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내일 하빈지 갈라 하는데요?

블랙아이님 말씀대로 오후 피딩 때 버징도 효과가 좋구요.

오전 피딩을 노리실려면 네꼬나 다운샷으로 살살살 작은 액션을 주고 스테이 하시면 괜찮은 조과 올리실껍니다.

대게 연안 근처에 다 붙어 있으니, 연안에서 5~10m권을 노리시면 됩니다.

어제죠. 토요일 하빈지에서 am.06:00~pm.06.00까지 거의 연안을 중심으로 네꼬로 20마리 정도 마릿수 올렸습니다.

조행기를 올렸어야 했는데, 부산 대회를 가기에 올리지 못해 아쉽습니다.

포인트는 상류부근을 지나, 마을 안쪽에서 좌회전 하시어 두번째 포도밭 아래 부근과 공사하는 곳 안으로 들어가셔서 우측 급커브쪽인 소나무 포인트에서 하시면, 아침 저녁 10마리 이상의 배식이들의 라이징 모습도 보실 수 있습니다.

하드베이트 보단 웜이 잘 먹히구요.

대회만 아니면 하빈지 갈텐데 아쉽습니다.

다음번에 하빈지에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 조행기에 있던 지도 한번 펼쳐 보겠습니다.

 ▲제가 주로 포인트로 했던 지역입니다. 붉은색 점이 포인트구요. 노란색은 제방입니다.

     붉은색 원으로 표시한 곳이 요즘 제가 자주 가는 포인트입니다. 마릿수 조과도 괜찮고, 워킹하기도 좋습니다.

     저 쪽 포인트 진입시, 도로 공사 중이라 다소 진입에 불편한 점이 있을겁니다.

손맛 많이 보시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