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마력의 부상활주........

거의 도움이 안될것 같지만 그냥 댓글 달아 봅니다.

저의 엔진은 마리너 4마력입니다.

그점 참고하시고 보시면 되겠네요.

이사진은 해창만에서 골드디오 265에 40파운드 풋가이드, DC31에 vs3080, 작은 아이스박스와 80킬로짜리 남자 두명이 타고 달리는 사진입니다. 속도는 뭐.... 별로입니다. 그냥 열심히 가는구나... 뭐 그정도입니다.

그리고 요거는 안동에서 땅콩295에 36파운드 풋가이드, DC31, vs3080, 작은 아이스박스와 80킬로 나가는 저 혼자 타고 달리는 사진입니다. 비슷한 엔진의 스피드형265(??)를 제가 천천히 추월 할 수 있었습니다.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용.... 

훨 나아진것 같긴 한데...아직 많이 부족합니다...장비를 내리고 테스트를 하면 안되죠...배만 탈건 아니니까..

아무리 그래도 4.5마력에 저정도 출력이 난다는건 이해가 안가네요...245보트면 배스마루님 몸무게로

충분히 부상 될 듯도 한데...담에 시간 되시면 제 5마력 선외기 싦어서 달려 보셔요...

아마 몰라도 지성아빠님 보다  완전 부상 활주 될듯 합니다..

사진상의 뒤에 나오는 물줄기가 그리 매끄럽게 간다고는 생각들지 않네요...

배스마루님 안녕하세요

위의 사진을 보고 제경우를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전 골디265, 로드3~5대, 45풋가이드, dc27, 테클박스, 간단한 음식물(딩기돌리 제외) 실고 다녔습니다.

스타트 후 앞이 들리면서 바로 3번째 사진과 같은 상황으로 변했습니다.

그리고 연장봉 이용 보트 앞으로 이동하면서 발란스 잡아주니 들렸던 앞부분이 내려가면서 2배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속도가 높아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첫번째 사진과 같은 경우는 왁스님과 왁스님 장비를 같이 실었을때 비슷했었습니다.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전에 저도 혼다4.5마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골드디오 G2 265에 달고 다녔습니다. 혼자 탈때는 충분히 부상이 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마도 고무보트의 바닥에 용골이 있느냐 없느냐와 무게중심의 차이 때문에 부상이 안되는 듯 싶습니다. 제가 사용 했을때 동영상이 있으면 올려 드리겠습니다.

265+야마하5마력+36파운드핸드가이드+60차량용밧데리+3080+70kg입니다.

대청댐에서 말씀드렸듯이 약18km/h가 나오더군요

답답함은 느끼지 않는 속도인 것같습니다.

난 절대로 시행착오 없이 한번에 가야지

여러분들의 실패를 거울삼아 ..

제가 찍어 놓은 15마력사진이 어딘가에...??  좀 더 올리시기를 바랍니다~!  좀 더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