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눈엔 뭐만 보인다고....
예전 마트에서 "콘케익" 이라고 적혔는데 "콘퀘"로 봤다는......
몇일전 "고객님 당첨 축하드립니다~~" 요렇게 메가박스에서 스펨메일이 왔는데,
메가배스에서?? 라고 한참 생각했다는.....
오늘 다음 뉴스 실시간 검색어로 "하지원 반지" 이걸 "하빈지"인줄 알고 얼떨결에 클릭!!!!
요즘 사는게 이렇습니다.
약해..
마이약해..
더 강한걸로
진짜로 배꼽빠지게...
언제 밥이나 한잔 하지요.
이제 레오님도 많이 늙었다 아입니꺼...
예전만 못하더라도 형님이 많이 이해해주시소~
곧 뵐날을 기다리겠습니다.
도요 타이어 보면 생각 나는게 또 있죠
예전에 봤던 글이 생각나네요.
크레인이 H빔 들어올리는 걸 보고 네꼬가 생각난다는 어느 분의 글이...
혼자 실없이 웃고 있네요...
키득키득..웃깁니다 진짜 웃깁니다....옆에 빤히 처다봅니다 미?다고
다들 그러시죠? 뭐..
제옆사람이 저를 이상하게 쳐다보고 있어요
저 미친거 아니죠
???????
역시......뭐 눈엔 뭐만 보이는 거...맞습니다...
저도 뭐 가끔 그런 적이 있곤 합니다.
그럴 때마다 '진짜 내가 미쳐버렸구나...'하며 생각하곤 합니다. 하하하.
중전마마님과 대형 마트가면 어항만 쳐다보고 있습니다.
" 저넘 손맛은 어떨까~ " 아무도 안보면 어항에 루어 던지고 흔들어 볼지도 모릅니다 !!
증세가 심각합니다...
비린내 과방전으로 인한 쇼크성 환각 현상으로 진단 되어집니다
도도님 따라 가까운 마트로 달려 가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같은 증세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즐거울 수 있는... 웃음이 멈추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