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헤헷 낚시갈 생각에 잠이 안옵니다..
2일 뒤 수요일 드디어 성주로 내려갑니다.
약 3주전부터 벼르고 있던 성주행입니다. 그런데 벌써 마음은 성주에 도착해 있네요
항상 포인트로 나서기전 기대되는 두근거림과 어떠한 가 날 반겨줄까 하는 기대감으로 항상 설레입니다.
이번같은 경우는 더욱더 그러한데요. 3~4개월동안 제대로 된 낚시 한번 못나가보고, 지난번에는 한강에서 물괴기한테 오히려 수난을
당했던 터라 왠지 어린시절 소풍을 가기전날밤의 두근거림이랄까요? 게다가 처음 가보는 포인트 탐색이기도 하구요.
화요일 오전 & 오후에는 성주갈 버스표 예매와 함께 채비점검, 장비점검좀 해봐야겠네요.
성주 저수지권 둘러보고 꽝이러더라도 조행기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뚜벅이에게 어복의 기운이 충만하길 빌어주세요..
뚜벅이로 장거리 낚시를 게다가 버스를 이용하시다니..
그 열정 정말 대단하시네요..
꼭 좋은 조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친구가 성주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휴가라기에 같이 여름휴가나 즐길겸 해서 내려간답니다.
그친구도 배스낚시 즐기는 친구이기도 하구요
저또한 이번주는 화욜만 수업이 있는 상황이라서 금상첨화인 상황인거죠~
대꾸리는 아니더라도 조과 올릴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좋은곳에서 치료를 하시는 군요...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비린내 금단증상 제대로 치료 하고 오겠습니다.
소성지 추천입니다...워킹으로도 마릿수 올릴수 있을듯 한데요....제가 여름 포인트로 점찍어 둔 곳인데..
아직 여름철에 가본적이 없군요...
기대 하셨다니 대박 치셔요....조행기 기대 되는 군요...
동방님 요즘 뵙기 힘드네요..
지난주 소성지 오후 시간대에 가봤는데 어려웠습니다 물색도 좀 탁해졌고 배스 반응도 뜸합니다요
상류 수초대에서 웜으로 간간이 입질과 마리수 손맛 봤구요 너무 더웠서 나무그늘에서 뱃놀이하고 왔습니다
하하 그렇군요....소성지 물색은 아주 좋은 편인데...비가 와서 그런건가요...
이제 수초도 제법 올라 왔겠군요...
흠...요즘은 어딜가나 어려운 상황인군요...
한번 들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게 되면 소성지 상황 전파 해드릴게요
그래 주시면 저야 감사할 따름입니다..
해뜨기 전부터 시작해서 오전 9시 정도까지만 낚시하세요... 더이상하면 죽음입니다. 여긴 대구는 오늘도 35도까지 올라간답니다...
완쾌되시길 기원합니다...
무더운 하양 산골짜기에서 군생활을 해서..더위에는 강한편입니다. 까짓거 살만 좀 타겠죠
모든 분들이 전날밤 느끼는 설레임일겁니다.
더운날씨니 여유롭게 손맛 많이 보고 오셔요 !!
날씨 봐가면서 여유롭게 다니도록 하겠습니다. 욕심 내지 않으며
날이 무척 덮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구요.... 대박 조행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몸 상하지 않게끔 다녀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