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전에 한번 달려야할낀데...
2번의 오프모임이 성황리에 끝이 났고...
추석이 오기전에 일요일이 두번인데...
어디로 한번 달려보면 좋을까요?
대청댐이나 장성댐으로 한번 달려볼까 싶네요...
새벽부터 낚시하고 점심은 삼겹살을 구워서 식사를 하면서 수다도 조금 떨어보는 것도 좋을 듯 한데...
기온이 대부분이 이제 정오나 되어야 30도 전후로 나오는군요... 기온이 확 떨어졌네요...
어제의 용사들 다시 한번 뭉쳐야 되지않겠습니까?
P.S: 지성아빠님 도도님이 엔진 언제쯤 손봐 주신답니까?
집안마다 벌초하는 날짜가 달라서리...확인이 필요하겠는데요...
이러다가 추석이 지나야 제대로 모일 수 있을 것 같네요.
대청호 소식입니다.
1주일에 1-2번씩 동력보트낚시 단속을 한다고 합니다.
걸리면.. 얄짤없이.. 배 접어야 된다고 하는군요.. 당분간 대청은 조심 조심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만수위에 수위 변동이 심해서 고기도 낱마리 수준으로 나온다고 하는군요..(8월 29일 조황)
조황 및 현지 소식 체크 한번 하시고 번개 가세요
참으로 사정이 딱합니다.
수상스키 제트보트 등은 타도 괜찮고, 고무보트에 엔진달고 다니면 단속한다는게 참...
대청이 상황이 그러하다면... 멀리 장성으로 가야겠군요.
낚금기간이 오늘까지네요~
출항준비들어가야겠습니다.
장성이 낫겠는데요..엔진수리 도도님께 여쭤봐야겠습니다.
낚금이 풀렸단 얘기는 돈을 많이 벌어놓으셨다는...?
그럼 삼겹살 부담없이 많이 먹어도 된다는...?
그런 얘기입니까?
저멀리서 장성이 손짓하는군요...
한가지 고려하실점이 벌초인데,
벌초시즌에 차가 많이 막힌다는 점도 고려할 사항입니다.
전 바다로 갈듯.... !
저는 아무래도 당일날 벌초를 다녀와야겠습니다. 당일날 다녀보니 차가 그렇게 막히지 않더라구요...
이번주는 시합기간이니 조금 힘들것 같고...
사합 끝나면 시간이 조금 남을려나 했더니 마지막주가 또 시합이네요.
9월엔 시합이 두번이나 있다니....
이레저레 잘못하다가는 저수지만 몇군데 다니다가 9월이 다 가버릴 수도 있을꺼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시합에서 좋은 성적 내시기를 기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