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에 먼저 작성을 하여 블로그 체임이 죄송합니다.] 난! 바보인가?? 주말이면 어김없이,,, 침대생활을 하시는 아버님한테 간다. 늘 그렇듯 막둥이랑 손잡고 간다. 당신은 그렇게도 몸이 불편하시면서도,,,? 막둥이만 보면 만면에 미소를 가득 담으신다. 아직까진 ...
2012년 12월 2일 일요일 아침.. 약속한 장례식장으로 가기 위하여 집을 나서는 데. 눈과 비가 반반 섞여서 내리고 있네요. 집으로 들어가려다가. 약속한 빤스도사님과 달빛님에게 문자를 보내니 달빛님은 포인트로 가고 있다고 하여.. 차를 몰고 갑니다. 가는 도중 빤스...
2012년 11월 24일 토요일 느즈막하게 봉정으로 가 봅니다. 사람이 없어서 썰렁하기도 했지만 아무도 없는 게 다행스럽다는 생각도... 이것도 잠시.. 얼음도 얼고 손은 시리고 바람은 불고... ...불을 피우다... 하도 추워서 주변의 마른풀을 주워다 불을 피워 손을 녹여...
안녕하십니까? 저원입니다. 과연 낚시란 무엇인가? 라는 의문을 들게 하는 하루의 조행 이였습니다. 당연히 낚시란? 물고기를 홀려서 잡는 게 낚시죠? 꼭히 물고기만 잡으려고 낚시를 갈까요? 더 가깝고,,, 더 편안하게,,, 더 안전하게,,, 더 많이,,, 더 큰 물고기를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