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메세지 퍼레이드 함 달려볼까요? 부탁드려요~!
오늘이 집사람 생일입니다...
난생 태어나서 나이 먹고( 여기 어르신들이 많으시니 조심스럽네요... 송구합니다.) 이런거 부탁드리면 좀 우습기도 하지만...
요즘 집사람이 알게 모르게 힘든 상황이라서... 생일 축하메세지 퍼레이드로 기분 전환시켜 주고 싶네요...
집사람 휴대폰 번호가
010-2476-XXXX 입니다.
이 글 보시는 분들은 생일 축하 문자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저녁 8시까지 이 글 보시는 분들은 무조건 한통씩 날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오늘 생일 축하 메세지 퍼레이드에 문자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오후 09시 24분
집사람이 바로 전화오네요... 동방님 감솨~!
생일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
불매향님, 감사합니다...
'동천년로항장곡, 매일생한불매향(桐千年老恒藏曲, 梅一生寒不賣香)'
'오동나무는 천년의 세월을 늙어가면서 항상 거문고의 가락을 간직하고, 매화는 한평생을 춥게 살아가더라도 결코 그 향기를 팔아 안락(安樂)을 추구하지 않는다.'
닉네임이 아주 좋습니다...
지성아빠님, 감사합니다...
방금 문자 날아가고 있습니다.
축하드려요
인수아빠님, 감사합니다...
어부인의 생일 축하며 문자 날려드렸습니다.
동행님, 감사합니다.
조행기를 통해 자주 뵙습니다. 늘 안전하고 즐거운 조행하시길 바랍니다...
제대로 갔을라나 모르겠네요... 생일 축하드리닙니다.
배스마루님, 감사합니다...
내일 대청가는데, 대청은 좀 멀죠?
비가 와도 가실 분위기네요.... 먼건 아닌데, 가이드만 가능하다면 저도 한번 끼워 주시죠....
가이드만 가능하다면
가이드모터로 다니십니까? 가이드모터로도 귀신골까지 낚시 가능합니다.
일단은 동대구서 7시 10분경 출발 예정입니다.
추풍령휴게소에서 8시10분 경에 접선하는 것으로 하고, 추풍령에 도착할 때쯤 전화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흐르는 강물처럼님 오늘 같은 마음이 영원 하세요
생일 축하드리고 문자가 제대로 갔는지모르겠습니다
골드훅님, 감사합니다. 네 지금부터 늘 한결같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항상 처음과 같이 행복 하시길....
네,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이렇게 문자 보내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니, 행복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축하드립니다.
문자는 보내 드렸습니다!
사족을 조금 달자면...전 생일은 부모님께 감사드리는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태어난 날은 축하받기 보다는 부모님께 낳아주신 은혜에 감사드리는...
부모님이 아직 살아계셔서 인가 봅니다.
어부인의 부모님께도
강물님 부모님께도
맞습니다. 부모님께 감사하는 날이지요.
집사람이 도깡님이 아주 좋은 글귀를 보내줬다 하더군요...
감사합니다...
제가 마지막인가요....축하드립니다 우리 마눌생일때도 축하해줘요~~~하하
제수씨 생일때 알려주면 기꺼이 해 드리지요~!
감사합니다.
앗...8시 5분이 넘었네요
이런..늦었습니다..
너무 늦게까지 문자 받을까 싶어서 8시까지만이라 했습니다... 빨랑 한통 보내줘요~! ...
감사합니다...
헉스... 늦었당....
지금 봤습니다.
지금은 전화번호가 안보이네요.
늦었지만 흐르는강물처럼님의 중전마마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네 밤이 깊어가서 제가 전번 끝자리를 지웠습니다. 암튼 감사합니다...
저도 늦게 봤어 전화번호가 XXXX로 ...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한가지 더 말씀드리며는 저도 6.25입니다
어릴 때는 생일 챙겨먹는다고 있지말자 6.25 상기하자 0 0 생일.. 하고 노래를 부르고 댕겼는데...
저는 생일 상 대신 달창에서 손맛 여한없이 봤네요...자고 일어나니 오른팔에 살짝 알이 베겼습니다요...
이제서야 봤네요...
집사람은 음력 5월 14일입니다...
축하해줘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