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장성호?
오스퍼전이 열린다하여 고민을 했었는데...
조조만세님이 7월에 열린다고 하니 마음이 놓이네요... 확실한 정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번주 일요일은 원래 예정대로 장성호로 갈까 합니다.
대마왕님도 일요일 가세요?
날이 더워서 어찌될란지 모르지만, 게다가 지금으로 봐서는 금/토 에 전남에 비예보가 있네요... 조금씩 밀릴래나?
전남 배스의 메카 장성호를 필 받아 있을 때 달려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동방님도 안동말고 장성으로 가요~! 형님이랑~~
아마도 형님분은 장성호 가자고 할 듯 한데요....
P.S : 울산 출장왔다가 약속이 지연되어 PC방 들어와서 시간 떼우고 있음...
비오는 것에 대한 대비를 어느정도는 해두세요.
토요일 비온다더군요.
요즘 계절은 비오는게 오히려 좋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고기 활성도도 올라가고 낚시하기에도 좋구요.
파라솔을 하나 꽂으면 최상인데....
비는 오더라도 번개는 안치고 바람도 안불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긴 합니다.
파라솔을 하나 꽂으면 최상인데....
파라솔 싸이즈와 장착 요령 등을 나중에 짬나면 한번 사진으로 보여주세요~! 처음처럼님이 하고 싶어하는 눈치던데...
지금도 짐이 산더니 같은데... 짐이 자꾸만 늘어갑니다...
미니 하나씩 사서 간단히 다니자고 하까요?
또 주말에 비가 들어있네요...얼마나 올런지...안그래도 안동에 대회때문에 어딜갈까 고민중입니다...
장성도.버클리대회 있긴 하지만 아마추어대회인데다가 상류만 한다니 하류쪽은 지장을 안받을듯 하네요..
문제는 날씨인데....장마가 발목을 잡는구만요...비와도 강행해 볼까요...더운거 보다 낳을것 같긴 하고...
변수가 남아있긴 하지만, 장성호로 그냥 달려볼까 합니다.
골드웜님 말처럼 비오면 수중전 한번 하지요 뭐... 까이꺼~!
처음처럼님 우의도 구입했으니 테스트도 한번 할겸~~
좋습니다...까이꺼....또 수중전 함 하죠뭐....물퍼낼 바가지도 하나 준비 해야겠군요..
일단 토요일 12시에 출발할까 합니다..행님도 OK 했네요...5짜 잡게 해준다니 좋답니다..
저 왕따 됐어요...선무당이 동내방내 소문내고 다녀서리....4짜 초보라고 같이 안논답니다...우짜죠...
저 왕따 됐어요...선무당이 동내방내 소문내고 다녀서리....4짜 초보라고 같이 안논답니다...우짜죠...
뭐가 걱정입니까?
장성가서 형님분보고는 키 잡으라 하고 뒤에서 조용히 낚시하다가 5짜 중반이나 6짜 하나 걸면 모든게 끝납니다~~
중수에서 초짜로 내려가라는 북성님 태클도 잠재울 수 있고... 잘하면 고수로 바로 업 합니다...
모든 걸 한방에 끝내는 겁니다...
그렇겠죠...
아~~~장성....안동보다 기대되는구만요...
장성! 드디어 출조식을 올리셧군요!?
전 일요일에 버클리 대회를 한번 참가 해볼까....합니다...
혹시나 뵙게 되면 크게 손 훠이~ 훠이~ 휘졌고 있겠습니다.
오시면 전화줘요..
일단은 잠정적으로다가 장성으로 가자고 처음처럼님께 말씀드렸구요...
일기예보를 토요일까지 정확하게 지켜보고 비가 적정 수준까지라는 감이 오면, 27일(일요일) 자정 쯤에 출발하는 것으로 할까 합니다.
그래도 뭐 도착하면 주진교에서 보트 펴는 시간 정도 되겠네요...
이거 배미남님을 대구 근교가 아닌 타지에서 처음으로 얼굴을 뵐지도 모르겠네요~?
고민입니다.
처음엔 대회 정도는 감수하고 가려고 했는데 비소식까지 있어서 다음주로 연기...
다음주엔 히트부부도 같이 가자고 하고...
그렇다고 2주연속 장성가면 와이프에세 쫓겨날듯 하고...
내일까지 고민 좀 해봐야 할듯 합니다.
담주도 조조만세님 장성가신다니 동출하셔도 될듯 한데요..
조조만세님 장성 손바닥에 그려놓고 있잖아요...
올해 벌써 30번 넘게 다녀가셨다는 무시무시한 얘기를 들은듯 합니다..
몇년전부터 올해까지 다녀서 대충 30번 출조 된듯합니다.
담주 토요일 26일 출조예정입니다.
단지.. 천재지변 자연재해 지진.태풍,올때는 출조 불가능입니다.
그냥 편하게 토요일까지 일기예보 지켜보다가 일요일 일기가 적당하다 판단되면 자정에 출발하려 합니다. 장거리출조가서 비 쫄딱 맞고 생쥐꼴로 낚시하다 올 순 없잖아요?
일기가 심기를 불편하게 하니까, 이번주가 안되면 다음주에 갑니다...
P.S; 금지 IP 등록되었다가 풀려서 20분 만에 리플 답니다...
장성호,,,,,,
새벽일찍 근방 식당 문 안엽니다.
아침은 준비해가시고 점심은 강변가든이나 중류권 골창안에 식당있습니다.
중수라지만.. 고수인..동방님과 흐르는강물님도 고수이시니깐
폐턴 금방 잡으실겁니다.
시기가 시기인만큼 기상 [더위나 비.바람] 변수도 많으니까
욕심 내시지 마시고 대충 30마리만 잡는다고 생각하세요
저번달에는 백마리 잡은분들도 있었구요
저희 일행은 3번출조에 한번 출조당..일인당 평균 60마리 잡았습니다.
4짜가 5짜흉내 힘쓰는 장성호,,
저는 26일 새벽에 장성호 보트 뛰울 예정입니다.
친절한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저번에 통화할 때 상기된 목소리로 장성배스에 대해 말씀해 주시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아침은 김밥이랑 라면으로 현장에서 떼우고 보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차피 오전장만 보고 12시 넘으면 접고 올 요량이니, 4짜 15수만 하면 철수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성배스 너무 기대됩니다~!
P.S; 지금까지는 재수가 좋아서 가는 대형필드마다 5짜가 넙쭉 넙쭉 잘 받아 먹어주었는데... 이랗게 시끌벅적 호언장담하고 갔다가 정작 보여줄게 없으면 어쩌죠?
저는 뭐 올해만도 5짜 수두룩하니 잡았으니 된거 같고, 동방님이 6짜로 시끄러운 세상을 단칼에 평정해야할터인데...
6짜는 바라지도 않습니다...5짜면 충분히 평정할수 있어요...
지성아빠님,
이번에 일기 좋으면 미친척?하고 장성호로 한번 내려오세요~? 넘 먼가요~?
전국이 장마권에 든다는데, 미치지 않고서야 주말에 장성간다는게 말이 안되는 듯 합니다...
그렇지않아도 준비 만땅중입니다.
깜짝놀래줄려고 토요일쯤 말씀드릴려고 했는데
친히 초대글을 남겨주셨으니...어쩔수없이 답글드려야겠네요~
오전에 "원일식당" 지도로 다 파악해 둔 상태고...필드 정보수집중입니다.
흐르는강물처럼님 준비 단단히 하고 계십시요~
오~~~지성아빠님께서도 함류.....이거 긴장감이 팽팽해 지겠는데요...리그아닌 리그가 연출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미...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일기가 좋아서 장성에서 모두들 보고 싶네요~!
P.S ; 당일 최고 싸이즈로 리그전 한번 해야겠습니다.
아~~~불리한데...김%님 계시잖아요...패턴 잡았다 하면 무쟈게 잡아 내실게 뻔한데....
뭐....그럼 점심내기 한판 할까요..
그러니까 마리수 말고 복궐복으로 싸이즈 장원으로다가 하는거지요~?
처음처럼님 주중에 달창이나 강정지 다니는데, 요즘 혼자서 계속 30-40 마리씩 잡는답니다.
오후낚시(4-8시까지)만 하는데 말이죠~! 이 무더운 조건에 말이에요~.
일단 포인트지도 작업 완료 됐습니다..
포인트 표시 하다보니 뭐 전구간 다 포인트네요...
도움이 될지는 모르지만 일단 여러장 가지고 가 볼께요..
준비 철저히 하고 가는군요...?
저는 뭐 그냥 갑니다...
그날 그날 상황이 조금씩 달라지니, 일단 가서 지지면서 파악할려고 합니다.
장성호는 기본 개체수가 남달리 많다하니 과는 걱정이 없을꺼 같고, 재수가 좋아 씨알 좋은 녀석들을 수두룩하게 만나고 왔으면 좋겠어요~!
그나 저나 대마왕님은 이번주 가실려나, 아니면 다음주 가실려나 모르겠네요?
하하..장성호가 그리 큰 필드는 아닌듯 한데요...
길이가 대략 6.7km정도의 대형급 저수지 정도..안동으로 따지면 주진교에서 비석섬 까지의 거리정도...
선외기는 많이 켤 일이 별로 없겠는데요...
대마왕님 이번주 가실지는 아직 의문입니다. 가시게 되면 연락 주신다니 기다려 봐야죠..
동방님 믿고 따로 포인트연구 하지 않고 가겠습니다.
초행지라서 은근 걱정되네요...
우리나라 댐이 다 거기서 거기라 비슷하지 않을까요?
게다가 지성아빠님은 대청에 자주 다니시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그리고, 다들 장성호가 처음이지 싶은데요..?
하하...저도 초행입니다요....포인트라 하긴 그렇고 대마왕님 주신 자료 토대로 지도에 표시해 봤는데..
전구간이 포인트더라 뭐 그런거지요...결론은 아무곳이나 다 잘 잡힌다는 말씀..
지금 기상청 예보로는 토요일부터 구름이 흩어지는 형상이네요~!
전남 배스의 메카 장성호...
10년전 쯤에 장성 거래처 갔다가 일마치고 장성호 상류에서 향어낚시했던 기억이 나네요...
밤낚시하다가 배고파 들어간 동네 수퍼에서 컵라면 사면서 김치는 안파냐니까, 촌이라 도시 편의점처럼 구색이 없어 집에서 먹는 갓김치를 얻어서 먹었는데, 그 김치 맛이 아직도 그리워요...
그 수퍼 아직도 있을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