 던집니다

사이드로 이리저리 사방으로 던집니다.

입질이업습니다.

 

채비회수한뒤

 

10시방향 캐스팅.

11시방향 캐스팅.

12시방향 캐스팅.

1시

2시

3시

캐스팅.

또캐스팅.

 

입질이없습니다..

 

그래서 다시 10시방향 캐스팅

11시방향.

12시방향.

1시

2시

3시

 

에고..또입질업습니다.

 

다시.

 

10시방향캐스팅

 

그런데 네꼬리그

 

폴링에 강한입질이 한번들어옵니다.

 

 

투툭!!!!

어?!

 

네꼬 싱커가무거워 어디 떨어지면서 돌에 떨어진줄알았습니다.

근대 그게 아니엿던 것이였습니다~

그것은 배스입질.

확실했습니다.

 

아직 폴링이되고있는상태.

 

바닥에 을 찍엇습니다.

긴장하고.

한번 액션을    "통"~ 팅겨주는동시에

 

다시한번 강한 입질

투둑..투둑

 

라인이 흐릅니다~

 

냅다 후킹!!!

 

HIT!!!!!

 

으하하하하

 

한마리걸었습니다.

 

입구에와서 부래?부레?옥잡 밑으로 들어갈려는것을

라이트대로..

간신히 재압을하여

끌어냇습니다.

 

 

 

 

 

 

    문천지.jpg   

이리하여 나온 배스.

 

수온이 좀차운지.

 

배스가

 

허옇게 떻습니다~

음..

 

생각보다 이쪽은 물이찹나보군.

수초가있는데도말이야..

 

이렇게 생각하엿습니다.

 

잡고나서 소리쳣습니다.

 

배미남~

배미남~~~!!

 

배미남!!!!

 

잡았다아~~~~~~~~~~~~~~~~~~~~~~~~~~~~~~~~~~~~~~~~~~~~

 

배미남이

 

머?!

 

크나?!

 

저는 아니. 30십 중후반정도?

 

배미남.

 

부럽

부럽

부럽

 

오~

 

또 첫수를 저한데 빼꼇습니다.

 

 

HIT 시간

 

9시경.. 

 

 

이렇게 한마리를 잡고.

그뒤로는 입질이없습니다.

음..

 

스쿨링이아니군.

회유성이엿군.

생각을한뒤

 

지인분들도 저하는곳으로와

배스구경을한뒤

 

여긴 안되나보다.

 

재방으로이동하자하십니다.

 

 

이동하자고하였습니다

 

이동하입시다~

 

이래서 이동합니다.

 

이동~~~

 

.

.

.

.

.

.

.

.

.

.

.

.

.

 

 

 

 

도착~

 

재방에 도착합니다.

 

우선 재방 중간지점부터 오늘 HIT 채비 네꼬를 던집니다.

아..

그런대..

 

정면으로 바람이 불어옵니다..

음...

 

채비 교체!!!

 

프리리그 장착!

 

4인치 테일웜에

봉통 1.5호

 

재방중간쯤?

중간쪼금넘어서

 

물넘이 근처에

 

무슨 취수탑같은것이있엇습니다.

쇠파이프가 물속으로잠겨있고.

그쪽에서 자리잡습니다

 

던집니다

 

또던집니다

또.

또또

 

흠..아까와같은상황..

 

다시 연안으로.

10시 11시 12시 1시 2시 3시.

그렇게 또몇번을 혼자 조용히 던집니다.

 

12시쪽으로 캐스팅!!! 정면으로 불어오는바람을

맞으며.

 

아까도 폴링 에입질이들어왔으므로.

로드를 열심히 들엇다 놨다

반복하여

 

천천히 채비를 운영하엿습니다.

 

그러다 봉돌이

취수탑에서 문천지물로들어가는

쇠파이프에 맞았는지

 

미세하게.

 

팅~틱

 

이라는소리가들립니다.

음..

 

그래도 액션을 멈추지않습니다.

 

그러다 마지막 액션!

폴링..

 

갑자기

 

아까와다른 먼가가.

 

텅~!

 

하면서 입질이옵니다.

 

저와 물과 채비사이.

 

2미터앞..정도?

 

 

텅!@~!

하는동시에 저도모르게

 

후킹!!!!

 

도요레인보우스페셜 드렉을 차고나갑니다.

아까와다른 힘!

오~

 

라인이 물살을

거스르는 소리가 납니다~

 

쒜~에에에에에~ 엥~

 

오~오~!?

 

살짝 놀랏습니다.

 

랜딩성공!!

 

손으로 배스 아래턱을 잡습니다.

오~ 아까보다 확실히 크다는것을 확신하엿습니다.

 

건져올리고

 

배스 상태를보앗습니다.

 

처음 HIT 한곳보다

채색도 괞찮고

 

입주변을보았는데.

 

아직 립스틱을 바르지않았습니다.

"""""  입술 양가쪽으로 살짝 핑크빗으로만 되어있었습니다  """""

 

수심이 깊어서 그런가?생각하고

 

줄자 가따댑니다.

 

43나옵니다~

 

오늘 최대어네요..

 

오~ 혼자 얼버무립니다.

 

그러고나서..

 

배미남 약올려주려 전화겁니다..

 

배미남~

잡았느냐~?

 

배미남(잡았지~)

 

잔챙이잡았느냐?!또...?

 

배미남( ...... 어찌알았노...)

 

잔챙이꾼이군..역시..히히히히히

 

난 4짜한수했다!!

 

배미남(뭐?! 오~ 재방이 낳은가...)

 

재방으로오라!!!

 

배미남(  쪼금만더찌지다 갈께 알겠다~)

 

그러고난뒤 전 사진한방~

 

..

.

.

.

.

 

 

 

 

 

문천지 배스 4짜.jpg      

 

문천지 43 배스입니다./

짜자잔~

 

 

힛트시간

 

10시에서 11시사이.

 

체비 프리리그

 

음..

 

그러고난뒤 계속투척

투척

투척

 

3M 크랑크 투척.

쉘로크랑크 투척.

 

전방수류탄!!

 

투척?!??

.

.

죄송함돠~~

 

 

 

 

 

입질업습니다..

 

시간은 11시를 넘어 12시

1시..

 

집사람 전화옵니다..

 

나 떡뽁이먹고싶어...

 

헉...이시간에 떡뽁이..............

 

철수를 준비합니다.

 

배미남도 어느새 재방에서 하고있엇습니다.

 

(배미남은 문천지 수상스키장  나무다리에서 하였습니다.)

 

 

배미남한데 저는 두마리잡았다고

살짝 우쭐해하면서

 

잔챙이말고 또잡았나..

 

배미남(캄!! 48한마리나왔다)

 

헉...

증거대라고하였습니다.

사진보여줍니다.

 

맞습니다.

줄자까지옆에대놓코 찍은것이엿습니다.

 

젠쟝...

 

서로두마리씩하고.

 

같이간 지인분이 

한수하고

 

고기 5마리나왔네요.

 

오늘은 고기가 중요한것이아니라.

 

지인분들이랑 같이하여..재밋게 낚시를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날씨도 춥다고 느껴질정도는아니였습니다.

손도 안시렷구요.

 

낮에 날따듯할때 가면 손맛좀볼꺼같습니다.

 

지인분이 낚시끝나고 밥한기하고 들어가자하였는데.

집사람의 떡뽁이가맘에걸려

죄송합니다. 형님. 밥은 다음에한끼하시죠.

.

.

.

집사람이 떡뽁이사오랍니다...

할수업이

 

밥은 나중에 먹기로~

 

이렇게 급출조 조행기를 마칩니다.

 

 

이상 폭풍입질   신유진 이였습니다.

 

 

 

 

 

 

문천지 사진.jpg

 

위성사진은 문천지 물이 빠졋을때사진인가봅니다

 

사진으로 새마을회관 옆에 줄쳐놓고 낚서해논곳은 물이찻습니다

참고하세요..

 

그리고 첫번째 HIT 장소는

오른쪽 별표 표시한곳입니다.

 

두번째 장소는

 

재방

취수탑부분.

 

두번째 HIT 장소입니다.

 

사진보시면 재방 에서 얼마안들어가 빨간줄 한줄친곳은

수면에서 무언가가 파장을 일으키길래

 

노싱커 채비를 던져 천천히 폴링에

약은 입질 받은곳입니다.

 

 

이상입니다.

 

문천지 다시한번 도전하고싶은 곳입니다.

 

 

 

감사함니당~ ^^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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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박경찬(요세재미들린)

대구 낚시하기 살기좋은곳인것 같습니다.

고향은 경북 의성입니다만..

12.11.09. 19:14
profile image
기온이 내려가서 만만찮은 조행이였을텐데...
대단하시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12.11.09. 16:56
한원식(문천)

조행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절이 계절이니많큼... 어려운낚시인듯합니다..

12.11.09. 19:15
profile image

재미있는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친구와 같이 가서 더 재미있었겠습니다.

12.11.09. 21:54
조진호(알로하)

감사합니다. 날씨가 오늘은 더욱 추워지네요..감기조심하십시요.

12.11.12.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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