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한달은...?
8월 한달은 사무실도 그렇게 바쁜일이 없고...
240보트 부상도 시켜봐야하는데 너무 더워서리 보팅도 무리인거 같고...
오늘 출근하면서보니 다들 휴가를 가셨는지? 신천대로에 차가 그리 많지 않더군요.
8월달에도 줄기차게 낚시다니시는 분들 계신가요?
동방님은 어데로 갈지 정하셨나 몰라요...?
주말부터 휴가인데...
계원들간에 일정이 맞지 않아서 집사람보고 겨울에 일본에 온천욕하러 가는 것으로 여름휴가는 퉁치자 했습니다.
며칠전부터 어머님이 꾸준히 꺽지타령을 하시는지라...
집사람이 오늘 아침에 "이번주에는 꺽지 잡으러 가요~!" 하더군요.
( 난 240보트 부상테스트하러 어데 다녀와볼까 하는데... 아무래도 미리 선수치는거 같습니다. )
아무래도 손이 많이 탄 곳들 보다는 거리는 좀 멀지만 어릴적 자라던 고향 동네 나만의 냉장고에 잠시 다녀와야겠습니다.
모두들 휴가 잘 다녀오십시요.
P.S: 특별히 오늘 전화주신 지성아빠님 건강하게 조심해서 지성이와 휴가 잘 다녀오세요~!
쏘가리용으로 구입한 2인치 그럽웜입니다.
언제적에 사둔건데... 이제 한번 사용하게 되네요.
전 안동으로 거의 생각이 굳고 있습니다..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오전 일정이니 그리 힘들지는 않아
보이네요...강물님 지금 휴가 중이신가요..?? 아님 다음주 부터..??
강물님의 행적도 궁금해 지는데요...240언능 띄우셔야죠...답안나오면 병납니다..
꿈속에서 부상하는 꿈꿀지도 몰라요...
암튼 휴가 잘 다녀 오이소...전 이번주 안동에...담주 부부배스님 100회가 15일로 미뤄져서리...
친구놈 8일날 안동가자고 무쟈게 조르네요...
주말부터 휴가입니다.
저는 뭐 별일 없으면 8월 한달은 보팅 쉴려고 합니다.
G2에 9.8마력으로 부상질주하고 다니니 꿈에까지 나타날꺼 같진 않구요...
여러가지로 한번 해보고 부상질주 안되면, 그냥 보트랑 모두 혼자 보팅하실려는 분한테 좋은 가격으로 흥정해서 처분해 버릴까 고민중입니다...
단, 65kg 정도 나가시는 분께만 팝니다...
다이어트는 죽어도 안합니다... 못합니다...
100회 모임이 15일로 변경되었다면 지성아빠님이 참석이 가능하겠구만요...
저번에도 참석치 못했다고 지성아빠님이 8일날은 어렵다고 한숨을 쉬시던데...
암튼 휴가 잘 다녀 오이소...전 이번주 안동에...담주 부부배스님 100회가 15일로 미뤄져서리...
친구놈 8일날 안동가자고 무쟈게 조르네요...
연짱 2주를 안동으로 달립니까?
좋으시겠습니다...
아마 2마리 잡으면 성공이라는 내 말을 실감하시게 될 겁니다...
갔다와서 보고 드리죠...김장 준비 하시고요...
여름철에 김장 담그시면 약간 쓰라릴겁니다..
집에 김치냉장고 좋은거 있습니다...
염장 팍팍 치게 해드릴께요..
다들 갈 때는 들떠서 가더니만, 돌아올 땐 조과에 지치고... 더위에 지치고 하더군요...
........
가기도 전에 거 자꾸 어린새싹을 자꾸 자르시나....
염장 받을 준비나 하시라니까요...
내가 동방님 땀 얼마나 흘리는지 알기 땜시로... 걱정이 되어 그러지요...
안동은 주위에서 들리는 평균 조황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권장하고 싶진 않다는...
나주나 해창만은 주위에서 많이 권하던데...
차라리 무리수가 있더라도 그쪽으로 다녀오심이...?
굳이 뭐 조과를 바라고 떠나는것은 아닙니다...그냥 머리도 좀식히고 할겸 겸사겸사 입니다..
뭐 한마리라도 잡고 오면 다행인거죠...조과는 그리크게 신경 안쓸려고요...괜히 스트레스풀러 갔다
더 받고 오면 그러니까요..
근데 1박 2일 할려면 아이스박스 큰거에 시원한거 가득 채워서 가야할텐데요?
밤에도 많이 덥지 않을까요?
더우면 안동호에 확 들어갔다 올려니 수질이 조금 걱정은 됩니다요...
언제나 그렇듯 먹을거리는 충분히...아이스박스도 대따시만한걸로 가져 갈려구요..하하
저녁에 고기도 좀 구워먹고 소주한잔에....뭐 놀러간 느낌은 받고 와야 하니 말이죠...
안동의 밤하늘엔 별도 많겠죠...
안동의 밤하늘엔 별도 많겠죠...
지금은 어떨런지 모르겠습니다.
제 고향이 영양쪽이라... 예전에 자랄 때는 저녁에 모기불 지펴놓고 멧돼지고기 구원먹으면서 평상에 누워서 하늘을 보면 은하수가 보일 정도였는데 말이죠~.
주진교 다리 아래서 밤하늘 별을 벗삼아 고기 구워서 한잔 걸치면 좋겠네요~! 아이고 부러워라~!
저는 8월4일~8월8일까지 휴가를 다녀옵니다.
지성맘이 교육으로 인해 함께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아들하고의 첫번째 여행(물론 지성맘이 집나가서 한 며칠 혼자 지성이 본적은 있습니다.)
이라서 많이 설래고 기다려 지네요
(물론 지성맘이 집나가서 한 며칠 혼자 지성이 본적은 있습니다.)
집을 나가다니요...?
그냥 어데 교육받으러 다녀오신거겠죠?
저는 아직 자식이 없는지라... 아들이랑 둘이서 여행이라 하니 넘 부럽네요...
휴가 잘다녀오세요~
그럽웜들이 통통~하니 아주 맛깔나게 생겼습니다.
꺽지가 잘 물어 줄 것 같습니다.
2인치는 제대로 물면 대략 15센티 이상입니다...
히트님 장성 다녀온 후기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장성엘 못가신 모양입니다?
다녀왔습니다..
저빼고 다들 5짜를 2마리씩 잡아서 배아파서 안올리고 있습니다.
아니 근데 5짜 잡으신 분들도 안올리시네요
혹 같이 가신 분들이 진평동민들 아니던가요....
요즘 활동하시는 분이 히트님 뿐이네요...다들 더워서 안움직이시는 건지...
대마왕님,진덕님 요즘 뭐하세요...
요즘 활성도가 넘 떨어져서 거의 한겨울 시즌을 연상캐 하는군요..
다녀왔으면 조행기를 써야하는 의무가 있지 않습니까?
조행기 올리는 몇 안되는 회원님들 중 한사람인데 말이죠...
저 갠적으로 히트님 조행기 기다리고 있었다는...
저두요....
저빼고 다들 5짜를 2마리씩 잡아서 배아파서 안올리고 있습니다.
장성호 5짜 잡으신 분들이 고기 구경을 안시켜주다니... 이건 말도 안됩니다...
꺽지 냉장고 어디십니까!?
원래 꺽지 냉장고는 가르쳐주는게 아닙니다... 왜? 그 다음날에 초토화되기 때문에...
그렇치만 알려드리지요... 근데 쫌 멉니다. 경상북도 영양군 청기면 상청리입니다.
헛 농담삼아 물어본거였는데 진짜로 알려주실줄이야...감사합니다.
저또한 한군데 공개해봅니다. 경북 문경시의 젖줄인 영강입니다. 어디든 던지면 나오지만 많은 조황의 마리수는
신기면에 위치한 작은 동굴터널(?) 근처와 신기보 상류 및 하류 연안 지역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