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공개 !
그동안 나름 바빠서..
시간이 좀 걸린듯 합니다.
항상 새로운 보트를 생각할때면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란것이 골드웜네 식구분들의 옆구리 찌르기 신공에 당하곤 하죠.
이번 녀석도 예외는 아닙니다.
제일 많이 찌르신분이 아마도 9짜 농어 랜딩 골선장(이렇게 꼭 불러 달랍니다.. 켘) 일듯 합니다.
뭐 말이 필요 하겠나요 그림이라도 보셔요.
항상 새로운 보트를 구상하며 중요시하는게 안전입니다.
부력 중량.. 그리고 롤링감.. 그리고 간편한 사용감..
골드 디오 미니엔 전용 모터브라켓이 기본 장착됩니다.
이런 저런 궁니를 했습니다만 역시나 접이식 나무 제품으로 결정했습니다.
장착은 전용 원터치 밸트가 체워질겁니다.
이번 골드 디오 미니엔 바닥 웨이브 킬을 뺏습니다.
2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일단 미니라는 특성상 그냥 대충 돌돌 말아접어서 휙~ 버전이기 때문에
바닥에 딱딱한 부분이 있으면 쓸리고 안접히고 그렇고..
또 미니보트의 단점인 직진성과 포팅포지션 유지를 위해서 기본으로 노를 이용한 수신을 달았습니다.
정확하게 무게를 달아보니 이렇습니다.
보트 본체 : 8 kg
고압 매트리스 : 2 kg
자작나무 바닥판 : 5 kg
이런저런 자재 포함 해서 총 17 kg 대를 유지해 봤습니다..
보트 회사들에서 말하는 허위 중량이 아닙니다.. 하하
이정도 무게감이면 보약 안드셔도 대충 잡고 한손 스윙(?)이 가능하실겁니다.
무게도 무게지만 제 성격 특성상..
미니버전에서는 절대 느낄수 없는 넓은 실내(?)공간을 추구 했습니다.
항상 새 보트를 만들때 공장쪽에서 하는 말이 있습니다.
" 내가 30년 보트를 만들었지만 이런 보트는 처음이다~ "
왜 이겠습니까? 제가 낚시꾼이라서 겠죠..
그 위에서 뭐가 필요하고 뭐가 필요없는지 우리 골드웜네 식구분들 만큼 정확한 전문가는 없습니다.
그 한명한명의 생각을 정리해서 현실화 할수 있는 만큼 최대한 적용한 보트가 골드디오 라고 생각합니다.
??기다리시는분들 많으시더군요.
곧 보실수 있을겁니다. 뭐 역시나 그렇다는 겁니다 !!
임시 휴일 잘들 보내세요 전 광어 회 먹으러 발키리 선상횟집(?)에 중전마마님 모시고 갑니다.
괜찮습니다.
밸리를 다시 넘기고 미니로 가야 하나요
17키로라...아주 매력적입니다.
제가 옆구리찌르기 엄청시리 했습니다.
드디어 다음주면 이녀석을 볼 수 있겠군요.
제가 강조한것이 "한손으로 번쩍", 그담에 "분해없이 둘둘말기 쉬울것" 또 여러가지가 있었죠?
기대가 많이 됩니다.
그라고 까탈스런 주문사항 수렴해주신 도도님 감사해요~
저 브라켓에 구멍을 뚫어서 파라솔을 끼울수 있을까?
도착도 안했는데 벌써 궁리중입니다.
보트 중량 가볍고.....
혼자 타기에 적당하고.....
여러 배서들에게 인기있겠군.
아~~~요고 또 땡기는데요....
근데...근데.....왜 선외기가 말썽이냐는 거지요...
이번에 수리하면 고사 함 지내야 할듯 합니다..
일본산 S***보다 더 멋지고 안전해 보입니다.... 와우~~ 역시 도도님...
푼트로 바꾸고.. 땅콩탈때를 많이 그리워했는데....
그냥 달라고 하면 안되겠죠??? (머리벗겨진다고 답글달릴것 같습니다..)
암튼 최고십니다...
아직 공개안된것이 가방일텐데....
가방이 또 걸작일겁니다.
얼른 보고싶네요.
이런 뽐뿌를.... 마눌님한테 여름 뱃놀이용 보트 구매하자고 꼬셔 볼까요??
고거이 좋은 생각인디요...
깜찍한것이 정말 이쁩니다.
멋지내요.
2010년 기대작 출시 임박
수고하셨습니다. 도도님, 정상 사장님과 안싸우고 잘 지내시죠.
고맙게 저 같이 혼자 놀기 좋아 하는 사람을 위해서 만드셨내요.
장바구니에 넣어 둘께요.
2010년 짐싸서 대구로 내려간 깜을 찾아서...
장바구니에 넣어 두시면 품절 될지도 모릅니다.
즉시 구매! 누르셔야죠. 하하하.
제가 젤루 좋아라하는 노란색이네요
기대 됩니다!
참 좋습니다
색상이 너무 아름답군요
대박이 나겠네요
도도님 화이팅
정말 마음에 쏙! 드는데요.
바로 구매결정해야겠습니다.
이거 올해 총알 무진장 쏴버리는데요. 하하하.
정말 아담하니 혼자 낚시하시려는 분들께는 딱인거 같네요~! 이뻐요~!
기가 막히게 빠졌네요! 멋지십니다. 가뿐하겠는데요?
깜찍하네요..최근 땅콩 열심히 보고 있답니다.
주머니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다가 물만나면 바로 피면되는거죠?
이야 진짜 이쁘고 깜찍한디요...........
서브땅콩으로 충분하겠습니다
이번 기회에 저도 보트 한대 질러 볼까요?
정말 깜찍한 디자인에 색상도 마음에 들고
왠지 작고 귀여운 "노랑 병아리" 한마리가 연상 되네요
아~~~~지름신이 오고 계십니다.하하하
아 ~ 므찝니다~
돌돌 말아서 트렁크 정리함에 쏙~ 넣으면 완전 대박인데요~
가이드 사고 밧데리 사고 전 또 좌절 모드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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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디오 미니는 공구안하나요? 많이 참여할거 같은데요. 웨이브킬 있는게 바람 불때 저항을 덜받지 않을까요? 정말 귀엽고 예쁩니다
코바 골드스폐샬하고....
골드미니.....
음!!!!!!!!!!
골선장님 공구 추진을 안하시네요
아주 깜직하게 잘빠졌네요. 기대가 됩니다. 얼른 보여주세요. 역시 도도님
웬 장난감..하하하
너무 가지고 싶다...
혹시 우리아그 선물로다가..
밸리와 보트와 중간 단계 느낌입니다.
아 지르고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