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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워킹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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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합천은 3번째 출조 정도 되겠네요.

갈때마다 강풍에 힘들었는데, 오늘은 예상대로 비예보는 없었지만, 그래도 구름층 분포도로 짐작하여 미리 입고 간 고어텍스 덕분에 잠시 퍼부은 소나기에도 거뜬하게 낚시를 했네요.

애들 입술은 빨갛고, 산란중인지 루어를 물어서 뱉는거 같아 지그헤드로 교체해서 라인보기로 5짜 2수와 4짜 3짜 좀 건져냈습니다...
역시 산란공이 막 열릴꺼 같더군요.

합천배스 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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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댐낚시를 선호합니다. 탁트인 시야, 맑은 물.. 마음은 달려가고 싶습니다.

14.05.14. 16:22
보기 시원하고 좋습니다.
합천호 워킹,대단한 투지네요.
저도 조만간 뒤따라 가봐야겠습니다.
14.05.14. 18:22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그 능선 몇개 넘다가~다리가 풀려서 혼난적 많습니다..그놈의 과욕이 부른 참사랄까요~~푸흡
14.05.15.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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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라이더)

저희는 과욕을 부리진 않습니다.

한두 포인트에서 가볍게 한바퀴 돌면서 낚시하고는 집으로 고고씽~~

14.05.1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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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안그래도 요새 일하면서 허리가  1인치나 줄었습니더~~

워킹해서 살빠지려면 저 정도가지고 되겠어요?? 

14.05.1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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