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이 지나고 달창지...
점심 먹고 2시가 넘어 혼자 달창지로 가봅니다.
바람도 차고 수온도 생각처럼 그닥 높진 않네요. 비와 바람 탓인듯...
프리리그.. 프리지그.. 던져보지만 반응이 없다가 다운샷으로 바꾸어 오래 두니 반응이 옵니다.
몇마리 잡고.. 수풀과 잡목에서 쉽게 빠져나오고 오래 보여줄수 있는 스위치바늘에 카키 쉐드웜 달아서 슬슬 흘려주니 덜컥 덜컥 잘 물어주네요.
잡혀나오는 넘들 입술이 조금 빨갛네요. 하지만 입질은 시원하게 합니다.
지나는 비를 피해 잠시 차에서 몸 녹이고 몇마리 더 잡고나서 퇴근시간에 차막힐까봐 미련을 버리고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달창은 초저수위지만 여전히 잘 있더군요~~
바람도 차고 수온도 생각처럼 그닥 높진 않네요. 비와 바람 탓인듯...
프리리그.. 프리지그.. 던져보지만 반응이 없다가 다운샷으로 바꾸어 오래 두니 반응이 옵니다.
몇마리 잡고.. 수풀과 잡목에서 쉽게 빠져나오고 오래 보여줄수 있는 스위치바늘에 카키 쉐드웜 달아서 슬슬 흘려주니 덜컥 덜컥 잘 물어주네요.
잡혀나오는 넘들 입술이 조금 빨갛네요. 하지만 입질은 시원하게 합니다.
지나는 비를 피해 잠시 차에서 몸 녹이고 몇마리 더 잡고나서 퇴근시간에 차막힐까봐 미련을 버리고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달창은 초저수위지만 여전히 잘 있더군요~~
저는 달창지 배스 구경 못햇어요..☆☆☆☆
15.04.14. 19:34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저원
달창 배스 싸이즈도 좋고 힘도 좋아요~~
15.04.14. 23:57
조행이 드디어 발동이 걸리셨나 보군요.
복귀 환영 ~
15.04.14. 19:43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이제 보트랑 엔진 가져와서 창고에 떡하니 넣어뒀습니더~~
시간날때마다 고고~~^^
시간날때마다 고고~~^^
15.04.14. 23:58
요즘배스 입술빨간거 저만 느낀줄 알았습니다
봄이지만 물속은 아직 추운가봅니다
손맛보심을 축하합니다
15.04.14. 22:42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도명환(마실아제)
환절기다 보니 아직 수온이 안정적이진 못하겠죠...
이번 추위 지나고나면 수온도 훨씬 안정적으로 변하지않을까 싶네요.
간만에 달창배스들 역시 손맛 짱입니다요~~
이번 추위 지나고나면 수온도 훨씬 안정적으로 변하지않을까 싶네요.
간만에 달창배스들 역시 손맛 짱입니다요~~
15.04.15. 00:01
한동안 달창 을 못가본듯한데 . .
강물님 조행을 보니 조만간 한 번 다녀 와야겠네요
15.04.15. 09:49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천병철(오향바날)
손맛 많이 보시이소~~
15.04.15. 11:18
이제 저도 .잠자는 엔진과.보트 꺼내야죠.
엔진시동 걸릴려나 ??
엔진시동 걸릴려나 ??
15.04.15. 11:54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이동규(조조만세)
저도 불안했는데 10번만에 첫시동.. 그후엔 일발시동으로 잘 달려주더군요~~
화이팅입니다요~
화이팅입니다요~
15.04.15. 12:25
요즘 저 수온 인데도 잘 낚아 내시네요.
축하 드림니다.
15.04.15. 17:22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30~40분은 스베부터 여러가지로 해봤으나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다운샷과 쉐드웜으로 재미 좀 봤습니다.
다행히 운이 좋아서 재미 좀 봤습니다...
다행히 운이 좋아서 재미 좀 봤습니다...
15.04.15. 17:31
그리운 달창~~
마음의 고향인디..손맛축하드려요..
마음의 고향인디..손맛축하드려요..
15.04.15. 22:17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임성규(임님)
오우~ 이게 누구십니꺼?
잘 지내십니까? 요새 어떻게 낚시는 하고 계십니까??
그땐 주구장창 달창 엄청 지지고다녔는데 말입니다~~
잘 지내십니까? 요새 어떻게 낚시는 하고 계십니까??
그땐 주구장창 달창 엄청 지지고다녔는데 말입니다~~
15.04.15. 22:58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잘지내시죠? 낚시는 못한지 몇년..
생각보다 시간이 안나네요..슬퍼요..
생각보다 시간이 안나네요..슬퍼요..
15.05.01. 20:11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임성규(임님)
낚시는 취미라기보단 인생의 일부이니 언젠간 다시 물가에서 즐기는 시간도 있겠죠... 화이팅입니더~~
15.05.05. 22:07
강물님 손맛 축하해요
올해엔 나도열심히 해볼려는대 고전을면치못하내요 ?
연연치않고 즐길꺼예요^^
올해엔 나도열심히 해볼려는대 고전을면치못하내요 ?
연연치않고 즐길꺼예요^^
15.04.16. 09:24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임승열(goldhook)
연연치 않고 물가에 서는걸 즐기는거 그게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15.04.16.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