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 내용에 구애없이 자유로운 글들을 주고 받는 게시판입니다.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추운 겨울을 지나면서.

안년 하세요.

 

 

게묘년을 맞이한지도 한달이 지나 2월 초순이도였네요.

 

아직도 않은 코러나와 유난이도 추운 겨울 무사히 지난것 같고

 

오랫동안 소식 드리지 못하였고 하여 오늘 안부 인사 드립니다.

 

집사람도 시간이 흐르면서 몸상태가 조금씩 나아지면서 요즘은 주방 출입도 하고 있어

 

마음의 여유도 있어 금년도 주말 농장 신청도 하였고요.

 

지난 8일(음 1.18일) 8순이 되는 날이였습니다.

 

작년 11월 부터 건강이 많이 안좋아서 입원 치료후 집에서 요양하기때문에

 

8순 생일을 포기 하고 있었는데 처제 둘이 있는데 언니 병문안 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일요일(2.5) 저희집에 온다기에

 

가족 10명과 처제 2명 12명이 일요일 점심식사로 간단하게

 

팔순을 보내게 되였습니다.

 

 

SAM_8463.JPG

 

방안에서 약식을 케익 대신 떡으로...

 

 

SAM_8464.JPG

 

처제들과 함케.

 

 

SAM_8467.JPG

 

수성 관광 호텔 점심시간이네요.

 

 아들(미니배스)  며눌아이.손녀딸.외손녀

외손주 금년 졸업예정입니다.

사위, 큰딸 나빼고 11명이네요.

이렇게 하루를 즐겁게 보냈습니다.

 

날씨가 풀리면 엿날캍치 자주는 못하겠지만

가끔 낚시다니려고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즐겁게 보내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신고공유스크랩인쇄
6
4명이 추천
profile image
이래서 가족이 좋은가봅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부럽습니다
.
사모님 쾌차하셔서 고기들고 포즈 취하시는모습 볼수있곘죠?
빨리쾌차하시기를빕니다
23.02.09. 21:09
profile image
이승구(오월동주)
예 그런가 봄니다.
혼자 있을때는 외롭고 둘이나 셋은 아기 자기하고
그이상이 모이면 시끌 벅쩍하니 웃움 꽃이 피는것 같습니다.
23.02.10. 10:28
profile image
요즘은 팔순잔치를 가족끼리 정겹게 하는게 대세같습니다.
울집도 팔순잔치를 가족전체 여행다녀오는것으로 하기로 해서
이번달에 다녀옵니다.

팔순 축하합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시길 빕니다.
23.02.10. 12:15
profile image
1
goldworm
예 가족끼리 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저의사위는 가족끼리 작년에 제주도로 갓습니다.

저히는 집사람이 움직이는데 불편 하기 때문에 포기하려 했는데
처제들이 오는 바람에 간단하게 식사로 대신 했습니다.
23.02.10. 13:1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첨부 0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조회 수 (낮은순)
  • 수자기 면수건 티셔츠 공동구매 후기와  그녀석의 생일
    휴가와 폭염으로 일주일을 거의 기절상태로 보내다보니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갑니다. 태풍피해 크게 없기를 빌면서 후기 작성합니다. 원가와 공동구매수익금에 대한 표를 대~충 만들어봤습니다. 옷이 총 150벌 택배...
  • 유튜브 알고리즘이 왜 자꾸 이런거로 연결시켜주는가 모르겠네요 ^^ 보다보니 묘하게 설득됩니다. 진작 봤더라면... https://www.youtube.com/watch?v=YyKy7lfio68
  • 초코파이 情,,,
    원로 저원 조회 7620.06.09.09:45 2
    아침에 출근해서,,, 책상에 앉아 차한잔 마시려는데,,, 누군가 노크를 하네요?? 궁금해서 문을 열어보니,,, 부부배서님이 마늘 한포대기를 들고 계시네요!! 다짜고짜 마늘만 전해주시고 휭하니 엘리베이트를 타 버리...
  • ...뜬구름님 개인전...
    2020년 5월 5일.. 아침에 일어나 시내에 볼일을 보러 가면서 다른 한 곳을 들리기로 합니다. 아내랑 같이.. 원래는 5월 4일 점심시간 즈음 방문하려고 했었는 데. 여차저차 해서 가 보지 못하고 오늘이 마지막날이라...
  • 여성시대에 착한가게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여성시대에서 연락이 왔는데 착한가게로 선정되었다고 하네요. 방송은 다음주 화요일 28일 오전 10시~11시. 살다살다 라디오랑 통화도 하게 생겼습니다. 양희은님 광팬인데... 직접 통화까지 하게 되는 영광을 누리네...
  • 다음뉴스에 올라온 뉴스와 댓글들
    루어낚시 그중에서도 배스낚시하면 무슨 원죄처럼 따라다니는 그놈에 생태계 교란종 그리고 릴리즈문제... 이것때문에 10여년전에 저도 속앓이도 많이 하고 디지도록 싸우기도 했습니다. 강준치 불루길 배스 길바닥에...
  • 요즘 티비 광고에 자꾸만 귀에 쏙쏙 들어오는 광고가 하나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철지난 노래에 억지스런 춤을 춰도 하나도 촌스럽지도 않은 전지현 때문은 아닌거 같고... https://www.youtube.com/watch?v=D-K2i...
  • 악성민원인이 되는 조건
    <악성민원인이 되는 조건> 활터에 총무를 하면서 별 희한한 민원에 시달리는 공무원들 요청으로 대응해주기도 하고 나 또한 그 민원에 방어하느라 허비했던 시간들. 내 상식으로는 도저히 아닌거 같은데 왜그럴까? 왜...
  • 유튭에 뜨길래 봤습니다. 카메라 위치가 루어앞에 있으니 내가 미끼가 된 느낌이네요. 3분 30초에 히트영상 나옵니다. https://youtu.be/d3_pQG3YZj4
  • 교사이기 전, 두 어린사람이 생을 마감했는데, 어째서 이 학교는 이리도 고요한가?
    https://www.youtube.com/watch?v=piVEEiyGDFs 그저 놀랍기만 하네요.
  • 부처님 오신날!!
    원로 저원 조회 8420.04.12.17:57
    미리 등달고 왔습니다. 경북 군위군 효령면에 소재한 대원사((암자)입니다
  • 고속버스 민폐녀 라고 뉴스기사에 떠있길래 찾아보니 유튜브 영상이 있네요. 참... 기사 아저씨 성격 좋으십니다. 그리고 뉘집 앤지 몰라도 ... 개인주의가 아무리 활개를 친다고 해도 저건 좀 심하게 아닌거 같습니...
  • 자원봉사의 의미부여에 대한 집착
    <자원봉사의 의미에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 보육원 아이들과의 인연을 맺고 함께 오래 지내오면서 느꼈던것들이 나만 이런 느낌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얀백로님의 유튜브영상을 보면서 공감하...
  • 클린낚시 캠페인
    쥔장 goldworm 조회 8620.09.15.19:48 1
    낚시하는 시민연합에서 퍼왔습니다.
  • 구미대교에서 또 자살사고 날뻔 했었네요.
    남구미대교, 구미대교 번갈아 가면서 왜 자꾸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구미에 힘든 상황을 겪는 분이 많은 모양입니다. 그래도 이번엔 사고가 나지는 않았네요.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281...
  • 12년 뒤 저는 죽습니다.
    지난해 묻지마 폭행사고가 있었습니다. '서면 돌려차기 사건' 이라고 합니다. 재판결과가 나오면서 다시 이슈가 되고있는데 피해자가 올린 글을 우연히 발견하고 여기에다가도 올려봅니다. 원문링크 : https://pann.n...
  • 마스크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중고나라를 기웃거려보니가관도 아니네요.우리 골드웜네 가족은 대구 경북이 많은데요모두 무탈히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일정부분, 아니 상당히 동감이 가서 퍼옵니다. . . . 1. 사람은 절대 고쳐 쓰는 거 아니다. 2. 인간관계에 너무 매달리지 마라. 남을 사람은 남는다. 3. 마음이 불편한 것 보다 몸이 불편한 것이 낫다. 4. 눈치는 어...
  • 행사 잘 마치고 복귀, 낮잠자고 일어나 멍~
    잘 복귀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헤어지고 나면 또 뭔가 허전하고 다기 뵐날을 생각하고 그렇습니다. 함께하신 골드웜네분들 감사합니다. 저는 눈 감을때 왜 사진이 찍히는 걸까요?
  • 다들 초콜렛은 받으셨죠?
    . 어제 수업봉사중인 컴퓨터실로 타이핑 연습하겠다며 찾아온 꼬마손님이 오늘도 찾아왔네요. 빈손으로 찾아오기 거슥한지 한손엔 수제마카롱을 들고 왔네요. 그냥 먹기 아까워서 한참을 쳐다보다가 한입 베어 물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