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중인 딩기돌리 1호 장착?
급한 성격에 이번주 안동에서 새보트를 띄워보려는 욕심에 공구 진행중인 딩기돌리를 북성님께 졸라서
오늘 장착을 했습니다.
퇴근후 북성님 가게로 직행했습니다.
가게에 많은 분들이 계셨는데... 인사를 드렸지만 정작 일일이 이름을 기억치 못하네요, 송구합니다.
저번 안동댐 5짜 조사님도 보이시네요...
낚시갈려고 준비들 하시다가 손수 세분이서 제 보트에 딩기돌리 장착을 해주셨습니다.
오래 동안 보트를 만지신 분들이라 그런지 아주 손발이 착착 맞아서 작업이 금방 끝이 났습니다...
보트도 작은데다가 처음처럼님이랑 둘이서 타고 있는 골드디오 G2 에 달린 딩기돌리 바퀴보다 싸이즈가 더 큽니다.
바퀴가 커야 울퉁 불퉁한 길에서 진가가 발휘된다고 합니다.
장착후 가게 앞을 끌고다니며 테스트를 해보니 역시나 고르지 않은 길을 잘 넘어갑니다.
입수를 하고나서 이렇게 바퀴를 위로 올려서 세우면 브라켓에 걸립니다.
뭍에서 딩기를 내려서 위로 올리면서 걸면 이렇게 딩기돌리가 보트를 지탱합니다.
이 위에 엔진이랑 기자재 등을 싣고 앞부분을 잡아서 손쉽게 끌고 슬로프를 내려가면 됩니다.
너무 깔끔하고 심플한 딩기돌리 공구를 진행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 장착해 주신 분들도 감사드리구요... 다음번에는 북성님 가게에 모여서 저녁이나 같이 한그릇 하시지요~?
사이좋은 성서팀들 너무나 보기 좋고, 한편으론 부러웠습니다...
보트를 지긋이 내려보던 북성님 왈,
"5마력으로 부상 안된다에 난 한표~!"
...
옆에서 말하네요...
"북성님이 남 듣기 좋은 말을 못하는 성격입니다."
...
부상 안되면 어쩌지요?
뭘 어쩌겠습니까? 그냥 저수지나 가이드모터로 살살 다니지요 뭐...!
다시 한번 더 딩기돌리 공구 진행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좋아보입니다.
딩기돌리 1호 장착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아보이네요...
보트도 날로 드시고 딩기장착도 날로 드시고...
암튼 축하드립니다..
보트도 날로 드시고 딩기장착도 날로 드시고...
흐흐흐... 저는 회는 좋아하지 않는데... 어쩌다 보니...
오옷 이제 물위에 띄우시는 일만 남으셨네요. 이제 보팅으로 큰놈들 사냥하러 다니시면 되겟네요~ 축하드립니다.
핸드가이드모터 브라켓이 아직 배달되지 않았습니다.
내일쯤 도착하지 싶은데... 내일 오후에 브라켓 붙이면 준비가 끝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바퀴가 참 튼튼해 보이네요.
안그래도 좋은 기회다 싶어서 생각을 이리저리 해 보고 있는데 아직 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하겠습니다.
요즘 낚시도 못가는데 보트는 베란다에서 저를 애타게 부르고 딩기돌리는 고민되고...
강물처럼님이 부럽기만 합니다.
강물처럼님이 부럽기만 합니다.
보트를 처음 구입하면서 수퍼브라 구입할 때는 망설였는데, 현장에서 먼저 온 분들보다 빨리 입수할 때 그 가치를 알겠더군요...
공구 노킬을 구입할 때도 망설였는데, 현장에서 보트가 제 자리에 떡~하니 버텨주니 그 가치를 알겠더군요...
딩기돌리... 지금은 망설여지지만... 현장에서 울퉁 불퉁한 슬로프에 가뿐이 보트 끌고 내려갈 때 그 가치를 알게 될 것 같습니다...
P.S: 이런 얘기는 안할려고 했는데... 배터리DC27은 무이자 3개월, 딩기돌리는 현금써비스 입니다...
저 미친거 같습니다...
뭐든지 한번 갈 때 시원하게 가야합니다...
오호.. 축하드립니다.
전.. 땅콩이라 딩기는.. 불필요...
조만간 업신이 오시면...
장터에서 공구 딩기를 구한다는 글을 내걸수도 있을진 모르겠습니다.
딩기돌리는 보트에 하나만 사용하다보니 매물이 잘 나올까요?
잘 판단하셔서 미리 미리 준비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땅콩대회같은거 해보면 철수할때
딩기돌리가 있고 없고에 차이가 정말 확 드러나요.
딩기돌리 있는 사람은 배를 차까지 끌고와서 느긋이 해체합니다.
없는 사람은 물가에서 해체하면서 짐 바뀔까봐 정신없고 그렇죠.
역으로 띄울때도 마찬가지구요.
없는거 보다는 있는게 좋다 입니다.
딩기돌리 있는 사람은 배를 차까지 끌고와서 느긋이 해체합니다.
안동에서 저희가 이렇게 합니다.
배스보트가 슬로프에 자주 드나들기 때문에 저희는 낚시가 끝나면 슬로프에 차를 가져와서 보트 선수를 차에다 묶어서 슬로프 위로 빠져나갑니다. 그러면 다른 배스보트들이 저희가 보트 접는 동안 기다리는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저희 또한 한켠에서 느긋하게 분해하면 되니 아주 좋습니다.
땅콩대회같은거 해보면 철수할때
딩기돌리가 있고 없고에 차이가 정말 확 드러나요.
딩기돌리 있는 사람은 배를 차까지 끌고와서 느긋이 해체합니다.
없는 사람은 물가에서 해체하면서 짐 바뀔까봐 정신없고 그렇죠.
역으로 띄울때도 마찬가지구요.
없는거 보다는 있는게 좋다 입니다.
이런...근방에 오셨으면 전화 한통 주시지요....
북성님 가게에서 5분거리도 안되는데...
뭐 북성님 항상 하시는 말씀이지만 5마력을 죽어라 싫어 하십니다...이유는 모르겠고요...
부상관련은 해봐야 알듯 한데...저또한 부상될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5마력 참 애매한 마력인듯해요...뭐 언제나 그렇듯 맘 비우고 타신다면 상관없지만 서도요...그건 강물님께서
더 잘아실테니...PASS....
언제 동출 함 하시야 될긴데....이것참.....날씨도 날씨고.....당채 시간이 나질 않네요...
물위에서 뵙기를 바래 봅니다..
뭐 북성님 항상 하시는 말씀이지만 5마력을 죽어라 싫어 하십니다...이유는 모르겠고요...
부상관련은 해봐야 알듯 한데...저또한 부상될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5마력을 싫어라 하는 이유가 바로 부상이 원활이 되지 않는 그런 경험을 하셨기 때문 아닐까요?
저도 그냥 마음 비우고 탈려고 합니다. 댐낚시야 처음처럼님하고 둘이서 G2 + 9.8마력 타고 다니면 되니까요...
다만, 5마력에 혼자 타면 어찌될까? 하는... (답은 이미 나와있는데도 미련을 떠는거지만...) 궁금증이 마구 마구 샘솟아서 말이죠~!
체중이 85킬로라 하니, 북성님 아예 부상은 안된다 하시네요...
요즘 하도 바쁘다해서 전화할려다가 민폐 끼칠까 싶어서 관뒀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강물님 전화 한통이면 바로 달려 갑니다...
좋아요~ 점점 럭셔리하게 그렇게만 하시면 됩니다.
또 추가할 거 없는지 빨리빨리 생각해보세요
뭐 지금까지는 기본사양들 뿐입니다. 보트 하나 생기니까 뭐가 이리 많이 필요한지...
-플로버33LB 핸드가이드모터
-가이드모터브라켓
-델코DC27
-자동충전기
-공구중인 딩기돌리
-5마력은 기존에 있던 것
음... 이제 필요한건 어탐기네요~!
그리고, 계측용 줄자, 보트에 붙일꺼로다가... 그리고, 똑딱이용 브라켓을 하나 만들어서 트랜섬에 장착해야 혼자서도 조행기용 사진을 좀 찍을 수 있을꺼 같습니다...
돈이 죽지? 사람이 죽는거 아니잖습니까?
체중 60킬로의 조사가 타면 부상에 활공이 가능하나 100킬로의 조사가 타면 겔겔 거리는거 확인했답니다.
한분이 타실때에 표준체중 이시면 원활한 이동 가능 하더구요.
25kg씩이나 다이어트를 할 수도 없고...
부상활주는 꿈도 꾸지 말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