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배스님 100번째 조행기념 번개모임(2010.08.15)
골드웜네 루어낚시
루어 시작하면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꺽지와 끄리로 루어를 접하게 되면서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편하게
원하는 정보를 취할 수 있는 장점 덕에 자주 드나 들었습니다.
참 단순하게 보이는 사이트인데 필요한 정보를 찾기에는 더할 나위없이 편하게 되어있고
골드웜님과 많은 분들의 노력과 경험, 노하우로 구성되어 축적된 컨텐츠가
정말 방대한 곳입니다.
처음엔 필요한 자료와 조황정보를 얻기 위해서만 접속하였으나
취한만큼 저도 도움은 드리지 못하나 조황과 간단한 포인트 정보만이라도 드리고자
조행기를 올리기 시작한 것이 시간이 꽤나 지났네요.
비교적 많은 세대가 함께 어울어지는 곳이기에
세대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없는 표현만 주의하면 참 자유스럽고
마음이 따뜻한 분들이 많이 모인 곳...
작년 대성지 소풍 이후 올해도
열정의 부부배스님 100번째 조행을 맞이하여 골드웜님이 고생하시어
금호강변에서 번개모임을 개최하였습니다.
금호강 민들레아파트 맞은 편 금호1교 아래..
6시 20분 경에 도착해보니 벌써 여러분이 도착하셔서 준비중이십니다.
온라인을 통해 자주 뵙던 분들이라 낯설지가 않습니다.
공통의 취미는 낯설음도 없애주는 것 같습니다.
구미에서 오신 분들이 접수며 준비며 고생이 많으십니다.
거의 모든 분들이 오시자 골드웜님이 인사말씀을 해 주시네요.
작년 대성지 소풍때도 느꼈지만 참 차분하게 말씀을 참 잘하셔요~~
단산지에서 만나뵈었던 적이 있는 부부배스님.
두분 늘 지금처럼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대전에서 오신 골드웜의 또다른 어르신
공산명월님.
부부배스님과 마찬가지로 고희를 맞이하셨는데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즐거운 조행을 이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미니토너먼트가 시작됩니다.
조 편성 및 조장이 지명되고 간단한 룰을 알려주십니다.
안전에 대해서 재차 강조하십니다.
덕분에 오늘 모임이 별탈 없이 잘 끝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중요한 잔소리는 자꾸하셔도 될 것 같네요.
토너먼트 시작을 알리는 비행기의 소리~!!
우리 조의 공략 지점은 보 아래의 와류가 형성되는 지점 !!!
사실 오늘은 여러 분들 만나뵙고 인사하며 이야기 나누는게 목적인지라
스피닝 한대에 웜 한봉다리와 지그헤드만 쑤셔넣고 물가로 내려가
로드 쉐이킹으로 팔운동만 했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캐스팅하고 계십니다.
비가 많이 온 덕인지 유량이 많이 불어났고 고기의 입질도 약고 빈도도 적은 편이었습니다.
그 와중에 우리조 조장님 동방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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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트!!!!!
골드웜에서 유명하시죠? 동방님
긍정의 에너지가 넘치시는 분이라 이야기 나누면서 저도 에너지를
받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미니 토너먼트답게 야무지게 계측합니다.
2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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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누가 잡던지 참 즐거운 낚시입니다.
조금 덥기는 했지만 구름이 해를 가려주어 낚시하기에 불편함이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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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에는 물가 석축에 앉아 발담그고,
네꼬는 물속 수초에 걸린채로 놓아두고,
휘파람 불면서 유유자적 신선놀음에 사진찍고 놀아봅니다.
1. 대회에 나가면 긴장모드로
2. 마음 단디먹고 한번 잡고 싶을때는 진지하게
3. 바람쐬러 갈 때는 물가에 나서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게
오늘은 3번 모드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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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늘 노피쉬에 대한 변명이기도 합니다. 
토너먼트 마감 시간인 10시 30분 부터 정확히 비가 막 퍼붓기 시작합니다.
간단한 시상식
도요피싱(http://www.doyofishing.co.kr/)에서 고희를 맞이하신 두분을 위해서
특별 선물을 준비해 주셨네요.
두 분의 생신이 새겨진 릴이니 두 분에게는 의미있는 선물인 것 같습니다.
두 분 앞으로도 금빛의 쟈니모리스를 시원하게 캐스팅하시면서
늘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리 아래에서 도시락으로 허기를 면해 봅니다.
골드웜답게 분리수거를 잘 하십니다.
특히나 차후에 도시락 쓰레기를 재정리하신 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옆에서 한손 거들려고 해도 들어갈 틈이 없더군요.
마지막으로 단체사진을 남겨봅니다.
작년의 사진과 다르게 더 많은 분들이 함께 자리를 하셨네요.
인사를 나누고 헤어지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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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취미의 사람들이 정기 출조 형식이 아닌
일년에 한두번 만나 인사를 나누고 별 낯설음 없이 낚시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신기하면서도 즐겁기만 합니다.
다시 한번 많은 루어인들에게 편안한 놀이터를 만들어 주시고 유지,보수 해 주시는
골드웜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오늘 고생이 많으셨던 구미 진평팀 분들에게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빠르십니다. 끈기배서님 ,
저도 오자말자 씻고 컴터 켰는데,
바로 사진도 빠르게 올리시고,
오늘의 현장의 생동감이 느껴지네요.
오늘 경기복도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정말 정말 모두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이날 많은 분들이 오셔서 모든 분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없음에 조금 아쉬웠네요.
다음에는 기회가 되면 먼저 인사 드릴께요...
고생하셨습니다.
글 내용도 그렇지만..
사진에서 느낌이 참 평온하고 즐거움입니다.
잘보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도도님
먼 곳에서 마음만은 함께 해 주셨으리라 믿습니다.
좋은시간에 함께 하지못한 아쉬움이 상당히 큽니다.
시간만 허락했다면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사진으로나마 즐거움을 나눌수 있네요...
모두들 고생많으셨습니다.
p.s 동방님 대단하십니다. 
이번 모임에서 뵙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21일 안동댐에서 봐요~! 
하하 겨우 한수 한건데요 뭘.....보에서 대꾸리 나올거라 했는데...많은 분들이 절 밑고 보에 섰지만..
민폐로군요...
패턴은 찾았지만 채비가 없었던게 아쉽더군요..하하
참 즐거운 시간 보네셨네요~~전 참석한다고 하고도 가질 못했네요 너무 빡센 회사일를 마치고 일요일날 일어나질 못했네요
정말 가보고 싶었는데 ...멋진 모임 인거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하셔서 참 즐거웠던 자리였습니다.
차후에 기회가 되면 허탕조사님도 함께 자리하시어 인사나눌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수고 하셧습니다 참석못한게 한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만나뵙길 기대하겠습니다. 왠지 물가에서 먼저 만나뵐 것 같네요.
늦게라도 참석할려고 북성형님한테 전화드려는데 12시도 안돼서는데 다들 철수를
저 역시 1년 만의 모임이 빨리 끝남이 아쉬웠습니다.
보기 너무 너무 좋습니다. 제가 한국에 있었으면 꼭 참석했을텐데, 너무 부럽습니다.
멀리서 한번 씩 올려주시는 소식을 참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추후에 기회가 되면 만나뵙길 기대하겠습니다.
발빠른 조행기 좋아라 합니다...
부부배스님 내외분과 공산명월님 늘 건강하시고 좋은 조행기 지금처럼 자주 자주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모임을 위해 애쓰신 골드웜님을 비롯한 구미팀들 오늘 너무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잘 놀다온거 같습니다.
또한 많은 분들 반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P.S; 동방님 결국 낚아올리셨네요. 축하드려요~! 
여러채비로 긁어 보다 패턴을 찾았다 하는순간....채비가 없더군요...여러분들께 있냐 물어보니 가지고 계신 분들이
없다는거....이런............. 재활용 웜에 1수에 그쳤네요...
꼭 만나뵙고 싶었는데 물가가 아니라 번개에서 먼저 뵙네요.
가을에 달창에서 뵐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오프모임때 새로뵙는분들 얼굴도장을 콩콩 찍어놓으려고 애쓰는데...
볼때마다 새롭고 자꾸 까먹네요.
다음에 뵈면 안까묵지 싶습니다.
차분한 분위기에 조행기 감사합니다.
이름표 준비해주신 덕분에 얼굴과 아이디를 쉽게 매치 시킬 수 있었네요.
이번엔 많은 분들이 오셔서 다 기억하실 순 없으시겠죠?
어젯밤 소풍을 앞둔 아이처럼 잠 못이루고 1시간 자고 다녀온 후 배터리 방전으로
자다가 이제 일어나서 컴퓨터 켜서 조행기 봅니다.
조행기 잘 읽고,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저도 1년만에 나가는 지라 참 설레었던 것 같습니다.
구미팀들이 워낙 바쁘게 수고를 해 주신 덕에 참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그 덕에 말씀나누기도 힘들었던 것 같네요.
오늘 여러분들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꽝치고도 이처럼 즐거운 조행은 드물겠지요.
부부배서님 공산명월 어르신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보문님 말씀 중에 꽝치고도 이처럼 즐거운 조행은 드물겠다는 말씀이 참 공감이 됩니다.
늦게나마 참석하여 여러분들을 뵈어 반가웠습니다...
처음보지만 낯이 익은 분들이 많네요.. 특히 동방님은 척보니 알아 보겠네요..
모드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하하....잘 봐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배스마루님 반가웠습니다..담에 물가에서 또다시 뵐수 있겠죠...
끈기배써님,,,
직접보니 인물도 멋지시더니,,,
글도 사진도 멋지네요.
오늘 뵌분 모두 바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원님
먼곳에서 차분하게 낚시하시는 모습을 보고 있었습니다. 실력이 뛰어나시다라는 말씀을 많이 들어온지라
조금이라 배울려고 멀리서 계속 힐끔거렸습니다.
신속한 리포트 감사합니다.
좋은 글과 사진 잘 보았습니다.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이 궁금해 하실 것 같아 빨리 올렸네요.
감사합니다.
아주 차분하면서도 즐거움이 느껴지는 부부배서님 100회 조행모임 잘 봤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정감있는 두분을 뵈니 참 반가웠습니다.
앞으로도 두분의 다정하고 행복한 조행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끈기배스님 어제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많은사진을 올려 주셨네요.감사히 잘 봤습니다.
어르신 먼곳까지 내려오셔서 감사했습니다.
밝게 웃으시며 늘 건강유지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모든분들 수고 많이 하셨네요...헤어짐의 아쉬움이란.....다음을 기약하며 다시한번 물가에서 뵙기를 청해 봅니다..
새롭게 알게된 많은 분들 너무 반가웠습니다...
다시한번 부부배스님의 100회 넘 축하드립니다..
이날 뵈었던 많은 어른신들 넘 반가웠습니다..
온라인 사이트는 부지런 분들이 많으셔야 잘 유지되는 편이던데 동방님이 늘 활기있게 글을 남겨주셔서
더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만나뵈어도 온라인과 마찬가지로 활기넘치시는 동방님. 반가웠습니다.
근기배써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르신 매년 100회때 마다 건강하신 모습을 만나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신 모든분들 뵙게 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하빈지 모임에 처음 참석했을때는 좀 서먹 서먹 했는데
이제는 음 ㅡㅡㅡㅡㅡ뭐랄까 ?
내집같은 분위기
내가먼저 할일을 찾아서 두리번 거리는 정도
아직 이정도 이지만 좀더 있음 더 열심히 일거리를 찿아 헤매겠죠?
다시 한번 모임에 오신분들 뵙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문배스님과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다 보니 참 친근한 분 같았습니다.
골드웜 회원분들은 언제 만나뵈도 참 푸근한 인상으로 상대방을 기분좋게 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차후에도 또 만나뵙길 고대하겠습니다.
조행기에서 자주 보던 얼굴들을 직접 뵙게 되니 참 기분이 묘하더군요
TV속에서 보던 연예인을 직접 만난 듯한 기분이랄까요?...다음에는 싸인 받아야겠습니다
끈기배써님은 어디 숨어 계셨데요? 접수 할때 잠깐 뵙고 마지막에 기념 촬영때 잠깐 뵙었네요
항상 조행기 사진에 정감이 있네요..다음에는 더 많은 시간 뵙게 될기 바랍니다
접수며 쓰레기 분리수거며 바쁘게 움직이시는 모습을 뵈었습니다.
중간에 낚시하는 시간이 있어서 그런지 참 바쁘게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작년 대성지에서도 잠깐 뵈었는데 다음에는 여유를 갖고 참석해야 할 것 같네요.
뚜벅이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아직은 낮설기도 하지만 늘혼자 낚시하는 제 경우
1년에 한두번 다같이 낚시 하는 이런 자리가 늘 마음을 따듯하게 하네요
반가웠습니다.
해성아빠님 온라인이지만 앞으로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분들이 많은 곳이기에 만남이 더욱 즐거웠던 것 같네요.
물가에서 한번 뵙길 기대하겠습니다.
궂은 날씨로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좋은 시간 보내신것 같아 다행입니다.
비록 멀리서 행사가 있어서 참석은 못했지만 두분의 고희 축하드립니다~
궂은 날씨에 행사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골드웜님 그리고 많은 회원님들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한차례 비바람이 강하게 몰아쳤지만 큰다리 아래라 별탈없이 즐겁게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꼭 한번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역시.. 참석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골드웜네.... 따뜻함과 훈훈한 정이 가득한 곳입니다.
굳은 날씨에 모두들 고생 많이하셨고요~
다음에 다시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이래서 골드웜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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