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안동...?
이번주는 보니 주말에 날이 맑을 것으로 보여서 일요일은 안동댐으로 나가볼까 합니다.
새로 생긴 240 보트에 5마력 달고 테스트도 할겸 겸사 겸사... 여차하면 집사람도 같이 가서 낚시는 제대로 못하더라도 뭐 안동 찜닭이라도 먹고 오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도도님이 택배를 보내셨다니 오늘 오후에 물건들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방금 델코배터리DC27도 하나 주문 들어갔습니다.
월급쟁이가 갑자기 보트가 생기는 바람에 이리 저리 돈이 많이 들어가네요...
초복이 지났으니 이젠 완연한 여름인데... 오전 9시 정도까지만 낚시하고 접는게 맞겠지요?
P.S; 다들 여름이라 그런지 일정란에 글이 올라오지 않네요...
저도 지성아빠님 따라 9월 중순쯤에 컴백해야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도도님도 여름 무더운 한철은 잠시 쉬실려는 눈치시던데 말이죠...
바다는 좀 시원하더군요.
햇볕이 쨍한데도 뭐 바람이 시원하게 부니까 버틸만은 합니다.
안동은 지금쯤 폭폭 찌고 있을거 같네요.
물이 가득 찰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득 차고 딱 일주일 카운트 한뒤에 갈겁니다.
새물 들어오는 입구 깊숙히 기다리는 그녀석을 만나러........
바다는 좀 시원하더군요.
햇볕이 쨍한데도 뭐 바람이 시원하게 부니까 버틸만은 합니다.
올해는 그렇다치고 내년에는 꼬~옥 처음처럼님 꼬득여서 포항쪽으로 농어낚시하러 가야겠습니다...
내년 쯤이면 아마도 배스 잡을만큼 잡아서 처음처럼님도 농어쪽으로 넘어가지 않을까 싶네요...
바다는 시원하기는 하지만 멀미가...그리고 때약볕이라 피할대가없다는거..
안동 지금 시즌이 힘들것인데...대박하고 오세요..
안동 지금 시즌이 힘들것인데...대박하고 오세요..
대박은 제가 생각해도 어려울꺼 같구요... 급한 성격 탓에 엔진 부상 테스트나 하고 집사람이랑 드라이브나 한번 하고 올까 하는 정도입니다...
안동이라....이번주 주말은 강원도로 놀러를 갑니다...처가집 식구들과 함께 가는데...팬션근처에 뭔 강이 있다는데..
낚시 가능한지 함 알아 봐야겠네요...
안동도 그립고 대청도 그립고....장성은.....
필드가 그립네요...언제다시 복귀할지....금단현상이 극에 달해 이제 정신이 혼미 합니다..
강원도면 지그헤드에 2인치 그럽웜 달고 쏘가리 꺽지 잡으시면 되지요~! 좋겠습니다...
잘 다녀와요~!
너무 더워요~
쪼매 쉬면서 하세요
이번주만 달리고 저도 잠시 쉬어야겠습니다...
전 아마 다음주까지 좀 쉴듯 합니다.
한시즌 보내고 또 한시즌 맞으려 준비중입니다..
남정네4~6명서.. 무인도 1박2일 투어도 계획중이고..
또 여름 늦은 휴가도 계획중입니다.
이번주중에 장성이나 한판 갈까 싶었는데.. 제 정비소에 일이 생겨서~
엄두를 못냈습니다.
여튼 도도의 바다이야기는 계속 될듯 싶습니다 !
안동시장 골목 찜닭이 제일로 맛있다고 들었습니다.
제 중전마마님은 안동 간고등어~ 하면 자다가도 일어 납니다 !!
무인도 1박2일 투어도 계획중이고..
야생 전투모기 조심하세요~! 지난번 동행님 글 올리신거 보니까 장난이 아니던데 말이죠...
유명한 안동 간고등어야 요즘 유통망이 좋아서 편하게 사드실 수 있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푹 잘 쉬셨다가 Sea Story 나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지난주에 안동에 다녀왔습니다..
수위가 엄청 줄었습니다.
상류쪽은 수심이 겨우 1.2미터정도 그리고 고기또한 없습니다.
하류쪽으로 이동하시어 수몰나무 공략하시는 것이 좋을뜻합니다.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그랬군요.
좋은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저녁에 날이 더워서 에어콘을 켤까 말까 망설이다 그냥 잤더니만, 아침에 일어나니 더워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탓인지 몸이 천근 만근입니다.
오늘도 날이 장난이 아니네요... 이거 더워서 안동가서 보팅을 할 수 있을란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