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별로 기다려지지 않는...
이번주말은 토/일 양일간 낚시가 가능한데...
보팅에도 배스가 잘 나오지 않는 어려운 시기이다 보니 별로 주말이 별로 기다려지지 않는 심정입니다.
주말에 해창만이나 따라나설까 처음처럼님께 전화해보니 신고기간이라 다음주 월요일까지 바쁘다느군요.
간만에 집사람이랑 주말 꺽지낚시나 다녀와볼까? 뭐 그런 생각도 해 봅니다.
다들 주말에 어데로 낚시가시나요?
하빈지요...
시간이 어찌 들쭉 날쭉해서 한곳에 오래 머물러 있기 거시기 하네요...짬낚시나 해야 겠습니다..
"나의 애마는 달리고 싶다..."
"나의 애마는 달리고 싶다..."
밀양간 한번 다녀오심이... 너무 먼가요...??
동방님 집에서 고속도로 타면 밀양 평촌교까지 40분? 정도면 됩니다.
하빈지 말고 차라리 금호강을 가는게 낫지 않을까요?
어머니 생신이라서 주말에 문경 내려갑니다~
일단 낚시대는 다 챙겨가보지만 영강 배스포인트 가보고 안된다 싶으면
상류로 좀 거슬러 올라와서 꺽지나 쳐볼려구요
음...
문경서 꺽지 25센티 못잡으면 서울로 올라가지 마세요~!
문경서 꺽지 25센티 못잡으면 서울로 올라가지 마세요~!
방송 탄뒤로 타작질이 너무 심해져서 사이즈가 안나와요
사람들이 사이즈 구분없이 납치해갑니다..
제 꺽지 냉장고도 털렸고...
남이 못잡아 낼 때 잡아내는게 실력이지요...
맨날 우리보고는 5짜, 6짜 보여달라고 하면서..
5짜, 6짜 보여달라고 하면서..
꺽지 25cm 못잡으면 안올라갑니다
그렇지요... 남자가 강단이 있어야지...
여러분~ 세리어스님이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고 문경으로 귀농하신다네요~!
단풍구경하러오세요~
병풍바위의 단풍이 얼마나 예쁠지 벌써부터기대되네요
p.s: 동방님 2차전 한번 붙어야죠..
처음처럼님이 일이 바쁘다해서 가이드모터뿐인 240을 가지고 대청 가긴 좀...
게다가 가이드모터가 선수 밑으로 좀 많이 잠기면 어떻게 해보겠는데... 그것도 문제고...
대청 가게 되시면 단풍든 좋은 풍경사진이나 많이 찍어서 좀 올려주세요...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이젠 저 못따라 올텐데요...
부상되니 속도가 장난이 아닙니다....그 가속력이란....안해봤음 말을 말아야 합니다요....
그러다가 또 지성아빠님께 지면 어떡할라고...요....
주말에 근무기때문에 저도 안기다려 집니다.
단 오후에 시간이 되므로...불러주시면 달려갑니다...
단 오후에 시간이 되므로...불러주시면 달려갑니다...
토욜 오후에 달창이나 들어갈까요?
딱히 갈데가 만만한 곳이 없는데 말이죠...
양천강 다녀오세요!! 장어~! 장어~! 는 손님고기~ 메인타겟은 꺽지~ 꺽지~ 30cm 이상 잡으셔야 합니다.
메인타겟은 꺽지~ 꺽지~ 30cm 이상 잡으셔야 합니다.
대구 인터불고 직벽 아래서 꺽지 32센티 대물 잡을걸 사진으로 보긴 했으나...
제 꺽지 기록이 28센티인가 입니다. 청송 길안천에서... 그런 대물도 딱 얼굴 한번 본 게 전부입니다...
어거지가 너무 심해요... 25센티는 어느 정도 가능한 싸이즈니까 내가 잡으라 한거고...
이번에 기록 갱신 한번 해보심이 어떨련지요 요즘 25 이상도 힘들긴 힘들어요
작년 대비 또 꺽지가 양이 줄어든 느낌이 강하게 들더군요.
여기 저기 다녀보았는데... 작년 대비 꺽지가 없더군요.
토욜은 회사 이벤트가 있어서 안될꺼 같아서 일욜은 오전 장만 한번 보려고 합니다.
달창 라인 터진게 한이 되어서 다 걷어내고 오늘 저렴한 라인 하나 주문 하고 대기 중입니다.
베이트 크랭크용으로는 뭐가 좋을까요? 불안 불안 바꿔야 겠다 생각 중입니다.
현재는 조용히 캔커피 컵라면 하나 들고 중화지나 회천 신안보 생각 중입니다.
라인 말하는거에요?
산요GTR 좋다고 하더군요... 물론 저말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중화지, 신안보? 가본 적이 없는데 거기나 가볼까요?
역시! 라인은 좀더 도움을 받아봐야 겠습니다
라인 가격 아끼자고 하다가 하드베이트 날리면 라인값 그냥 날라간다는 생각 하니
중요성이 더 해졌습니다.
중화지는 고령 ic 인근이고 낫질못이라 불립니다. 저번달에 56이 나왔다는데..
신안보는 고령읍에서 소방서 사이로 진입해서 강건너 제방 왼편으로 진입하니 물가에서 펼수 있더군요
즐거운 낚시의 끝에는 아들과 딸 그리고 무서운 마눌님이..
마일리지 남았을라나 몰겠어요~
56이라... 살짝 땡기는군요...
그라마 버럭님이 둘중 한곳을 선택해서 거기로 갑시다.
이번에는 집사람이 오뎅 삶아먹도록 준비해줄까요? 하던데...
둘이서 맛나게 냠냠하고 옵시다.
마일리지 확보되면 공지 올리겠습니다.
튼실한 손맛보고 오세요~
앞으로 사이즈 요구는 못하겠습니다. 한동안 막장 댓글을 달았더니...
앞으로 사이즈 요구는 못하겠습니다. 한동안 막장 댓글을 달았더니...
자질구레 태클 걸어주던 사람이 이제 태클을 걸지 않는다 하니 무지 심심해질 듯 한데요...
태클을 걸지 않는다 하니 무지 심심해질 듯 한데요...
그럼 태클 계속 걸어드리지요
에~휴~
나오길 기대해 보는거죠 .
흠...또 어디론가 달리는 분위긴데요....
일요일 오전10시 정도 부터 오후 4시까지...밀양이나 달려 볼까나요...
어디가서 보팅하기 시간이 참 어중간 하네요..
일요일 상황보고 달릴렵니다...시간을 종잡을수가 없어서리...
애마 달려보셔야지요~
일요일 오전10시 정도 부터 오후 4시까지...밀양이나 달려 볼까나요...
중화지로 갑시다.
고령IC에서 가깝다 하고, 또 시간이 10시 정도에서 오후까지 낚시가 가능하다고 하니...
밀양강은 엔진이 없는 240으로는 좀 거시기 하고, 또 밀양강에서 올라오는 싸이즈가 안습입니다...
주말이 기다려지지 않는다니 참 희안하네요.
전 일요일 오후만 되면 다음주말이 기다려 지던데요.
요즘처럼 출강이 주르르 잡혀있어서 평일 출조를 못하는 상황이면 더욱 그렇습니다.
11월 초에 출강이 끝나기로 했는데, 12월초까지 연장되 버렸네요.
이번주말은 또 어디로 갈까 벌써부터 기상상황 조황들을 체크하면서 레이다를 가동중이랍니다.
언제 바다 조과가 좋을 때 구미 한번 불러주세요... 오징어 다리라도 하나 얻어 먹어보게요...
지난주엔 토요일 회사 체육대회로 휴일 하루가 날아가버리고, 금주에도 이런저런 일이 생길것 같아 걱정입니다. 점점 날씨가 쌀쌀해지는게 몸편히 보팅할 날도 얼마 남지 않은것 같은데
겨울이 자꾸만 성큼 성큼 다가오는 것 같아서 왠지 마음이 조급해지는 것 같네요...
Have a nice weekend~~
소소한 조행기라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뭐 어떻습니까..
경북권은 그래도 출조할곳이 많아서 행복한 곳입니다. 하하
시간이 너무 빨리가서 멈추고 싶은 1인 입니다.
경북권은 그래도 출조할곳이 많아서 행복한 곳입니다. 하하
확실히 경북권은 어딜가도 될듯한것 같습니다.
경기도권은 벌써 월동에 들어갔는지 조용합니다...
송전지 신갈지 두군데 쑤셔봤지만...조~용합니다. 그냥..
송전지 신갈지 두군데 쑤셔봤지만...조~용합니다. 그냥..
배미남님처럼 장황한 조행기는 도대체 언제쯤 보여줄 수 있는거에요~!
태클만 걸지말고, 조행기를 보여주세요~!
강물님...글은 항상~
리플이...만선이네요.
실시간이라 무섭습니다.
저는...다음주가 지나야...물가에 설텐데...
대꾸리랑~ 꺽지 3짜하셔서...
배아프게 해주셔요.
리플이...만선이네요.
웹페이지에는 이런 맛도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들어와서 볼거리가 없잖아요?
주말에 부지런히 돌아다녀봐야겠습니다.
대꾸리도 잡아야 하고... 꺽지도 무지 큰거 한마리 해야 되겠고...
꺽지도 무지 큰거 한마리 해야 되겠고...
기대해보겠습니다.
아... 결국 꺽지 잡으러 어데든 다녀와야한다는 강박관념만이 결론으로 남아버리네요...
+1님 모시고 살포시 바람쐴겸 다녀오세요~
저도 문경 꺽지 한번 지져볼게요
문경은 언제 갈꺼에요?
토요일 간다면 저도 문경에 바람쐬러 가보고 싶은데요...?
아직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저혼자 내려간다면 일찍 가겠지만
친누님도 같이 내려갈려면 누님 회사 일정을 살펴봐야 하거든요
토요일 오전에 내려올 수 있으면 쪽지나 전화 한번 주시기 바랍니다...
넵. 늦게 가게 되면 제가 예전에 다니던 포인트라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목천 배스 사이즈나 힘이 좋던데요..웨이딩만해도 충분할것으로..
이틀을 배스 잡을려니 그렇고... 이번 아버님 생신에 보니까 친지분들이 꺽지는 없네? 하시더군요. 매번 모이면 제가 잡은 꺽지로 조림을 해서 드시곤 하셔서..
이번에 꺽지 좀 잡아서 친척분들과 함께 맛있게 먹어야겠습니다...
오목천에서 웨이딩 한번 하고 싶은 마음이 있네요. 언제 기회가 되면 일정 잡아서 구미팀들이랑 같이 웨이딩 한번 해야겠습니다...
배스를 잘 못잡아서 꺽지로 외도를....하시나요.....
전 요즘 결단코 부상활주 생각으로 낚시가 뒤전이라 잘 못잡지만 님은 왜 못잡으시나요...
헉... 이렇게 예리할 수가...
원래 못잡는데다가 요즘은 더 안잡히더라구요...
아픈데를 아주 팍 팍 찌르시는구만요...
배스를 잘 못잡아서 꺽지로 외도를....하시나요
정답입니다.
저도 잠시 외도를...
좀 찔리시나봐요...
배식이 & 배순이가 절 외면해요
말도 안되는 소리...
배스가 무신 생각있는 고기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꺼는 물어주고 세리어스님꺼만 안 물어준다는게 말이 됩니까?
잡을 실력이 미천한거겠지요...?
동일한 채비에 동일한 포인트..그러나 옆사람은 히트!!
배스들이 절 외면하는거라 생각하며 스스로 위안을 삼고 싶었습니다.
배스들이 절 외면하는거라 생각하며 스스로 위안을 삼고 싶었습니다.
쏘가리낚시를 같이 해보면 더욱 더 절실하게 느끼실 겁니다.
단양이나 금강 등지에서 정모를 해보면 주~욱 늘어서서 던지는데 동일 채비에도 늘 잡는 사람만 잡는다는거...
고기가 외면하는게 아니라는거.. 결국은 사람들간의 미묘한 루어 액션의 차이라는거...
한번 더 절 죽이시는군요...확인사살 감사드립니다.
옆에서 염장 지르는 사람이 하나라도 있어야 오기가 발동해서 열심히 하지요. 발전의 원동력이라는...
이번에 문경에서 토요일 오전에 같이 낚시하면 좋을텐데...
금요일 밤차 타고 먼저 내려오면 안되요? 문경 가은쪽에 갈까 싶은 마음인데...
요즘 ....세리어스님 떠오르는 테클맨..다크호스가 되고 있는데요...