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뜻깊은 날입니다.
드디어 저도 스피너베이트로 잡았습니다.
구치소 뒷편 소류지에서 네꼬에 잘 나오길래 한번 해볼까 하고 10여번 아무 생각없이 던지고 감고 던지고 감고 반복하다가
갑자기 로드가 기우뚱 하면서 잡혀나온 배스입니다.
사이즈는 조기급이지만 스피너베이트로 처음으로 잡은 배스라 사진을 남깁니다.
그동안 스피너베이트에 불신으로 가득 차 있었는데 이제서야 사람들이 왜 스피너베이트를 찾는지 이해가 됩니다.
네꼬로 8수 스피너베이트로 12수 하고 마쳤습니다.
스피너베이트 만세!!!
드디어 스피너베이트의 첫수를 기록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주력 채비가 스피너베이트와 네꼬리그입니다.
스피너베이트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강력한 무기입니다.
봄철 최강의 루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특히 바람이 살랑 살랑 불어줄 때 써주면 최고입니다!
한방에 '툭!'하는 엄청난 입질이 손맛을 부각 시켜 줍니다.
다시 한번 스피너베이트로 첫 손맛 보신 것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짜릿했습니다.
운문님은 스베에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고 계셔서..
한겨울에도 스베로 잡아 내십니다.
믿음도 필요하고..그날의 여건을 분석하는 지혜도 필요하고..
암튼 낚시도...힘든 취미 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이제 저도 스피너베이트 신봉자가 되었습니다.
올해 저는 스베의 활약이 넘 약하네요
클랑크가 올해 많이 도와 주고 있습니다.
저도 스베가 잘 되도록 믿음을 가져봐야겠습니다
스베가 잘되면 이제 크랭크로 시도 해봐야지요.
흠....스베의 맛에 푹 빠지 셨군요...
이제 종류별로 사모으는 지름이 다녀가실 겁니다..
매력있죠...스베......요즘 하드베이트가 상당히 어려운데...잘 잡아내셨네요..축하드립니다.
지름신은 저하고 상극이라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새로운 채비로 배스를 잡는다는건 상당히 기분좋은 일이죠...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 쓰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스베 손맛도 꽤 괜찮습니다. 봄철에는 스베하나만 있으면 배스 타작이 되더군요.
감사합니다. 잔챙이가 걸렸는데도 로드가 휘청거리더군요
저는 작년 여름 무태교 인근 연안지역에서 20여 센티미터정도 되는놈으로 마수를 했었죠.
(첫수를 기록한 녀석은 1/2oz 다미끼 MTS 블랙&레드..)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이후로 스피너베이트에 불이 붙더군요.
첫배스의 추억 못지 않게 각각의 루어로 낚은 첫수는 기억에 오래도록 남더군요.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스피닝이라 1/4온스로 잡았습니다. 핑루어 제품인데 속는 셈치고 샀는데 다행입니다.
스베 정말 신기한 루어인 것 같습니다
저도 스베랑 버즈로 배스 잡았을때가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스베 첫수 축하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스베손맛 축하드립니다.
저는 스베 신봉자로 하루낚시중 3분1이상은 스베로 낚시합니다..
이제는 버즈에 도전 해보심이 어떨런지요?
버즈베이트 지금까지 두차례 구매를 하였으나 두번 모두 10분안에 물속에 수장되었습니다.
스피닝이라 가벼운 버즈베이트를 사용해야 되는데 1/8온스는 가격이 너무 비싸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버즈베이트 신봉자로써 ... 한말씀만 곁들인다면,
"절대적으로" 베이트캐스팅으로 하심을 추천드립니다.
헤비커버에 버즈베이트를 던질경우도 종종있는데 빨리 감지 않으면, 바로 수장되기 일쑤죠.
제일 오래토록 사용가능하여 가격대비 비싸진 않는것 같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3/8oz정도도 스피닝에 충분히 가능합니다. OSP건데도 가격도 저렴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