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출동 준비 마쳤습니다.!
이번주 일요일 새벽 안동 주진교 침투를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1. koos님께 분양 받은 혼다 4.5마력 선외기 거치대 대기
2. 핸드가이드 방출 후 신품 구입한 민코타45pd v2 풋가이드
3. 저번 주말 중전마마의 따가운 눈총과 구박을 이겨내고 작업 완료한 풋가이드 브라켓
이제 안동 주진교 침투 대기 입니다.
이번주 일요일 새벽 안동 주진교 출조 하시는 회원님들 주진교 아래서 어리버리 헤메고 있는
골디265 보이면 조언 부탁합니다.
풋가이드도 초보, 선외기도 초보인 바로 저일겁니다.
저는 토요일 안동갑니다.
아마 그날 무난하게 보트 진수하실거같네요
주진교 상하류 일대만 탐색해도
대구리 마리수 가능하실겁니다.
기상 여건이 변수지이지만요,,[비..바람]
부상이 안되더라도 비석섬까지 갔다올수 있을까요?
밧데리 두개 실고 가이드로만 비석섬 다니시는분도 있다고 하시던데 궁금 합니다.
당연히 갔다오고도 남습니다
연료를 여분으로 충분히 챙겨 가세요
타피님 답변 감사합니다.
토요일 미리 연료 채워놓아야겠습니다.
보트 바란스 조절 잘하시고,, 무게 최대한 줄이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달리시면 비석섬은 금방이실겁니다.
비석섬 가면서 포인트 산재합니다.
태클박스도 놔두고 조그마한 가방하나에 로드3셋트만 실고 가려고 합니다.
조조만세님 비석섬가면 포인트 산재한다니 벌써 마음은 안동으로 달려 갑니다
주진교 출발부터 좌우 포인트 즐비합니다.
포인트 너무 많아서 비석섬까지 갈필요있을까요
새벽 피팅 보시고,, 직벽이나 곷부리 마사토 등입니다.
그날따라 폐턴 변할수있으나 큰 변수 없으면
직벽이 정답 70% 일수도 있답니다.
그냥 참고만 하세요
우와~~제대로 지르셨네요??
나중에 익숙해지시면 저도 한번 태워주세요~~
물에 빠지긴 싫어요,,,
당연히 태워주지
단 안전용품(구명조끼, 호각) 필히 지참 바람.
빠지면... 책임못짐
내부 기름통만 믿고 가심 안되요.
따로 기름 더 들고 가야 하는거 아시죠?
기름통 없으시면 PET병에 넣어가셔도 되고요.
꼭 여분 연료 가지고 가겠습니다.
선외기 거치대 좋군요. 저희는 공방에 이젤 위에 고히 모셔두었습니다. 3층 공방까지는 제가 지고 올라갑니다.
가이드모터는 저희와 같네요. 그런데, 퀵가이드를 저런 각도로 잡으면 가이드모터 축이 보트의 센터에 오나요? 우리는 조금 더 옆으로 위치하였던거 같은데...
암튼 일요일에 뵙기를 기대합니다. 안동이 대세?군요...
선외기 거치대 2:1 행사 했는데 어떨결에 하나만 구입했습니다.
2개사면 하나는 반값이지요
많은분들 필요로 하지 싶은데 뒤늦은 후회가...
주진교 대꾸리 하시고 슬럼프 하나도 남기지 마시고 다녀오세요~
슬럼프 지름신 강림으로 떨쳐 버렸습니다.
단... 재정이 파산 직전 입니다.
안동호의 배스님들을 모조리 쓸어 버리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침투작전 대성공이 될테니까요.
실력이 안되어 그저 선외기 테스트 잘하고 면꽝만 했으면 합니다.
선외기 첫 출조가 안동이라.너무 무리하진 마세요.
다음주 수요일엔 어디로???
장척? 번개? 대청?
대마왕님 멋진 안동 조행 기대되네요
무사귀환 하시길 빌어 드리겠습니다
진평팀 가족소풍은 언제 가는건지...
5월중 토요일 혹은 일요일 쉬는날 알려줘요.
날짜 잡아보게...
5월 30일 야간 마치고 아침에 퇴근해서 하루종일 시간 프리입니다
다른 주말은 날짜만 일찍 잡히면 회사에 일주일전에 사전휴가 신청 하면 되고요
한번 추진해 보세요....최대한 참석 하도록 근무조정해 보겠습니다
드뎌 출조 준비가 완료 되었네요.... 반드시 대물 하시길 바랍니다.
비석섬 정도는 가뿐히 갈 수 있구요...연료도 4행정이라 비석섬 정도라면 연료통 1/2 정도면 될듯 하구요..
참고로 전 2명 타고 비석섬 지나 절강삼거리 이전까지 갔다 온적도 있습니다. 기름은 남더군요...
koos님 분양해주신 선외기 대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우,...드뎌 풋 업글 하셨군요....부럽습니다...엔진도 깨끗하고...부상판까지....
전 허접 선외기인데.....잘하면 대마왕님 부상 되겠는걸요....배아파 어쩌지....
분양해주신 가이드는 친구놈 잘 쓰고 있습니다...감사드립니다..
그냥 선외기 테스트 잘하고 한마리만 잡아 면꽝하고 무사복귀가 목표입니다.
너무 큰 목표인가요?
흐르는강물처럼 님 말씀처럼 퀵릴리즈위 위치를 봤을때 가이드가 보트의 중앙에서 살짝 우측에서 운영될 듯하네요.
그렇다고 뭐 문제될 것은 없겠습니다만...
저 같은 경우에 퀵릴리즈의 각을 이래저래 맞춰보다가 결국 고정 볼트를 3개만 채우기로 결정했었죠. 그래도 뭐, 튼튼합니다. 마음같아서는 퀵릴리즈가 잘 올려지도록 풋가이드용 브라켓 나무판이 좀 넓었으면 하는 희망사항이 있었는데, 아쉬운데로 3개 볼트만 채워도 좋습니다.
안동 대물손맛 보시길....
중앙기준 35도 정도 예상하고 작업헸는데 아직 장착을 안해봈습니다.
거실에 보트 펴서 정확히 작업 하려고 했는데 내무부장관님의 눈치와 구박을 이겨낼 자신이 없어서 눈대중으로 각을 잡았습니다.
장착후 각이 너무 좁으면 새로 뚫어야지요.
중요한 것 아니니깐, 신경쓰지 마시고 안동 배스들 혼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