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달창으로?
이번주는 추석전 주말이라 어데 먼데를 다녀올 수는 없을것 같은데 저희 5마력엔진 구입하기로 한 지성아빠님이 엔진이 보고 싶어서 난리네요.
그래서 뭐 달창지 구경도 함 하고, 달창배스들의 꾹꾹쳐박고, 쭈욱 쭈욱 째는 손맛도 느껴보시고, 또 시간되시는 분들과 모여서 입낚시도 좀 할까 싶어서 달창지로 주말에 오는게 어떤가 종용했습니다.
대전서 달리면 1시간 30분이면 오는데 멀다고 엄살을 떠시네요.
이번주 토요일이 놀토인지라...
토요일이나 일요일 아무때나 하루 지성아빠님이 날을 잡으시지요?
어제 내린 비로 이번주 달창이 좀 시원해지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하지만, 지난주 토너먼트로 인해 달창배스들이 프레셔를 너무 많이 받지는 않았을까 하는 의구심도 듭니다.
뭐 지성아빠님은 실력이 출중하시니 달창배스의 시원한 매력을 많이 느끼고 가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달창은 가까우니 근교에서 시간되시는 분들은 함께 해요~!
- 동방님, 문배스님, 배스마루님, 히트님&+1님, 진덕님, 대마왕님, 골드웜님, tokky님, 등등...
그럼 이번주 달창지에서 뵙도록하겠습니다.
아무래도 달창과 악연?이 깊은 동방님은 회피하실려나 모르겠습니다?
회피한다에 한표입니다.
아니면 달창을 정복하고자 출조를 강행할 수도 있을겁니다.
고민중입니다..........북성님 또 염장 살짝 지르니 가볼까 하는 생각도 들긴 하는데...
보트도 씻어야 하고...뭐 겸사겸사....그러니까....그게......
아~~~~~~~~달창.....너 왜그러니............
아~~~~~~~~달창.....너 왜그러니............
달창서 시원한 싸이즈 몇마리만 잡으면 달창배스 손맛이 그리워서 주말이면 달창으로 달리실텐데... 참 이렇게 뽕맞히기가 어렵네요.
전 달창 옆에서 놀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저도 달창과는 인연이 없어요.
이제 슬슬 달창에서 고기가 무난하게 나오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달창 옆이면 어데서 낚시를 하실라고요?
쪽지 확인 부탁합니다.
손맛보시고 나중에 점심이라도 같이 하셔요~!
뭐 좋은데 있습니까...공유좀 하시죠...5짜 무데기로 나오는곳이 있는듯 한데....
공개안할테니 좀 알켜주셔용....
혹시 십이리지는 아니죠...
제가 벌써 침줬어요......신기지도요....
히트가 지난 토요일에 5짜 뽑아 먹었어요.
전 마릿수로 만족 했구요.
동방님도 5짜???
어허 참...5짜 없다니까 자꾸 그러시네....
5짜 많습니다.
다만 동방님을 피해 다닐뿐 입니다.
저랑 같이 갑시다.
저와 동행하면 5짜 포획 확율 50% 넘습니다.
날 잡으세요.
땡기는 제안인데요...
동방님도 5짜???
요 대목에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뭐 전 5짜 잡으면 안되남요...
이넘에 5짜들은 대체 나만보면 피해다니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뭐 전 5짜 잡으면 안되남요...
아니...그게... 하도 5짜는 없다고 해서...
5짜 한번 잡고나면 노하우가 생겨서 자주 잡게 될겁니다...
5짜 잡는 노하우...
1. 가장 중요한 5짜가 있을법한 장소를 빨리 선정,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진입해야 함.
2. 낚시중 목소리 크게 하지 말 것. 최대한 정숙할 것.
3. 물색이 다소 맑을 경우 자세를 낮추고 할 것.
4. 싸이즈 선별력이 있는 채비를 사용할 것.
5. 특정채비에 집착하지 말 것.
제가 뭘 알겠습니까? 그냥 주워들은 얘기들 중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습니다.
알지요? 내 주위에 누가 계신지는...?
뭐,...제가 잡아 보지 못했으니 제 기준으로 없는거고.....
"5짜,...걸리면 주먹넣는 포퍼먼스를 해줄테다..."....
저도 뭐 달창에서는 5짜 구경을 해보지 못했네요...
5짜 잡아서 배스 앞으로 쭈~욱 내밀어서 사진찍으면 폼 좀 날텐데... 그쵸?
아~ 달창서 5짜 잡고 싶어요~!
소원입니다..
생각(꿈, 소원, 바램)은 현실이 된다~!
제가 5짜 빼먹다니요..
심혈을 기울여 네꼬로 꼬시느라 얼마나 힘들었는데요
네꼬로 꼬셔도 큰넘은 안넘어 오던데....역시 테크닉에 차이인가요...
제가 에스코트 합죠...
이상하게...전 달창에서 고기가 잘 물어요
안동에서는 죽쓰는데 말이죠...
8월은 더워서 낚시를 쉬다시피 하였습니다.. 이젠 날도 선선해지고 달아놓은 딩기 위치가 잘잡혔나 테스트도 해야하는데 추석이코앞이라 아마도 추석이후에나 배를띄울수 있을듯합니다..사실 요즘 연애 초기인데 낚시갈 시간도 잘 안나고..뭐 그렇습니다..
아하...진덕님 골선장님 말씀 새겨들시어요...
"절대 낚시꾼이라 밝히지 않는다"....뭐 그런거죠...
처음 제차를태웠을때 천장에 매달린 로드들과 시트 2열에 실린 보트를보고 잠시 침묵을하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조만간 얼굴 보여주리라 믿습니다
진덕님이 아주 착한 분이라 아가씨도 그렇치 않을까 싶은데... 어떤 사람인지 무지 궁금합니다...
아마도 히트님 후속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데요...
커플로 몰려 다니면 매일 아침 시원하게 볼일 보겠는데요...
커플로 몰려 다니면 매일 아침 시원하게 볼일 보겠는데요...
내가 나이가 들었나? 머리가 모자라나? 당췌 이글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배아프다는 얘기지요...
사실 요즘 연애 초기인데 낚시갈 시간도 잘 안나고..뭐 그렇습니다..
낚시 가는건 말리지않는데 안전하게 하랍니다..워킹할때도 구명복을 입으라나 뭐라나..
아주 착한 아가씨로군요.
저도 집사람이 항상 조심하고, 어데 낚시하러가면 꼭 밥챙겨먹고 다니라고 합니다.
만약에 끼니 걸르고다니다가 집사람에게 걸리면 그날은 제삿날이 됩니다.
이번주면.. 11일은 벌초가야하는디... 12일 모이시죠 모두 뵙고싶은데.. 안동 이후 물가에 못서봤네요..
지성아빠님 모터도 도착했구.. 아 ~ 모터 눕혀두었더만 기름인지 .. 오일인지 다 세든데 괜찬겠죠..
전 12일 벌초를 갑니다..
대형필드 외엔 선외기 쓸일 없을테니 기름통은 만나뵙고 드리면 되겠는데요..
아마 연료(휘발유)가 샌듯 한데...별 탈은 없을 거여요...눞혀 놓으면 약간씩 새고 그러더라구요..
눞혀 놓으면 약간씩 새고 그러더라구요..
우리꺼는 눕혀두어도 전혀 새지가 않던데요~?
출조시에만 눕히고 다녀서 그런가... 평상시 공방에서는 이젤에 세워서 보관합니다만...
근무지만..오전 마치고 잠도 안자고 달려가면...맛난 점심 사주시나요??
가급적 얼굴이라도 뵙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한 8시반즘이나 되야 도착하겠지요...
그날은 무조건 딥크랑크 테스트 해볼라구요...안되면 꽝이죠 머
까피님 카피인가요....
뭐 저도 가게된다면 딮을 한번 노려 볼까 생각중입니다만...
음... 이건 뭐 까피신드롬인가요?
정보가있는데..확인배보는건 당연한 루어인에 자세입니다.
주말에 달창서 딥크랭크/바이브레이션 많이 수장시키겠구만요...
그래서 집합날짜가..... 11일입니까,,,,12일입니까....
아직 지성아빠님이 주말에 달창엘 올지 않올지 리플을 달지 않으시네요...
뭐가 그리 바쁘신지...
저는 토요일에 낚시할까 싶은데요...
아무래도 일요일보단 덜 붐비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성아빠님 안가시면 말짱 꽝인건가요?
흠..그럼 일단 다른데..알아봐놔야 겟네요
11일 토요일 달창으로 달리실 분들 여기 제 밑으로 리플달아 주세요~!
P.S: 집사람이 일요일이랑 월요일 휴무라서 가능하면 토요일 달창에 갈까 하는 생각입니다.
여덞번째....햇띵...들어갑니다..
열번은 채워 봐야죠.....
근데 주말에 비소식이 있던데....어찌 되는지요..
현재로서는 딱 토요일에 비가 올 것으로 보이기는한데...
대충 예보가 하루정도 밀린다고 봤을 때 비는 일요일에 오던지 아니면 비껴가던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도 작게 써놔서 그런지 게시글을 못봤네요~
토요일은 열심히 근무중이라 도저히 무리네요
대청도 이번주부터 대박입니다.
참고하시고요~
일요일로 일정잡고있습니다.
헉 일요일 벌초 가야하는디....
날씨가 급 선선해 졌어요...이제 낚시 시동 걸어야죠...
보팅을 가시겠다는 얘기만 들어도 환장을 하겠는데.
염장을 너무 지르시는 것은 아닌지요?
송구합니다.
뭐 보트가지신 분들은 보팅을 열심히, 두발이 건강하신 분들은 도보를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