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루어 올려봅니다~
송구스럽게도 정말 간만에 글 올려봅니다..
투명레진을 사용하여 기성품 비스무리하게 만들어본 루어입니다.
만드는 방식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실리콘으로 몰드를 만들어 2액형의 우레탄을 부어 경화시키는 방식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노말한 타입의 펜슬베이트와 이마가츠사의 미노우, "립라이져"를 참고하여 만들어 "립라이좌"라고 이름 붙인 루어입니다.
5월 마지막 주말에 안동에서의 테스트조행 사진입니다.
사진은 여비님께서 찍어주셨습니다.
연필님 루어 볼때마다 연필님 생각이 나곤 합니다.
물가에서다보면
또 뵙게되고
안되면 글과 사진으로나마 뵙게되고
뭐든 진득히 오래하는건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건강하세요
물가에서다보면
또 뵙게되고
안되면 글과 사진으로나마 뵙게되고
뭐든 진득히 오래하는건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건강하세요
16.06.10. 17:43
이정길(연필)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저도 테클박스 열때마다 안동 물위에서 주신 버즈베이트 보면서 골드웜님 뵐때 생각합니다~^^
멀리가야 충청도권에서 꼬물거리니 좀 더 아래로 내려가는 일이 흔치 않습니다... 그래도 언제쯤 물가에서 다시 뵙겠지요~ 그럼 골드웜님도 겅강하시고요~^^*
멀리가야 충청도권에서 꼬물거리니 좀 더 아래로 내려가는 일이 흔치 않습니다... 그래도 언제쯤 물가에서 다시 뵙겠지요~ 그럼 골드웜님도 겅강하시고요~^^*
16.06.10.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