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바로! 지름신입니다!
안녕하세요. 배스에미친남자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무엇일까요?
뜬금없이 질문을 드려 죄송합니다. 바로... 지름신입니다.
얼마전 mama님께서 스팩이 겹치는 로드가 하나 있으시다며, 로드를 하나 주신다기에 릴도 하나 살까 고민을 하던 차, 동방님께서 도요 코바 블랙 스페셜을 사셨다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순간, 도요사 홈페이지에 들어가 이것저것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다른 사의 릴도 구경하고, 여러 조사님들의 평가 글도 보면서 이리저리 찾다가 드디어 오늘! mama님께 로드를 받고, 지름신의 강림 하에 코바 블랙 스페셜을 구매하였습니다.
결제를 누르는 순간, 마우스를 잡고 있던 오른손이 '벌벌벌~' 떨렸습니다만! 지름신께서 제 오른손 검지를 눌러 버리셨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이제 든든한 저의 낚시 장비 친구가 한명 더 늘었습니다.
[N.S DX-II MH + 코바 블랙 스페셜(6.4:1 기어비)]
[N.S 허리케인 M + 아부가르시아 5600 D6(6.3:1 기어비)]
이렇게 베이트릴의 업그레이드 순간이 다가왔습니다.
이번 주말 한번 테스트 해보고 조행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다음주 있을 대회 전까지 코바 블랙 스페셜을 반드시 손에 익힌 후에, 대회날 한번 써볼 예정입니다.
아직도 심장이 '쿵쾅! 쿵쾅!' 뛰는 듯 합니다.
선택을 잘한 것인지 조금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만 이왕 손을 대버렸으니 기분 좋게 출발해볼려고 합니다.
좋은 로드를 선물해주신 mama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름신을 오게 해주신 동방님과 늦은 시간까지 저의 궁금증을 풀어주신 블랙엔젤님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꼭! 올해 첫 오짜의 주인공을 저 로드와 릴로 만들어 보이겠습니다.
오~~굿......탁월한 선택이십니다요...
런커 하실거여요...
하하하. 탁월한 선택을 한 것이 맞군요.
이거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동방님께서도 꼭 런커하시길 바랍니다.
이종호님..최근에 릴 사시지 않으셨는지요??
그렇게 지를 수 있는 총알이 장전 되 있는 것이 부럽군요.
대회 가셔서 꼭 런커 2마리 하시길~
최근에 산 아부 5600 D6은 16만원에 구입을 했습니다.
원래는 안타나 좀 싼 질리언을 살려고 했기에 총알이 조금 남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총알을 더 보태서 지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지른 것으로 대회에서 꼭 런커 2마리 해보이겠습니다.
지름신 강림이 너무 잦으면 파산합니다.
조심 하시길...
새로운 장비 영입 축하드립니다./
이제 총알의 앵꼬로 지름신은 당분간 오시지 않을 듯 합니다.
파산은 무조건 막아야 합니다.
새로운 장비로 런커 잡은 조행기 올려보이겠습니다.
아닙니다..지름신은 항상 주변에 맴돌고 있습니다.
단지 총알이 준비 안되어 있다면 가슴이 좀 쓰라리죠...
동방님. 너무 크게 떠드시면 안 올 지름신도 올 지 모릅니다.
지금 안동호에서 두근두근 낚시를 하고 계실 시간이군요.
런커 획득에 성공하셨는지 기대가 됩니다.
지름신을 오게 만드신 mama 님을 원망하셔야 겠네요..
새로운 장비 축하드립니다.~ 코블스 가족이 한명 더 늘었네요..
원망까지는 아닙니다.
그래도 좋은 장비를 가지게 되었으니 런커를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에 아주 든든한 마음만 가득합니다.
모든 분께 감사할 뿐입니다. 하하하.
코블스의 가족이 된 것이 정말 기쁩니다.
낚시다니시는보니까 조망간에 지름신이 강림할것 같았습니다.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맨날꽝님 말씀대로 지름신이 아주 단단히 강림한 것 같습니다.
이왕 지른 것! 런커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지금 지름신과 싸운다고 정신이 없습니다!
낚시는 가지도 못하면서 뭔 장비 마련하겠다고 눈에 불을 켜고 있으니...
지름신 정말 무서운 분인게 틀림없습니다.
조금이라도 뭔가 삐까뻔쩍한 장비로 교체하고 싶어지는 이 욕심.....
정말 무섭습니다.
또라에몽님도 얼른 물가로 복귀하시길 기원합니다.
요즘은 사는게 정말 쉽습니다.
클릭 3번만 하면 모든게 제 손에 들어와있습니다. 참~ 쉽죠잉!
늘 즐거운 취미생활 하세요~!
정말 쉬워진 만큼 사람의 욕심 또한 더 커져만 가는 듯 합니다.
정말 손발이 다 떨립니다.
이왕 지른거 어떻하겠습니까. 즐거운 취미생활로 이쁘게 써야겠습니다.
결혼하기전엔 이런글 보면 무조건 막질렸는데 이젠 처자식이 있다보니 그저~~~~~부러움만 사~이~네~~
축하드립니다...멋진장비
감사합니다.
저도 조금씩 조금씩 모아서 한방에 터뜨린 것인데, 어떻게 타이밍이 이렇게 잡혀 버렸습니다.
허탕조사님도 조금씩 짤돈 모으셔서 한방에 '훅!'지름신에게 부탁하십시요.
이왕 지르는거 좋은걸로 하나 질러 놓으면 좋죠 머..
저도 콩 정리하고...코블스로 넘어 갈까 고민중입니다.
축하드려용.
아하~~~요즘 코블스 대세군요....
골선장님 전용인 코골스를 앞장세워 골드웜전용릴로 만들면 되겠군요...
"어 코블스네요..골드웜 회원이신가요"...
역시 동방님의 아이디어는 굿!! 입니다.
골드웜 전용릴....코블스...너무 럭셔리 합니다. 하하하.
안됩니다.
전 스티즈 좋아요.
기대가 상당합니다.
벌써 배송이 되었다고 합니다. 내일 오전 중에 온다니 심장이 두근두근 댑니다.
히트님도 얼른 코블스 계열에 합류 하시죠?
이종호님의 새장비 영입을 축하드립니다.
새장비로 대물로 대박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 장비로 대꾸리 배스님을 잡은 조행기 꼭 올려 보겠습니다.
코블스 누가 봐도 탐나는 물건이지요...장비 업글 축하 드립니다!
좋은 장비로 즐거운 낚시 하시기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이제 저도 꽤나 든든한 장비가 생겼으니, 좀 더 멋진 조과 올려볼 생각입니다.
누가 훔쳐갈까 이름표라도 붙여놔야겠습니다. 하하하.
저도 2일전에 코바 블랙 스페셜 6.4:1 질렀습니다.
몇날몇일을 고민고민하다가 정신건강상 구매했는데 실제로 릴을 보니 참 좋네요.
새장비로 즐거운 조행되세요~
팬텀님도 코블스 가족에 합류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코블스에 대해서는 항상 좋은 평가만 있기에 저도 마음이 뿌듯해집니다.
멋진 장비로 더 멋진 조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염만 하시키신다면~
조심하십시요.
지름신이라는 분은 언제 어느 분께 전염될지 모른답니다. 하하하.
장비 영입 축하드립니다. 꼭 대회서 단상에 오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블랙엔젤님께서 많이 도와주신 덕분에 안심하고 장비를 영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 요즘 카약 지름신이 와서 큰일입니다. 처음엔 땅콩 정도로 시작해볼까 했는데
그게 어느덧 카약까지 자라버렸습니다. 다행히 카약을 갖고 다니려면
자동차를 바꿔야 하기에 차마 지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만 참 지름신 무서운 분이시죠.
정말 침을 꿀꺽 삼키게 만드는 분인 것 같습니다.
전 땅콩도 아직 지르지 못하는 처지입니다.
카약까지! 저보다 DUEL님께 더 큰 지름신이 오신듯 합니다.
항상 조심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